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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울거 많아, 기말 노린다"···중간고사 폭망(?) 인증한 새내기 혜림

평범한 대학생으로 돌아간 혜림이 '중간고사'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wg_lim'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평범한 대학생으로 돌아간 혜림이 '중간고사'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지난 20일 원더걸스 출신 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울 게 너무 많다, 중간고사. 기말 노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리를 질끈 묶은 채 민낯으로 공부를 하고 있는 혜림의 모습이 담겨있다.


카페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시험공부를 하는 모습이 영락없는 새내기다.


누리꾼들은 중간고사 '폭망'(?)을 예고한 혜림에게 "기말고사에서 만회하면 된다",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마라"라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혜림은 올해 한국외국어대학교 17학번 신입생으로 입학했다.


현재는 학업에 전념하고 있으며 SNS에 일상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