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rss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xmlns:georss="http://www.georss.org/georss"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 xmlns:media="http://search.yahoo.com/mrss/" xmlns:atom="http://www.w3.org/2005/Atom" version="2.0"><channel><link>https://www.insight.co.kr</link><description>인사이트</description><title>인사이트 - 라이프</title><image><url>https://www.insight.co.kr/_assets/favicon/favicon-200x200.png</url><title>인사이트</title><link>https://www.insight.co.kr</link></image><lastBuildDate>Sat, 11 Apr 2026 00:14:39 +0900</lastBuildDate><item><title><![CDATA[ 우울증ㆍ자살 위험 예측 가려내는 AI 등장...국내 연구진 세계 최초 입증 ]]></title><link>https://www.insight.co.kr/news/505830</link><guid>505830</guid><pubDate>Wed, 04 Jun 2025 15:49:04 +0900</pubDate><dc:creator>이슬기 기자</dc:creator><description><![CDATA[ 서울보라매병원 연구팀이 AI 기술로 환자의 언어 표현만으로 우울증과 자살 위험을 예측하는 세계 최초의 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description><content:encoded><![CDATA[ <p><strong>｜AI 기술로 우울증과 자살 위험 예측 가능해진다</strong></p><p><br></p><p>국내 우울증 유병률이 전체 인구의 5~10%로 OECD 평균을 웃도는 가운데,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연구팀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환자의 언어 표현만으로 우울증과 자살 위험을 예측하는 혁신적인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nbsp;</p><p><br></p><p><strong>이는 정신건강 분야에서 AI 기술의 실질적 활용 가능성을 세계 최초로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strong></p><p><br></p><p>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준영 교수와 노경진 교수, 한남대학교 상담심리학과 박수미 교수로 구성된 연구팀은 대형언어모델(LLM)과 텍스트 임베딩 기술을 활용해 환자의 언어 표현에서 우울 및 자살 위험을 예측하는 분석 연구를 진행했다. 이는 세계적으로도 선례가 없는 연구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6/04/700/img_20250604141142_esme4l60.jpg"><figcaption>이준영·노경진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 보라매병원 제공</figcaption></figure><p><br></p><p>정신과 진단에서 환자의 '언어'는 핵심적인 요소다.</p><p><br></p><p>대부분의 정신과 진단은 환자와의 면담을 통해 얻은 언어적 표현을 기반으로 이루어진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대규모 환자 개개인의 서술형 심리검사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우울증과 자살 위험을 예측한 사례가 없었다.</p><p><br></p><p><strong>｜AI 기반 정신건강 예측의 놀라운 정확도</strong></p><p><br></p><p>연구팀은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을 방문한 1064명의 환자가 응답한 문장완성검사 데이터에서 5만2000건이 넘는 서술형 문장을 수집했다.</p><p><br></p><p>이 방대한 데이터는 최신 대형언어모델과 텍스트 임베딩 기반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됐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6/04/700/img_20250604141208_xb1twlao.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분석 결과, 모든 AI 모델이 우울증과 자살 위험을 높은 정확도로 예측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자기개념'과 관련된 문항에서 AI의 예측 성능이 가장 뛰어났다는 것이다.</p><p><br></p><p>이는 상용 LLM이 정신건강에 특화되지 않았더라도, 특정 주제에 초점을 맞춘 언어 데이터를 활용하면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예측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p><p><br></p><p>노경진 교수는 "이번 연구는 인공지능이 환자의 서술적 보고를 기반으로 우울과 자살 위험을 예측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임상 적용 가능성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정신질환과 집단으로 연구를 확장해 조기 진단과 예방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p><p><br></p><p>이번 연구 성과는 AI 기술이 정신건강 진단과 관리에 실질적으로 접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세계 최초로 입증했다는 점에서 임상적·사회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우리나라의 자살률이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인 상황에서, AI를 활용한 조기 진단과 예방 시스템 구축에 중요한 기반이 될 전망이다.</p><p><br></p><p>해당 연구는 세계적인 의학 학술지 'JAMA 네트워크 오픈' 2025년 5월호에 게재됐다.</p><p><br></p><footer><small>[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small></footer> ]]></content:encoded></item><item><title><![CDATA[ 머리 감고 말릴 때 '이 행동' 했더니 머릿결 다 상해... 전문가의 경고 ]]></title><link>https://www.insight.co.kr/news/505778</link><guid>505778</guid><pubDate>Wed, 04 Jun 2025 14:41:35 +0900</pubDate><dc:creator>박은서 기자</dc:creator><description><![CDATA[ 젖은 상태에서의 빗질은 모발 구조를 약화시켜 영구적 손상을 초래할 수 있으며, 완전히 말린 후 빗질하고 적절한 도구와 방법을 사용해야 모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description><content:encoded><![CDATA[ <p><br></p><p>빗질은 두피의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모발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p><p><br></p><p><strong>하지만 머리가 젖은 상태에서 하는 빗질은 오히려 모발에 심각한 손상을 초래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strong></p><p><br></p><p>지난 1일(현지 시간) 미국 폭스 뉴스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젖은 상태에서의 빗질이 모발을 영구적으로 약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6/04/700/img_20250604102428_v4q434e6.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튀르키예의 모발 이식 전문의 메흐멧 에르도안 박사는 "머리카락이 젖으면 모발 구조가 변화해 외부 자극에 더욱 민감해진다"고 설명했다.</p><p><br></p><p>그는 "수분을 흡수한 모발은 부풀어 오르면서 큐티클이 늘어나게 되고, 이로 인해 건조된 상태보다 쉽게 갈라지고 끊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주장은 과학적 연구로도 뒷받침되고 있다.</p><p><br></p><p>영국 맨체스터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수분은 모발이 외부 압력이나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방식을 변화시켜 손상 위험을 높인다는 결과가 나왔다.</p><p><br></p><p><br></p><p>젖은 상태의 모발은 건조된 모발에 비해 구조적으로 훨씬 약하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6/04/700/img_20250604102445_tb0690u6.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이 상태에서 빗질을 하면 늘어난 모발 섬유가 원래 상태로 돌아가지 못해 영구적인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nbsp;</p><p><br></p><p>특히 모발이 얇거나 염색, 펌, 매직 등의 화학적 시술을 받은 경우에는 이미 모발의 단백질 구조가 변형된 상태이기 때문에 더 큰 손상을 입을 수 있다.</p><p><br></p><p>모발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머리를 완전히 말린 후에 빗질하는 것이 중요하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6/04/700/img_20250604102643_lb31532y.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에르도안 박사는 모발 손상을 줄이기 위한 몇 가지 팁을 제시했다.</p><p><br></p><p>그는 "간격이 넓고 유연한 빗을 사용하고, 빗질 전에 리브인 트리트먼트(노워시 타입)를 발라주며, 모발 아래쪽에서부터 부드럽게 위로 빗어 올리는 방식이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p><p><br></p><p>에르도안 박사는 "머리카락은 매우 섬세한 구조물이기 때문에 젖었을 때는 특히 더 조심스럽게 다뤄야 한다"며 "젖은 상태에서는 가급적 자극을 줄이고, 드라이기 등 열기구의 온도를 낮춰 사용하며, 정기적으로 모발 끝부분을 다듬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p><footer><small>[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small></footer> ]]></content:encoded></item><item><title><![CDATA[ 커피, '이렇게' 마시면 저속노화에 도움... "나이 들어도 신체·정신·인지 기능 건강" ]]></title><link>https://www.insight.co.kr/news/505765</link><guid>505765</guid><pubDate>Wed, 04 Jun 2025 10:44:46 +0900</pubDate><dc:creator>박은서 기자</dc:creator><description><![CDATA[ 하버드대 연구팀이 5만여 명의 여성을 30년간 추적한 결과, 카페인 함유 커피를 마시는 여성들이 더 건강한 노화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description><content:encoded><![CDATA[ <p><br></p><p>매일 아침 즐기는 커피 한 잔이 여성들의 건강한 노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p><p><br></p><p><strong>미국 하버드대 공중보건대학원 연구팀이 5만여 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30년간 진행한 '간호사 건강 연구(Nurses' Health Study)'에서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를 정기적으로 마시는 여성들이 정신적으로 예리하고 신체적으로 더 건강한 노년을 보내는 경향이 있음을 확인했다.