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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에 생매장 된 강아지, 죽기 직전 구조 4일 오전 9시 40분께 기흥구 공세동의 한 아파트 앞 도로변 수풀이 우거진 땅에 반쯤 묻힌 포대에 산 채로 매장된 말티즈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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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시급 6030원, 월 126만270원 고용노동부는 5일 내년도 최저임금을 시간당 6천30원으로 결정해 고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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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안산 인질극 살해범 김상훈 사형 구형 수원지법 안산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이영욱) 심리로 5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인질살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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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브로커 염씨, 구치소 관계자에 상품권 뿌렸다 올해 2월 ‘땅콩 회항’으로 구속 수감된 조현아 전 부사장의 편의를 봐주기 위해 브로커 염씨가 구치소 관계자들에게 수백만 원어치의 상품권을 뿌렸다는 진술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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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상주 ‘농약 사이다’ 피의자 구속기한 10일 연장 ‘농약 사이다’ 사건 피의자 할머니의 구속기한이 10일 더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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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에 ‘가미카제 전투기’ 띄우는 일본 일본이 2차 대전 당시 뉴질랜드 근행 침몰한 가미카제 전투기 ‘제로센’을 건져 올려 복원해 다시 띄우려 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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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하다 숨진 의경, 살릴 수 있었다 “응급조치 안돼” 지난 3일 축구를 하던 중 쓰러진 의경이 전문가에게 응급조치를 제대로 받지 못해 죽음에 이르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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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비 평소 3배···피서지 바가지요금 횡포 무더위를 식히려 피서지에 갔다가 없던 자릿세를 내고 평소보다 몇 배나 비싸게 주차료, 숙박비, 용품 대여료까지 뒤집어쓰는 형태가 올해에도 반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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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에 차 필요해” 직접 만든 번호판 달고 다닌 남성 차량 소지자를 우대하는 회사에 취직하려 직접 종이 번호판을 만들어 달고 다니던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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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안컵’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 일본에 2-1 역전승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이하 동아시안컵) 2차전에서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일본과의 대결에서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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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음란행위하며 운전한 30대 직장인이 한 말 서울 방배경찰서는 옷을 전부 벗은 채 운전한 혐의로 회사원 윤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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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에게 ‘인분’ 먹인 교수, 소속 학교서 파면 수년간 제자에게 가혹행위를 해 논란이 됐던 ‘인분 교수’가 소속 학교에서 파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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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역 앞 지나던 시내버스 하천으로 추락…14명 부상 1224번 시내버스가 4일 오후 4시32분께 서울 노원구 상계동 상계역 근처에서 도로를 이탈해 가드레일을 뚫고 하천으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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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만나네” 울산 앞바다 4일 연속 돌고래 떼 출현 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은 고래바다여행선이 4일 오전 11시 25분께 남구 장생포항 동남쪽 10마일 해상에서 참돌고래 1천여 마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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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에 버려지는 반려동물 더 많아졌다” 휴가철을 맞아 산이나 계곡 등으로 놀러간 주인들이 반려 동물을 휴가지에 버리고 돌아오는 사례가 급증한 것으로 드러나 우려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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