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호강 제대로…', 베컴 삼부자(父子)의 화보같은 일상
누구 하나 굴욕없는 훈훈한 비주얼의 베컴 가족 근황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베컴의 막내아들 크루즈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같은 가족 사진을 공개하며 비주얼 가족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훈훈한 비주얼의 베컴 가족 근황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7일(한국 시간) 베컴의 막내아들 크루즈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빠, 형과 외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외출에 나선 데이비드 베컴과 둘째 로미오, 셋째 크루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카메라를 응시한 채 미소를 띄우고 있는 세 부자(父子)의 모습에서 단란한 가족애와 함께 행복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특히 베컴은 크루즈를 뒤에서 끌어안으며 막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세 사람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며 비주얼 가족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베컴이 아빠라니...", "진짜 잘생겼다", "비주얼 가족", "화보 같아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베컴의 장남 브루클린은 모델 및 사진작가로, 둘째 로미오는 명품 브랜드 모델로, 막내 크루즈는 가수로 각각 활동하고 있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