</strong></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6/04/700/img_20250604094907_81d6w4xh.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연구를 이끈 사라 마다비 박사(영양학)는 "건강한 노화는 주요 만성 질환 없이 좋은 신체적, 정신적, 인지적 기능을 가지고 노년기까지 생존하는 것을 의미한다"며 "커피와 건강한 노화의 관계는 식단의 질, 신체 활동, 흡연과 같은 주요 생활 방식 요소를 고려한 후에도 유의미하게 나타났다"고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p><p><br></p><p><br></p><p>흥미로운 점은 이러한 건강상 이점이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에서만 나타났다는 것이다.</p><p><br></p><p>디카페인 커피나 차, 카페인이 함유된 탄산음료에서는 같은 효과가 관찰되지 않았다.</p><p><br></p><p>'건강한 노인'으로 분류된 여성들은 주로 커피를 통해 매일 평균 315mg의 카페인을 섭취했으며, 커피 한 잔을 추가로 마실 때마다 건강한 노화의 확률이 2~5%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6/04/700/img_20250604101038_68t413ay.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반면, 카페인이 함유된 탄산음료를 매일 마시는 사람들은 오히려 건강한 노화 확률이 20~26%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p><p><br></p><p>마다비 박사는 "건강상의 이점은 카페인 자체보다는 커피에 국한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커피의 독특한 생체 활성 화합물 조합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p><p><br></p><p><br></p><p>이번 연구는 커피가 노화의 여러 측면에 미치는 영향을 30년이라는 긴 기간 동안 평가한 최초의 연구로,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가 정신적, 신체적 기능을 모두 보존하는 노화 과정을 지원할 수 있다는 결론을 도출했다.</p><p><br></p><p>다만 연구팀은 몇 가지 한계점도 인정했다.</p><p><br></p><p>마다비 박사는 "모든 관찰 연구와 마찬가지로 인과 관계를 확립할 수 없으며, 연구 대상이 대부분 교육받은 백인 여성 건강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어 더 넓은 인구 집단에 대한 일반화를 위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6/04/700/img_20250604094852_r4v17b6d.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연구팀은 "커피의 이점은 전반적인 건강한 생활 습관의 이점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미하다"며 "적당한 커피 섭취는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단, 금연 등 다른 건강한 행동과 결합될 때 보호 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p><p><br></p><p>마다비 박사는 "커피를 마시지 않거나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들에게 커피를 권장하지는 않지만, 이미 하루 2~4잔의 적당량을 마시는 사람들에게는 커피가 건강한 생활 습관의 일부가 될 수 있다는 증거를 추가했다"고 말했다.</p><p><br></p><p>이번 연구 결과는 '장수를 위한 원두커피: 여성의 건강한 노화와 관련된 커피 마시기(Brewed for longevity: drinking coffee linked with healthy aging in women)'란 제목으로 2일(현지시간)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미국영양학회(American Society for Nutrition)의 연례 회의에서 발표됐다.</p><p><br></p><p>연구팀은 앞으로 커피의 폴리페놀과 항산화제가 염증, 신진대사, 혈관 건강 등 분자 노화 경로에 미치는 영향을 더 깊이 연구할 계획이다.</p><footer><small>[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small></footer> ]]></content:encoded></item><item><title><![CDATA[ 모기 물린 자국으로 들어와 살 파먹는 '괴사균' 국내 확산 조짐 ]]></title><link>https://www.insight.co.kr/news/505732</link><guid>505732</guid><pubDate>Wed, 04 Jun 2025 08:54:56 +0900</pubDate><dc:creator>황수진 기자</dc:creator><description><![CDATA[ 전 세계 10대 감염 사망 원인으로 꼽히는 'A군 연쇄상구균'이 국내에서도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어 보건 당국의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된다. ]]></description><content:encoded><![CDATA[ <p><br></p><p>전 세계 10대 감염 사망 원인으로 꼽히는 'A군 연쇄상구균'이 국내에서도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어 보건 당국의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된다.&nbsp;</p><p><br></p><p><strong>이 세균은 단순 인후염부터 살을 파먹는 괴사성 근막염, 심지어 치명적인 독성쇼크증후군까지 유발할 수 있는 위험한 병원체다.</strong></p><p><br></p><p>분당서울대병원 이현주 교수 연구팀이 질병청의 의뢰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분석한 국내 침습성 A군 연쇄상구균 감염 실태에 따르면&nbsp;2015년부터 2024년까지 국내에서 발생한 침습 사례는 총 383건이다.</p><p><br></p><p>이 중 14.4%가 사망하고 11.7%는 심각한 후유 장애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감염자 7명 중 1명은 목숨을 잃고, 10명 중 1명 이상은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가야 함을 의미한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6/04/700/img_20250604082601_l7g017m8.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특히 우려되는 점은 독성이 강한 변이 균주인 'M1UK' A군 연쇄상구균이 국내에서도 2020년과 2023년 각각 1건씩 확인됐다는 사실이다.&nbsp;이 변이 균주는 빠른 진행성과 높은 치사율로 전 세계 보건 당국이 예의주시하고 있는 위험 요소다.</p><p><br></p><p>미국, 일본, 영국 등 선진국들은 이미 침습성 A군 연쇄상구균 감염에 대한 국가 차원의 감시망을 운영하고 있지만, 한국은 아직 관련 제도가 전무한 상황이다.</p><p><br></p><p>이로 인해 실질적인 환자 규모는 물론 유행 시기나 변이 발생 여부조차 신속히 파악하기 어려운 실정이다.</p><p><br></p><p>감염병 전문가 10명 중 7명 이상은 전수 감시 체계 도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성홍열, 독성쇼크증후군 등 관련 질환의 지속적인 감시와 실험실 네트워크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6/04/700/img_20250604082720_l8og5hc2.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br></p><p>실제 해외에서는 A군 연쇄상구균 감염이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심각한 결과로 이어진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p><p><br></p><p>지난 3월, 영국에서는 21세 여성 루시 슬로슨이 터키 휴가 중 모기에 물린 후 A군 연쇄상구균 감염이 재발해 혼수상태에 빠졌다.</p><p><br></p><p>그녀는 피부 발진과 고열, 시력 저하를 겪었고, 검사 결과 이전에 앓았던 균 감염이 재활성화된 것으로 확인됐다. 무려&nbsp;일주일간 의식을 잃었던 그녀는 회복 후에도 언어와 보행 기능을 일부 상실했다.</p><p><br></p><p>A군 연쇄상구균은 피부의 작은 상처나 모기 물린 부위를 통해 체내로 침투할 수 있으며, 면역력이 약한 상태에서는 감염이 빠르게 악화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하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6/04/700/img_20250604083828_e4n5zkv6.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br></p><p>전문가들은 A군 연쇄상구균 감염 예방을 위해 외출 후 손 씻기, 상처 부위 소독, 감염자와의 접촉 회피 등 기본 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권고한다.</p><p><br></p><p>감염이 의심될 경우에는 빠른 항생제 치료가 필수적이며, 고열, 극심한 인후통, 피부 발진, 전신 쇠약감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p><p><br></p><p>분당서울대병원 연구팀은 "더 이상 이 감염을 드문 병으로 여겨서는 안 된다"며 "국가 차원의 상시 감시체계를 도입하고, 고위험군에 대한 조기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p><br></p><p>이에 질병관리청은 침습성 A군 연쇄상구균 감염증의 법정감염병 지정 여부를 검토 중이며, 체계적인 감시 및 관리체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6/04/700/img_20250604083637_1d6aw962.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footer><small>[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small></footer> ]]></content:encoded></item><item><title><![CDATA[ '길막'넘어 '차량파손'까지... 길바닥에 방치된 공유 전동킥보드 ]]></title><link>https://www.insight.co.kr/news/505652</link><guid>505652</guid><pubDate>Tue, 03 Jun 2025 16:13:58 +0900</pubDate><dc:creator>이슬기 기자</dc:creator><description><![CDATA[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차량 보닛 위에 방치된 전동킥보드가 발견됐다. 보행자 안전 위협과 차량 손상 우려로 이용자 의식 개선과 규제 강화가 시급하다. ]]></description><content:encoded><![CDATA[ <p><br></p><p>서울 강남구 역삼동 골목길에서 차량 보닛 위에 기울어진 채 방치된 전동킥보드가 포착됐다.&nbsp;</p><p><br></p><p>3일 오후 12시경 본지 기자가 현장을 촬영한 사진에는 핸들이 차량 전면부에 닿아 있고, 킥보드 몸체가 인도 경계석을 넘어 차체 쪽으로 기울어진 모습이 담겨 있다.&nbsp;</p><p><br></p><p><strong>한눈에 봐도 킥보드의 무분별한 방치는 차량 손상을 초래할 수 있는 명백한 위험 상황이었다.</strong></p><p><br></p><p>최근 친환경 마이크로 모빌리티로 각광받는 공유 전동킥보드는 도시 곳곳에 급속도로 확산되었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도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6/03/700/img_20250603143756_v4326o8u.jpg"><figcaption>사진=인사이트</figcaption></figure><p><br></p><p>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는 '길막' 현상을 넘어 이제는 타인의 재산에 직접적인 피해를 줄 수 있는 '차파손' 위험까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좁은 골목이나 주택가 인근에서 이러한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한다는 것이 지역 주민들의 공통된 증언이다.</p><p><br></p><p>역삼동으로 출근하는 박모 씨(43)는 "아침마다 출근길에 킥보드에 걸려 넘어질 뻔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라며 "이제는 내 차 앞에 킥보드가 쓰러져 있을까 봐 걱정하는 일이 늘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p><p><br></p><p><br></p><p>현행 도로교통법상 공유 전동킥보드는 개인형 이동장치(PM)로 분류되며, 보도 위 주차나 도로상 무단 방치는 불법 행위에 해당한다. 그러나 실질적인 법 집행은 미비한 실정이며, 제재 수단의 실효성도 낮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p><p><br></p><p>지방자치단체와 공유업체가 협력하여 이용자에게 경고 및 과태료 부과 조치를 취하고 있으나, 단속 인력 부족과 관리 사각지대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문제로 남아있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6/03/700/img_20250603143809_545376zr.jpg"><figcaption>사진=인사이트</figcaption></figure><p><br></p><p>이번 사례와 같이 방치된 킥보드 하나가 차량 손상이라는 금전적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보다 강력한 규제와 사용자 책임 강화가 요구된다.</p><p><br></p><p>무엇보다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이용자 개개인의 의식 개선이 절실한 시점이다.</p><footer><small>[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small></footer> ]]></content:encoded></item><item><title><![CDATA[ 오후에 즐기는 '달콤한 낮잠'... 몸에는 조기 사망 가능성 높이는 '독'이었다 ]]></title><link>https://www.insight.co.kr/news/505649</link><guid>505649</guid><pubDate>Tue, 03 Jun 2025 15:12:47 +0900</pubDate><dc:creator>황수진 기자</dc:creator><description><![CDATA[ 오후에 30분 넘게 낮잠을 자는 습관이 조기 사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description><content:encoded><![CDATA[ <p><br></p><p>오후에 30분 넘게 낮잠을 자는 습관이 조기 사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p><p><br></p><p>지난달 29일(현지 시각)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보스턴 메사추세츠 종합병원 연구팀은 특정 낮잠 패턴이 조기 사망과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p><p><br></p><p>연구진은 평균 연령 63세의 성인 8만 6000여 명을 대상으로 11년간 건강 상태를 추적 조사했다.</p><p><br></p><p>참가자들은 일주일 동안 손목에 수면 모니터링 기기를 착용해 수면 패턴을 기록했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6/03/700/img_20250603142528_ar87vi7z.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gesBank</figcaption></figure><p><br></p><p><strong>연구 결과, 하루 30분 이상 낮잠을 자는 경우, 정오에서 이른 오후 사이에 낮잠을 자는 습관, 그리고 낮잠 시간의 변동폭이 큰 경우 모두 조기 사망 위험과 유의미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나이, 성별, 체중, 흡연 및 음주 습관, 평소 수면 시간 등 다양한 변수를 고려한 후에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했다.</strong></p><p><br></p><p>연구팀은 이러한 낮잠 습관이 조기 사망과 연관된 이유에 대해 "긴 낮잠이나 불규칙한 낮잠은 건강상의 숨겨진 문제를 나타내는 신호일 수 있으며, 이러한 수면 패턴이 신체의 자연스러운 일주기 리듬을 방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불규칙한 수면 패턴은 우울증, 당뇨병, 심장병과 같은 건강 문제의 징후일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p><p><br></p><p>다만 연구진은 이번 연구가 낮잠과 조기 사망 간의 '상관관계'만을 보여주는 것이며, 낮잠 습관이 직접적인 사망 원인이라고 단정 짓기는 어렵다고 강조했다.</p><p><br></p><p>해당 연구 결과는 이번 달 개최되는 미국 수면전문학회(APSS)의 'SLEEP 2025' 연례 회의에서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6/03/700/img_20250603142936_f3605hb5.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gesBank</figcaption></figure><footer><small>[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small></footer> ]]></content:encoded></item><item><title><![CDATA[ "신입한테 머리 아플 정도 악취 나... 일주일 내내 같은 옷 입더라고요" ]]></title><link>https://www.insight.co.kr/news/505603</link><guid>505603</guid><pubDate>Tue, 03 Jun 2025 12:00:34 +0900</pubDate><dc:creator>이다연 기자</dc:creator><description><![CDATA[ 사회적 기업에 근무하는 40대 회사원이 입사 2개월 차 신입 직원의 심각한 위생 문제로 업무 환경이 악화되고 있다고 호소했다. 회사의 조언에도 개선되지 않는 상황이다. ]]></description><content:encoded><![CDATA[ <p>직장 내 위생 문제로 고통받는 직원들의 고민</p><p><br></p><p>사회적 기업에 근무 중인 40대 회사원 A 씨가 신입 직원의 심각한 위생 문제로 일상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연이 공개됐다.</p><p><br></p><p>지난 2일 JTBC '사건반장'에서 소개된 이 사연은 많은 직장인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6/03/700/img_20250603103549_afn01833.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strong>A 씨가 재직 중인 회사는 사회적 배려 계층 고용을 확대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해당 신입 직원 역시 이러한 배경을 가진 인물이다. 입사 2개월 차인 이 남성 직원의 문제는 기본적인 개인 위생 관리 부족에서 시작된다.</strong></p><p><br></p><p>"이 직원이 잘 씻지 않는다. 남이 알지 못하는 개인적인 사정이 있을 수 있겠다 싶어도 너무 안 씻는다"고 A 씨는 설명했다.</p><p><br></p><p>머리와 얼굴에는 매일 기름기가 가득하고, 일주일 내내 같은 옷을 입고 출근하는 경우도 빈번하다고 한다.</p><p><br></p><p>악취로 인한 업무 환경 악화</p><p><br></p><p>A 씨가 가장 견디기 힘들다고 호소한 것은 바로 냄새 문제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6/03/700/img_20250603103644_t691u5nu.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단순히 외관상 불편함을 넘어 주변 직원들의 근무 환경에까지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이다.</p><p><br></p><p>"그 직원이 화장실이라도 한 번 다녀오면 냄새가 가득 차 다음 순서로 이용하기가 힘들다"며 "사무실에서 함께 일 얘기를 나눌 때도 머리가 아플 정도로 악취에 시달리고 있다"고 A 씨는 토로했다.</p><p><br></p><p><strong>특히 날씨가 더워지면서 땀 냄새까지 더해져 상황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직장 내 위생 문제는 단순한 개인 문제를 넘어 업무 효율성과 직장 내 인간관계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strong></p><p><br></p><p>회사 측에서도 이 문제를 인지하고 해당 직원에게 위생 관련 조언을 전달했지만, 그는 "알겠다"는 말만 할 뿐 실질적인 개선 행동은 보이지 않고 있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6/03/700/img_20250603103755_3o7twn59.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더 심각한 것은 영업 부서에 소속된 이 직원이 외부 미팅에서 배제되고 다른 직원으로 대체되는 상황까지 발생했다는 점이다.</p><p><br></p><p>A 씨는 "정작 본인은 이 상황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며 "더 더워질 걸 생각하니 걱정이 크다. 회사를 쾌적하게 다니고 싶은데, 상처 주지 않으면서도 이 문제를 좋게 얘기할 방법이 있을까요?"라고 조언을 구했다.</p><p><br></p><p>이 사연에 누리꾼들은 "제 옆자리 계신 분도 저런데 저는 선풍기 뒤에 디퓨저 놓고 살고 있다", "쓰레기 집에서 사는 거 아니냐", "이런 사람 많은 것 같다", "우리 회사에도 저런 직원 있었는데 말해도 바뀌지 않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p><p><br></p><footer><small>[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small></footer> ]]></content:encoded></item><item><title><![CDATA[ 퇴폐 마사지숍 경험 당당하게 고백한 40대 남친 때문에 결혼 고민된다는 여성 ]]></title><link>https://www.insight.co.kr/news/505580</link><guid>505580</guid><pubDate>Tue, 03 Jun 2025 11:24:35 +0900</pubDate><dc:creator>이다연 기자</dc:creator><description><![CDATA[ 30대 후반 여성이 40대 중반 남자친구의 과거 마사지숍 방문 경험 고백으로 결혼을 앞두고 관계 지속 여부를 고민하고 있다. 남자친구의 가벼운 태도에 상처받았지만 현재의 좋은 관계도 포기하기 어려워하고 있다. ]]></description><content:encoded><![CDATA[ <p><br></p><p>한 30대 후반 여성이 결혼을 앞두고 남자친구의 과거 마사지숍 방문 경험에 대한 고백으로 관계 지속 여부를 고민하고 있다.</p><p><br></p><p>이 여성 A 씨는 지난 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의 사연을 공유하며 도움을 요청했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6/03/700/img_20250603093010_8a42ad6l.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A 씨는 결혼을 전제로 3개월째 교제 중인 40대 중반 남자친구와의 관계에서 갈등을 겪고 있다.</p><p><br></p><p>두 사람이 함께 남자친구의 휴대전화로 온라인 커뮤니티를 보던 중 '남편이 마사지숍에 갔어요'라는 제목의 글을 발견했고, 이를 계기로 대화가 시작됐다.</p><p><br></p><p><strong>A 씨가 "오빠는 마사지숍 간 적 있어?"라고 물었을 때, 남자친구는 주저 없이 경험이 있다고 인정했다. 더 나아가 "누워서 몸 마사지 해주다 보면 그곳이 좀 서는데, 그럼 대신 풀어주고 그런 거다"라고 구체적인 내용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또한 "어릴 때 가봤다. 내가 옛날에 좀 놀았다"며 웃으면서 가볍게 넘기려 했다.</strong></p><p><br></p><p>A 씨가 현재도 방문하는지 물었을 때 남자친구는 "요즘은 안 간다"고 답했지만, 이 대화 이후 A 씨는 집에 돌아와 불편한 감정을 느꼈다고 한다.</p><p><br></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6/03/700/img_20250603092751_39ib0t18.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A 씨는 "아무리 예전 일이라도 저걸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다니 날 우습게 아는 건가 싶다"며 상처받은 마음을 드러냈다.</p><p><br></p><p>남자친구가 30대에 마사지숍을 방문했고, 사귀기 전의 일이며, 지금은 기억도 나지 않는다고 주장하지만 A 씨는 여전히 마음이 불편하다고 토로했다.</p><p><br></p><p>특히 A 씨는 "한 번도 안 간 남자는 있어도 한 번만 가는 남자는 없다"는 말을 인용하며, 남자친구가 이런 경험을 쉽게 털어놓는 태도에서 결혼 후에도 비슷한 행동을 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했다.</p><p><br></p><p>그럼에도 불구하고 A 씨는 "지금 누구보다 열심히 시간 쪼개면서 사는 걸 안다"며 남자친구의 현재 모습을 인정하고 과거를 덮고 싶은 마음도 있다고 고백했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6/03/700/img_20250603092823_s1rrts69.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A 씨는 "남자 친구와 너무 잘 맞고 잘 지내는 중이어서 결혼 얘기도 본격적으로 오가던 차였는데, 여기서 정리하는 게 맞는지 고민된다"며 관계 종료 여부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p><p><br></p><p>이에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대부분 부정적인 의견을 보였다.</p><p><br></p><p>"어릴 때부터 그냥 즐기러 다닌 거 아니냐?", "남자가 본인 입으로 '나 좀 놀았어'라고 하면 상상 이상의 행동을 했을 것", "보통은 숨기려고 하는데 대단하다", "인성은 과거, 현재, 미래를 안 따진다. 과거가 미래의 거울일 뿐"이라며 이별을 권유하는 조언이 이어졌다.</p><footer><small>[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small></footer> ]]></content:encoded></item><item><title><![CDATA[ 내일(4일)부터 서울 카페서 텀블러쓰고 '400원 할인' 받으세요 ]]></title><link>https://www.insight.co.kr/news/505591</link><guid>505591</guid><pubDate>Tue, 03 Jun 2025 11:21:00 +0900</pubDate><dc:creator>황수진 기자</dc:creator><description><![CDATA[ 내일(4일)부터 카페에서 개인 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서울시가 400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description><content:encoded><![CDATA[ <p><br></p><p>내일(4일)부터 카페에서 개인 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서울시가 400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p><p><br></p><p>지난 2일 서울시는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서울페이 개인 컵 포인트제(컵 포인트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p><p><br></p><p>'서울페이 개인 컵 포인트제'는 시민이 참여 매장 카페에서 개인 컵을 이용해 음료를 구매할 경우 매장 자체 할인(100원 이상)과 300원의 서울페이 포인트가 추가로 적립되는 방식이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6/03/700/img_20250603095635_y32k0a40.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gesBank</figcaption></figure><p><br></p><p>이는 서울페이 가맹점 중 참여를 신청한 카페에 한해 운영되며, 서울페이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시가 매장에 사후 정산하는 방식으로 시민에게 300원 상당의 할인이 제공된다.</p><p><br></p><p>또 시는 참여매장 자체적으로 월 1회 '텀블러데이'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p><p><br></p><p>'텀블러데이'는 개인 컵 구매고객에게 2500원 할인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매장별 최대 50잔까지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할인된 금액은 서울페이와 마찬가지로 시가 사후 정산한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6/03/700/img_20250603095823_5l4wwbbx.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앞서 서울시는 지난 2023년 9월부터 4개월간 '개인 컵 사용 추가 할인제' 시범사업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실시한 바 있다.&nbsp;또 지난해부터는 서울페이와 연계한 '개인 컵 포인트제'를 운영해 약 12만 개의 개인컵이 사용되는 등 일회용컵 감량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p><p><br></p><p>조영창 자원회수시설추진단장은 "시민과 소상공인 매장이 일상에서 쉽고 부담 없이 개인 컵을 사용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카페와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6/03/700/img_20250603095322_o70294n3.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p><br></p><p>한편 현재까지 '서울페이 개인 컵 포인트제'에 참여하는 매장은 111곳으로 적으나, 서울시는 올해 말까지 추가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p><p><br></p><p>참여를 원하는 매장은 공고문과 포스터의 QR을 통해 사업자등록증을 포함한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시 보조사업자의 이메일로 공고문의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을 제출하면 된다.</p><p><br></p><p>'서울페이 개인 컵 포인트제'가 실시되는 매장은 '스마트서울맵'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6/03/700/img_20250603095058_65y86a18.webp"><figcaption>사진 제공 = 서울시</figcaption></figure><footer><small>[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small></footer> ]]></content:encoded></item><item><title><![CDATA[ "전 남친과 오래 사귄 여친... 알고 보니 '4년 반동거' 했다네요" ]]></title><link>https://www.insight.co.kr/news/505482</link><guid>505482</guid><pubDate>Mon, 02 Jun 2025 16:09:52 +0900</pubDate><dc:creator>이다연 기자</dc:creator><description><![CDATA[ 전 남자친구와 4년간 반동거한 경험을 현 남자친구에게 숨겼다가 우연히 발각되어 관계 위기에 처한 여성의 사연이 온라인에서 논란이 됐다. ]]></description><content:encoded><![CDATA[ <p>과거 반동거 경험 숨긴 여성, 현 남자친구와 이별 위기</p><p><br></p><p>한 여성이 전 남자친구와의 4년간 반동거 경험을 현재 남자친구에게 숨겼다가 관계가 위기에 처했다는 사연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p><p><br></p><p>최근 네이트 판에는 '4년 동거 경험 이야기해야 했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nbsp;작성자 A씨는 자신의 과거 연애 경험과 현재 겪고 있는 갈등 상황을 상세히 설명했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6/02/700/img_20250602141035_yatnn392.jpg"><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strong>A씨에 따르면, 그는 전 남자친구와 4년간 사실상 반동거 형태의 관계를 유지했다. "제가 서울, 전 남자친구가 경기도에 살아서 퇴근 후 집에서 만나 같이 시간을 보내고 아침에는 둘 다 출근했다"며 "일 있을 때는 전 남자친구가 친구 집에서 자기도 하는 식으로 4년을 보냈다. 말이 동거지, 거의 반동거였다"고 설명했다.</strong></p><p><br></p><p>과거 관계 노출로 인한 신뢰 위기</p><p><br></p><p>이후 A씨는 전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1년 뒤 현재의 남자친구를 만나 연애를 시작했다. 그러나 우연한 계기로 과거 동거 경험이 드러나면서 관계가 위기에 처했다.</p><p><br></p><p>A씨는 "우연히 제가 전 남자친구의 쇼핑몰 아이디를 쓰다가 걸려서 사실대로 얘기했는데, 제 얼굴 보기 싫을 정도로 배신감 느껴진다더라"라고 토로했다.</p><p><br></p><p>현재 남자친구는 이 사실을 알고 "당분간 시간을 갖자"고 제안한 상태다. 이에 A씨는 "전 남자친구가 동거 경험 있어도 상관없고 아이만 없으면 이혼남이어도 괜찮다"면서 "각자의 기준이 너무 다른 건지 남자친구가 당분간 시간을 갖자고 한다. 어차피 헤어졌으면 끝 아니냐. 그리고 동거 아니어도 요즘 사귀면 할 거 다 하는 세상 아닌가"라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6/02/700/img_20250602141448_mknuotnj.jpg"><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네티즌들의 다양한 의견</p><p><br></p><p>이 사연에 대해 네티즌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p><p><br></p><p>"당신도 다른 일에 대해서 바뀌지 않는 가치관이 있듯이 남자친구의 가치관이 다른 건데 그걸 왜 이해 못 하냐고 하는 것도 웃기다"라는 의견과 함께, "헤어졌는데 전 남자친구 아이디는 왜 쓰는 거냐. 그것도 이상하다"라는 지적도 있었다.</p><p><br></p><p>또한 "누가 옳고 그름을 따질 문제가 아니다. 가치관 차이니까 남자친구 생각을 존중해줘야 한다"라는 조언과 "4년이면 사실혼 아니냐"라는 의견도 제시됐다.</p><p><br></p><p>이처럼 과거 연애 경험을 현재 파트너에게 어디까지 공유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p><footer><small>[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small></footer> ]]></content:encoded></item><item><title><![CDATA[ [신간] 거북의 시간 ]]></title><link>https://www.insight.co.kr/news/505519</link><guid>505519</guid><pubDate>Mon, 02 Jun 2025 15:34:11 +0900</pubDate><dc:creator>정인영 기자</dc:creator><description><![CDATA[ 사이 몽고메리의 신간 '거북의 시간'은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거북구조연맹에서 인턴으로 활동하며 거북의 생명력과 회복력을 기록한 감동적인 생태 서사다. ]]></description><content:encoded><![CDATA[ <p><br></p><p>사이 몽고메리의 신간 '거북의 시간'이 독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p><p><br></p><p>'아마존 분홍돌고래를 만나다'와 '유인원과의 산책'에 이어 돌고래에서 세 번째로 선보이는 이 책은 약 2억 5천만 년의 생명 역사를 지닌 거북의 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한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6/02/700/img_20250602151609_37ysqc23.jpg"><figcaption>사진 제공 = 돌고래</figcaption></figure><p><br></p><p><strong>60대에 접어든 저자는 놀라운 회복력을 자랑하는 거북에 매료되어 매사추세츠주의 한적한 시골 마을에 위치한 '거북구조연맹' 본부에서 인턴으로 활동하며 특별한 경험을 쌓았다. 이 과정에서 저자는 거북의 탄생과 죽음, 고통과 회복의 여정을 함께하며 생생한 이야기를 기록했다.</strong></p><p><br></p><p>'거북의 시간'은 단순한 동물 관찰기가 아니라 아프고 다친 거북을 구하고 돌보는 감동적인 드라마와 거북의 생명력에 대한 경이로운 증언을 담고 있다.</p><p><br></p><p>저자는 2년 이상 거북과 함께 생활하며 다양한 연구 논문과 자료를 분석해 거북 종의 생물학적 특성과 생태적 현실을 각 개체의 고유한 이야기로 풀어냈다.</p><p><br></p><p><br></p><p>이 책이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오는 이유는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집필되었다는 점이다.</p><p><br></p><p>일상의 루틴이 무너지고 관계가 단절된 인간의 삶과 느리지만 끈기 있게 고통을 치유해 나가는 거북의 삶이 선명하게 대비된다.</p><p><br></p><p>거북을 돌보며 일상을 회복하고 희망을 되찾은 저자의 경험은 불안과 혼란의 시대를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한다.</p><p><br></p><p>책에는 '로저 토리 피터슨 와일드 아메리칸 아트 상'을 수상한 미국의 야생동물 전문 화가 맷 패터슨의 삽화가 각 장마다 수록되어 거북의 아름다움과 야생의 생동감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또한 컬러 도판을 통해 책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거북과 인물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어 현장감을 더했다.</p><p><br></p><p><br></p><p>'거북의 시간'은 거북의 삶을 통해 인간 문명을 거울처럼 비춘다. 해수 온도 상승과 해양 쓰레기로 목숨을 잃는 바다거북들, 암시장에서 식용·장식용·의료용으로 판매되는 아시아의 토종거북들, 서식지를 잃고 매년 전체의 20퍼센트가 차에 깔려 죽는 미국 동북부 지역의 거북들까지, 이 책은 인간 문명이 거북과 자연에 끼친 폭력에 대해 날카롭게 성찰한다.</p><p><br></p><p>동시에 거대한 자연의 질서 속에서 인간의 자리와 역할을 겸허히 받아들이게 하고, 생태계 보존에 대한 책임감을 일깨운다.</p><p><br></p><p>이 책에 담긴 두 가지 시간성 속에서 앞으로 어떤 삶과 세상을 만들어갈지는 이제 독자들에 달려있다.</p><footer><small>[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small></footer> ]]></content:encoded></item><item><title><![CDATA[ 선크림 바를 때 빼먹기 쉬운 '이곳'... 자외선 과다하게 노출되면 '피부암' 발병 위험 커진다 ]]></title><link>https://www.insight.co.kr/news/505443</link><guid>505443</guid><pubDate>Mon, 02 Jun 2025 11:25:30 +0900</pubDate><dc:creator>함철민 기자</dc:creator><description><![CDATA[ 미국 피부과 전문의 마이클 박 박사는 자외선차단제를 바를 때 귀를 빼먹지 말아야 피부암 발생을 줄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흑색종 환자 90%가 자외선 과다노출로 발병한다. ]]></description><content:encoded><![CDATA[ <p>자외선차단제 바를 때 귀도 잊지 마세요</p><p><br></p><p>피부암 예방을 위해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할 때 귀 부위를 빼먹지 말아야 한다는 전문가의 경고가 나왔다.&nbsp;</p><p><br></p><p>많은 사람들이 자외선차단제를 바를 때 귀를 자주 간과하는데, 이는 심각한 피부암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6/02/700/img_20250602112049_2b2rms14.jpg"><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Bing Image Creator</figcaption></figure><p><br></p><p>1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미니애폴리스의 피부과 전문의 마이클 박 박사는 "자외선차단제를 바를 때 가장 자주 빼먹는 부위가 귀"라며 "1년 넘게 흑색종 전문 클리닉에서 수련하며 귀 피부암 사례를 빈번히 목격했다"고 밝혔다.</p><p><br></p><p>박 박사는 이러한 사례가 "환자들이 민감한 부위에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것을 잊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p><p><br></p><p>흑색종,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피부암</p><p><br></p><p>흑색종은 가장 위험한 피부암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피부암으로 인한 사망자 5명 중 4명이 흑색종인 것으로 나타났다.&nbsp;</p><p><br></p><p><strong>연구 결과에 따르면 흑색종 환자의 90%가 자외선에 과다하게 노출되어 발병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적절한 자외선차단제 사용만으로도 대부분의 피부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strong></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6/02/700/img_20250602112128_o32v28n3.jpg"><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Bing Image Creator</figcaption></figure><p><br></p><p>박 박사는 "사람들이 피부암을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흑색종은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nbsp;</p><p><br></p><p>이어 "머리와 목 부위에 생기는 공격적인 편평세포암도 생명을 앗아갈 수 있다"며 "가장 흔한 피부암인 기저세포암은 생명을 위협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지만, 그래도 잘라내야 한다"고 덧붙였다.</p><p><br></p><p>전문가들은 자외선 노출이 많은 여름철뿐만 아니라 일년 내내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특히 귀, 목 뒤, 발등과 같이 쉽게 간과되는 부위에도 꼼꼼히 발라야 한다.</p><p><br></p><p>박 박사는 "귀를 포함한 모든 노출 부위에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히 발라 피부암을 예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p><footer><small>[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small></footer> ]]></content:encoded></item><item><title><![CDATA[ 싸운 뒤 항상 '잠수'타고 연락 안 받는 남편... 시어머니 "딴짓 안해, 놔두거라" ]]></title><link>https://www.insight.co.kr/news/505435</link><guid>505435</guid><pubDate>Mon, 02 Jun 2025 11:01:57 +0900</pubDate><dc:creator>이다연 기자</dc:creator><description><![CDATA[ 결혼 3년 차 부부의 갈등 사례로, 다툼 시 연락을 차단하고 며칠간 사라지는 남편의 행동이 법적으로 이혼 사유가 될 수 있다는 양나래 변호사의 조언이 공개됐다. ]]></description><content:encoded><![CDATA[ <p>부부 갈등 시 '잠수 타는' 남편, 이혼 사유 될 수 있을까?</p><p><br></p><p>결혼 생활에서 갈등이 생길 때마다 일방적으로 연락을 차단하고 며칠씩 사라지는 남편의 행동이 법적으로 이혼 사유가 될 수 있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나왔다.</p><p><br></p><p>지난 1일 양나래 변호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와 관련된 한 여성의 사연을 공유하며 법률적 조언을 제공했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6/02/700/img_20250602102538_jb7r1t2l.jpg"><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사연의 주인공은 결혼 3년 차인 30대 여성 A 씨로, 소개팅으로 만난 남편과 6개월간의 연애 끝에 결혼했다.</p><p><br></p><p>A 씨는 "6개월이면 짧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거의 매일 만났고 여행도 다녀와 실질적으로 함께한 시간이 꽤 길었다"며 "연애 기간 동안에는 다툼 없이 장단이 잘 맞고 대화가 잘 통했다"고 설명했다.</p><p><br></p><p><strong>하지만 결혼 후 부부 갈등이 발생하면서 남편의 특이한 싸움 방식이 드러났다.</strong></p><p><br></p><p>A 씨에 따르면, 자신은 과격하게 말하거나 목소리를 높이는 스타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남편은 기분이 상하면 입을 닫고 A 씨의 연락처를 차단한 채 찜질방 등에 가서 2~3일간 연락을 끊었다가 "기분이 풀렸다"며 돌아오는 패턴을 반복했다.</p><p><br></p><p>시부모도 인정한 남편의 오랜 회피 습관</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6/02/700/img_20250602102542_i08hbi2i.jpg"><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답답함을 느낀 A 씨가 시부모에게 고민을 털어놓았지만, 시부모는 "어릴 때부터 혼나서 감정이 상하면 연락을 끊고 친구 집에 가서 잠수를 타다 돌아오는 아이였다"며 "딴짓하는 것이 아니니 이해해 달라"고 남편의 행동을 옹호했다.</p><p><br></p><p>심지어 "갈 곳이 없으면 우리 집에 와서 자고 가니 우리 집에 오면 얘기해주겠다"고 말했다고 한다.</p><p><br></p><p>A 씨는 "대화로 해결한 것도 아니고 이런 상황을 여러 번 겪다 보니 마음속에 불만과 화가 쌓였다"며 "남편의 회피 성향이 더 커질까 봐 관계가 좋을 때 최대한 완곡하게 얘기했지만, 남편은 '혼자 가서 생각을 정리하고 오는 게 편하니까 이해해 줘'라며 일방적인 이해를 요구했다"고 토로했다.</p><p><br></p><p>결정적인 사건은 A 씨가 남편의 애착 티셔츠를 실수로 건조기에 넣어 옷이 줄어버린 일이었다. 이에 화가 난 남편은 집을 나가 2주 동안 돌아오지 않고 연락도 받지 않았다.</p><p><br></p><p>A 씨가 시부모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그들도 남편을 설득하지 못했다고 한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6/02/700/img_20250602102758_ldte40ur.jpg"><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이에 양나래 변호사는 "남편의 행동은 충분히 법률상 유책 사유가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p><p><br></p><p>"다툼의 원인이 무엇이든 대화를 단절하는 것을 넘어 행방을 알리지 않고 외박하는 행위, 그리고 시부모도 그냥 놔두라고 하는 상황에서 부부 생활이 불가능하다"며 "A 씨가 여러 차례 화해와 대화를 시도했음에도 남편이 계속 잠수 타는 행동은 이혼 소송에서 남편의 귀책 사유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p><footer><small>[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small></footer> ]]></content:encoded></item><item><title><![CDATA[ "맨날 '야한 옷' 입는 친구에게 '레깅스+브라톱' 지적했다가 손절 당했습니다" ]]></title><link>https://www.insight.co.kr/news/505366</link><guid>505366</guid><pubDate>Sun, 01 Jun 2025 15:50:55 +0900</pubDate><dc:creator>이선민 기자</dc:creator><description><![CDATA[ 30대 후반 여성이 과도한 노출 의상을 고수하는 친구에게 조언했다가 관계가 틀어졌다. ]]></description><content:encoded><![CDATA[ <p>과도한 노출 의상으로 인한 친구 간 갈등</p><p><br></p><p>10년 지기 친구의 과도한 노출 의상으로 인해 갈등을 겪은 30대 후반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p><p><br></p><p>지난달 31일 JTBC '사건반장'에서 소개된 이 사연은 의상 선택의 자유와 TPO(시간, 장소, 상황)에 맞는 복장 사이의 균형에 대한 논의를 불러일으켰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6/01/700/img_20250601144334_67v01y1k.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사연의 주인공 A 씨는 오랜 친구의 의상 선택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nbsp;"친구는 20대 때 꽤 통통했는데 몸매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며 "30대가 되어 독하게 마음먹고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모델 같아진 친구의 자존감이 높아진 것을 보며 저도 기분이 좋았다"고 설명했다.</p><p><br></p><p>일상 공간에서의 과도한 노출 의상</p><p><br></p><p>하지만 문제는 친구의 옷차림이었다.</p><p><br></p><p>A 씨는 "평범한 카페나 식당에 가도 배꼽이 훤히 보이는 크롭톱(배꼽티)은 기본이고 운동복, 레깅스에 브라톱만 입고 나온 적도 많다"고 토로했다.</p><p><br></p><p>처음에는 새롭게 생긴 자신감의 표현이라 이해하려 했지만, 상황이 계속되자 불편함을 느꼈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6/01/700/img_20250601144652_vw5reekj.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strong>특히 번화가에서 만났을 때 친구가 브라톱에 속바지 같은 짧은 레깅스만 입고 나타나자 A 씨는 참지 못하고 "옷이 그게 뭐냐"고 물었다. 이에 친구는 "요즘에는 이게 유행이다"라고 대답했다.</strong></p><p><br></p><p>A 씨는 "계속 속옷 같은 옷만 입는 친구를 보면서 사람들 시선도 의식되고 괜히 제가 다 민망하더라. 저희가 마냥 어린 것도 아닌데"라고 심정을 밝혔다.</p><p><br></p><p>결국 참다 못한 A 씨는 "내가 옷 사줄 테니까 바지라도 갈아입어라. 여기가 할리우드냐"라고 말했고, 이에 친구는 "내 옷인데 왜 네가 신경 쓰냐"며 화를 내고 집으로 돌아갔다.</p><p><br></p><p>이 사건 이후 두 사람은 연락을 끊은 상태라고 한다.</p><p><br></p><p>A 씨는 "제가 잘못한 거냐. 화해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냐"라고 조언을 구했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6/01/700/img_20250601144727_h0g2vwz7.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이에 대해 박상희 심리학 교수는 "친구의 옷차림이 창피하거나 민망할 수는 있지만, '여기가 할리우드냐'라는 표현으로 먼저 도발한 것은 A 씨"라며 "30대 후반 여성이 그렇게 입는 것은 저도 함께 다니기 창피할 것 같지만, 한쪽의 잘못만으로 싸움이 난 것은 아니다"라고 분석했다.</p><p><br></p><p>박지훈 교수도 "장소에 맞는 의상이라는 개념이 있다"며 "수영복 입고 방송하는 것이나 해변가에서 양복 입고 있는 것처럼 상황에 맞지 않는 옷차림은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p><p><br></p><p>그러면서도 "화해를 위해 '개인적으로 미안하다.&nbsp;내가 네 마음을 좀 더 이해 못 했다'고 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p><p><br></p><figure class="op-interactive"><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OJxmsQsY6cc?si=FS3TjltmmAnBhngZ"></iframe><figcaption>YouTube 'JTBC News'</figcaption></figure><footer><small>[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small></footer> ]]></content:encoded></item><item><title><![CDATA[ "머리 못 만지게 하고 실내 데이트 고집하던 아내, 알고보니 '탈모' 였어요. 진짜 문제는..." ]]></title><link>https://www.insight.co.kr/news/505339</link><guid>505339</guid><pubDate>Sun, 01 Jun 2025 09:01:14 +0900</pubDate><dc:creator>이선민 기자</dc:creator><description><![CDATA[ 30대 남성이 아내의 탈모 비밀을 우연히 발견했으나, 아내는 시댁에 이 사실을 알리는 것을 극도로 거부하며 이혼까지 언급하는 갈등 상황에 처했다. ]]></description><content:encoded><![CDATA[ <p>아내의 특이한 행동 뒤에 숨겨진 비밀</p><p><br></p><p>탈모 증상으로 극도의 예민함을 보이는 아내 때문에 고민에 빠진 30대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p><p><br></p><p>지난 30일 JTBC '사건반장'에서 공개된 이 사연은 외모 콤플렉스가 부부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여실히 보여줬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6/01/700/img_20250601084400_28r1a2of.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strong>A 씨는 교제 당시부터 여자친구의 특이한 행동에 의문을 품었다. 예쁘고 똑똑했지만 지나치게 예민한 성격이 눈에 띄었다. 특히 머리를 만지는 것을 극도로 꺼리고, 항상 모자를 쓰고 다녔으며, 낯선 환경에서 잠을 자지 못한다며 여행도 거절했다.</strong></p><p><br></p><p>결혼 후 드러난 충격적인 비밀</p><p><br></p><p>교제 1년 만에 결혼을 결심한 A 씨는 신혼여행에서도 아내의 이상한 행동을 목격했다.</p><p><br></p><p>아내는 "물이 너무 싫다"며 육지로만 여행지를 고집했고, 여행 내내 모자를 벗지 않았다.</p><p><br></p><p>신혼집을 구할 때도 화장실이 반드시 2개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자신의 화장실에는 남편도 들어오지 못하게 했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6/01/700/img_20250601084418_u5ham3cx.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호기심을 참지 못한 A 씨는 어느 날 배탈이 나 급히 아내의 화장실을 사용하게 됐고, 그곳에서 수납장에 보관된 여러 개의 부분 가발을 발견했다.</p><p><br></p><p>이후 아내는 학창 시절 스트레스로 인해 머리카락을 뽑는 습관이 생겼고, 결국 정수리 부분의 탈모로 대학 입학 후부터 부분 가발을 착용해왔다고 고백했다.</p><p><br></p><p>아내는 과거 연인 관계에서 탈모 사실을 고백할 때마다 일주일 안에 이별을 겪었다며 상처받은 경험을 털어놨다.</p><p><br></p><p>A 씨는 "뭘 그런 걸로 그러냐. 괜찮다"며 아내를 위로했고, 이후 집에서는 아내가 가발 없이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지냈다.</p><p><br></p><p>시댁 방문과 갈등의 시작</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6/01/700/img_20250601084449_l92ny2u2.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하지만 문제는 시댁 방문 시에도 아내가 항상 모자를 쓰고 있다는 점이었다.</p><p><br></p><p>한번은 시어머니가 "덥겠다"며 모자를 벗겨주려 하자 아내는 강한 거부감을 표현했다.</p><p><br></p><p>A 씨는 "아내의 콤플렉스는 이해하지만 가족에게까지 거짓말하는 것이 불편하다"며 시댁에서는 편하게 지내자고 제안했다.</p><p><br></p><p>그러나 아내는 "그럴 바에는 시댁에 안 가겠다", "왜 자꾸 싫은 걸 요구하냐"며 반발했고, 심지어 "이혼하자"는 말까지 꺼냈다.</p><p><br></p><p>탈모라는 외모 콤플렉스가 부부 관계와 가족 관계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안타까운 상황이 된 것이다.</p><p><br></p><p>이 사연은 외모 콤플렉스로 인한 심리적 고통과 부부간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p><p><br></p><figure class="op-interactive"><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4MEIgdwJMOQ?si=lwP2JJpdKG8jqZbc"></iframe><figcaption>YouTube 'JTBC News'</figcaption></figure><footer><small>[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small></footer> ]]></content:encoded></item><item><title><![CDATA[ 6월 첫날 30도 안팎 초여름 날씨... 일교차 15도 주의 필요 ]]></title><link>https://www.insight.co.kr/news/505334</link><guid>505334</guid><pubDate>Sun, 01 Jun 2025 07:16:10 +0900</pubDate><dc:creator>이선민 기자</dc:creator><description><![CDATA[ 6월 첫날인 1일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클 전망이다. 해상 안개와 너울에 의한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하다. ]]></description><content:encoded><![CDATA[ <p>6월 첫날, 내륙 중심 기온 상승... 일교차 주의</p><p><br></p><p><strong>6월의 첫날이자 일요일인 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맑은 날씨와 함께 기온이 크게 오를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안팎까지 상승하며 초여름 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보됐다.</strong></p><p><br></p><p>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전남권과 제주도는 오후부터 차차 흐려질 것으로 예상된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6/01/700/img_20250601070318_5nahiu0h.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figcaption></figure><p><br></p><p>아침 최저기온은 11~17도, 낮 최고기온은 21~30도로 예측되어 일교차가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15도 안팎까지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p><p><br></p><p>주요 도시별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6도, 춘천 13도, 강릉 15도, 대전 15도, 대구 15도, 전주 15도, 광주 16도, 부산 16도, 제주 17도로 예보됐다.</p><p><br></p><p>낮 최고 기온의 경우 서울 29도, 인천 25도, 춘천 29도, 강릉 24도, 대전 29도, 대구 29도, 전주 29도, 광주 29도, 부산 24도, 제주 24도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p><p><br></p><p>안개와 너울 주의... 해상 안전사고 유의</p><p><br></p><p>한편, 오전 10시경까지 중부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6/01/700/img_20250601070352_mlou609x.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figcaption></figure><p><br></p><p>그 외 지역에서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p><p><br></p><p>대부분의 해상에서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겠으니, 항해나 조업 중인 선박은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특히 강원 동해안과 경상권 해안에서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 해안가 안전에도 유의가 필요하다.</p><p><br></p><p>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나, 서울과 인천 지역은 오전에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p><footer><small>[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small></footer> ]]></content:encoded></item><item><title><![CDATA[ 로또 1등 당첨돼도 서울 집 못 산다... 정부 '로또 당첨금 상향' 검토 ]]></title><link>https://www.insight.co.kr/news/505333</link><guid>505333</guid><pubDate>Sun, 01 Jun 2025 07:15:48 +0900</pubDate><dc:creator>이선민 기자</dc:creator><description><![CDATA[ 정부가 로또 당첨금 상향과 카드결제 허용 등 복권 제도 개편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9월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연구는 당첨금 규모, 추첨 방식, 구매 한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description><content:encoded><![CDATA[ <p>로또 당첨금 상향 검토, 정부 제도 개편 연구 착수</p><p><br></p><p>고물가와 급등한 집값으로 '로또 1등에 당첨돼도 서울에 집 한 채 못 산다'는 불만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로또 당첨금 상향 및 카드 결제 허용 등 복권 제도 전반에 대한 개편 연구에 나섰다.</p><p><br></p><p><strong>1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지난달 한국조세재정연구원에 '복권 수요자 인식 및 행태의 변화에 따른 복권 발행·판매 제도 개선 방안 연구' 용역을 발주했다. 이번 연구의 핵심은 로또 당첨금 상향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strong></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6/01/700/img_20250601063704_2n5i79t6.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figcaption></figure><p><br></p><p>지난해 7월 제1228회 로또 추첨에서는 1등 당첨자가 63명이나 발생해 1인당 당첨금이 4억 1993만 원, 세후 실수령액은 3억 1435만 원에 그쳤다.</p><p><br></p><p>이로 인해 '로또 조작설'까지 제기되는 등 당첨금 규모에 대한 불만이 고조됐다.</p><p><br></p><p>당첨금 상향과 구매 방식 개선 방안 연구</p><p><br></p><p>이번 연구는 로또를 포함한 12종의 복권을 대상으로 오는 9월 21일까지 진행된다.</p><p><br></p><p>복권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비롯해 당첨금 규모 상향, 로또 추첨 방식 개편, 카드 결제 도입 가능성, 인터넷 구매 한도 상향 등 다양한 측면에서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6/01/700/img_20250601063724_stw9g196.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figcaption></figure><p><br></p><p>당첨금 상향을 위해서는 현재 1게임당 1000원인 로또 구매액 인상이나, '1~45번 중 6개를 맞히는 방식'을 변경해 당첨 확률을 낮추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p><p><br></p><p>당첨 확률이 낮아지면 1등 상금이 최대 2회까지 이월될 수 있어 특정 회차의 상금이 크게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p><p><br></p><p>실제로 로또 출시 초기에는 당첨금 이월로 1등 당첨금이 835억 원에 달한 사례도 있었다.</p><p><br></p><p>또한 현재 5000원으로 제한된 인터넷 로또 구매 한도 상향과 현금만 가능한 결제 방식의 다양화도 주요 연구 과제다.</p><p><br></p><p>이 두 가지는 꾸준히 제기된 민원 사항으로, 긍정적인 조사 결과가 나올 경우 개편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6/01/700/img_20250601063745_l48c63s8.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figcaption></figure><p><br></p><p>구매 한도와 결제 방식이 개선되면 로또 판매액 증가로 이어져 당첨금 상승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p><p><br></p><p>로또는 판매액의 50%가 당첨금으로 배정되며, 이 중 4·5등 당첨금을 제외한 금액의 75%가 1등 당첨금으로 돌아가는 구조이기 때문이다.</p><p><br></p><p>복권위 관계자는 "2000년대 초반 로또 도입 당시 사행성 논란 때문에 많은 제약이 있었지만, 지금은 국민 인식도 많이 변했다"며 "국민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해 시대 변화에 맞는 제도 개선 과제를 도출하는 것이 이번 연구용역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p><footer><small>[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small></footer> ]]></content:encoded></item><item><title><![CDATA[ 로또 1등 당첨자 57억 대박 터졌나... 울산 한 점포서 수동 1등 3장 배출 ]]></title><link>https://www.insight.co.kr/news/505329</link><guid>505329</guid><pubDate>Sun, 01 Jun 2025 06:00:14 +0900</pubDate><dc:creator>이선민 기자</dc:creator><description><![CDATA[ 1174회 로또 추첨에서 '8·11·14·17·36·39'가 1등 당첨번호로 결정됐으며, 15명의 1등 당첨자가 각 19억여 원의 상금을 받게 됐다. ]]></description><content:encoded><![CDATA[ <p><br></p><p>31일 진행된 1174회 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 번호는 '8·11·14·17·36·39'로 결정됐다. 이번 회차의 보너스 번호는 '22'이다.</p><p><br></p><p><strong>이번 추첨에서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15명으로 집계됐다. 각 당첨자는 19억 1061만 9425원이라는 거액의 상금을 수령하게 된다.&nbsp;</strong></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31/700/img_20250531230832_bdctbol5.jpg"><figcaption>동행복권</figcaption></figure><p><br></p><p>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 당첨자는 85명으로, 이들은 각각 5619만 4689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p><p><br></p><p>당첨 번호 5개에 적중한 3등은 3196명으로 집계됐으며, 각 당첨자는 149만 4540원의 상금을 수령한다.</p><p><br></p><p><br></p><p>당첨 번호 4개를 맞힌 4등 당첨자는 15만 8944명으로, 이들은 고정 당첨금 5만 원을 받는다.</p><p><br></p><p>당첨 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267만 129명으로, 고정 당첨금 5000원을 수령하게 된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31/700/img_20250531230850_qxr2l2g1.jpg"><figcaption>동행복권</figcaption></figure><p><br></p><p>이번 회차의 1등 배출점은 자동 선택 7곳, 수동 선택 6곳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울산 동구에 위치한 배출점 한 곳에서 로또 1등을 수동으로 3장이나 배출했다는 사실이다.</p><p><br></p><p>자동 선택으로 1등을 배출한 7곳은 △해바라기 복권방(부산 기장군) △로또는내운명(대전 중구) △영24시(울산 동구) △1등복권방(울산 울주군) △대소원로또(충북 충주시) △CU노서점(경북 경주시) △씨유 창원역점(경남 창원시)이다.</p><p><br></p><p>수동 선택으로 1등을 배출한 6곳은 △신영슈퍼(서울 강남구) △삼성포토랜드(인천 강화군) △진대 박 로또복권방(울산 동구) △파리스 뷰티 복권(충남 천안시) △대광복권방(전남 화순군) △창신할인마트(경북 경산시)로 확인됐다.</p><p><br></p><p>로또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므로, 당첨자들은 이 기간 내에 당첨금을 수령해야 한다.</p><footer><small>[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small></footer> ]]></content:encoded></item><item><title><![CDATA[ "이번 주말, 비 안 내려요"... 밖으로 나가기 완전 좋은 날씨 ]]></title><link>https://www.insight.co.kr/news/505238</link><guid>505238</guid><pubDate>Fri, 30 May 2025 17:24:00 +0900</pubDate><dc:creator>김소은 기자</dc:creator><description><![CDATA[ 이번 주말은 최고 31도까지 오르는 등 맑고 화창한 날씨를 보인다. 이른 무더위가 나타날 전망이다. ]]></description><content:encoded><![CDATA[ <p>이번 주말 '최고 31도'까지 상승... '화창하지만 덥다'</p><p><br></p><p><strong>최근 비가 자주 내리는 가운데, 이번 주말에는 고기압 영향권에 들어서며 맑고 화창한 날씨를 보인다.&nbsp;</strong></p><p><br></p><p><strong>낮 기온이 최고 31도까지 상승하는 등 이른 무더위가 나타날 전망이다.</strong></p><p><br></p><p>30일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31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을 예정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22~29도로 평년보다 낮 기온이 2도 가량 높다.</p><p><br></p><p>낮과 밤 기온차는 크기 때문에 '건강 관리' 주의 필요</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30/700/img_20250530160537_e59v1ya9.webp"><figcaption>25일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이 나들이객으로 붐비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p><br></p><p>내륙을 중심으로 모레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강원·경북권 내륙은 20도 내외)로 크다.&nbsp;일교차를 대비한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nbsp;</p><p><br></p><p>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과 '보통' 수준을 보인다.</p><p><br></p><p>다음날(1일)인 일요일에는 한층 더 더워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7도, 낮 최고기온은 21~31도이다. 평년보다 2~3도 높다.</p><p><br></p><p>다만, 다음주 날씨는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nbsp;</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30/700/img_20250530160209_8rubh849.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사진 = 인사이트</figcaption></figure><p><br></p><p>기상청은 전날(29일) 정례브리핑에서 "다음달 2~3일쯤 남쪽 저기압이 제주도 부근을 통과할 것"이라며 "블로킹 패턴이 얼마나 빠르게 해소되느냐에 따라 강수 지역과 강도가 달라진다"고 말했다.&nbsp;</p><footer><small>[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small></footer> ]]></content:encoded></item><item><title><![CDATA[ 매일 마시는 커피, "젊을수록 뇌 더 빨리 망가뜨려" ]]></title><link>https://www.insight.co.kr/news/505215</link><guid>505215</guid><pubDate>Fri, 30 May 2025 15:04:27 +0900</pubDate><dc:creator>이선민 기자</dc:creator><description><![CDATA[ 카페인이 뇌의 신체적·인지적 회복을 방해하며, 특히 중년층보다 청년층에게 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description><content:encoded><![CDATA[ <p>카페인, 뇌 회복 방해하는 것으로 밝혀져</p><p><br></p><p><strong>일상에서 각성 효과를 위해 즐겨 마시는 커피의 카페인이 뇌의 회복 기능을 방해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특히 중년층보다 청년층에게 더 큰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젊은 세대의 커피 소비에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strong></p><p><br></p><p>30일 캐나다 몬트리올대 인지·계산신경과학연구소와 퀘벡대 인공지능연구소 연구진이 학술지 '커뮤니케이션 바이올로지'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카페인은 수면 중 뇌의 임계성을 강화하는 것으로 확인됐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30/700/img_20250530140748_s6xvwyk8.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임계성이란 뇌가 질서와 혼돈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상태를 의미한다.</p><p><br></p><p>줄리 캐리어 몬트리올대 심리학과 교수는 "카페인은 낮 시간에는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밤에는 뇌의 회복 과정을 방해할 수 있다"며 "뇌가 충분히 이완되지 못하면 회복 기능이 저하되어 장기적으로는 인지적 부담이 누적될 위험이 있다"고 설명했다.</p><p><br></p><p>카페인, 청년층 뇌에 더 큰 영향</p><p><br></p><p>연구팀은 40명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두 가지 상황에서 뇌파 활동을 측정했다.</p><p><br></p><p>첫 번째 실험에서는 참가자들에게 잠들기 3시간 전과 1시간 전에 카페인 캡슐을 복용하게 했고, 두 번째 실험에서는 같은 시간에 위약(가짜약)을 제공했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30/700/img_20250530145042_8we6g2k6.webp"><figcaption>아이스 아메리카노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figcaption></figure><p><br></p><p>필립 톨케 몬트리올대 인지·계산신경과학연구소 연구원은 "인공지능 기반 고급 통계 분석을 통해 카페인이 뇌 신호의 복잡성을 증가시키고 뉴런 활동을 촉진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특히 기억 통합과 인지 회복에 중요한 비급속 안구 운동(NREM) 수면 단계에서 그 변화가 뚜렷했다"고 밝혔다.</p><p><br></p><p>연구 결과, 카페인은 수면 중에도 뇌를 각성 상태로 유지하게 만들었다.</p><p><br></p><p>구체적으로 카페인은 수면과 회복에 필수적인 느린 뇌파(세타파·알파파)를 약화시키고, 깨어 있을 때 활발한 베타파를 자극했다. 이러한 현상은 뇌 회복의 효율성을 떨어뜨리고 기억 처리 기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p><p><br></p><p>주목할 만한 점은 카페인의 영향이 연령대별로 차이를 보였다는 것이다.</p><p><br></p><p>41~58세 중년층보다 20~27세 청년층에서 카페인의 부정적 효과가 더 두드러졌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30/700/img_20250530144919_8cxdkt56.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연구진은 이러한 차이가 뇌 내 아데노신 수용체 밀도의 차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p><p><br></p><p>아데노신은 졸음을 유도하는 신경전달물질로, 카페인은 이 아데노신을 차단해 각성 효과를 일으킨다.</p><p><br></p><p>나이가 들수록 아데노신 수용체의 밀도가 감소하기 때문에 중년층은 카페인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는 것으로 분석됐다.</p><footer><small>[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small></footer> ]]></content:encoded></item><item><title><![CDATA[ "요즘, 제주 양양보다 이곳이 더 핫해요"... 서울서 '1시간'이면 간다는 도시 ]]></title><link>https://www.insight.co.kr/news/505083</link><guid>505083</guid><pubDate>Thu, 29 May 2025 15:46:09 +0900</pubDate><dc:creator>이선민 기자</dc:creator><description><![CDATA[ 국내 여행 트렌드가 1박2일 단기여행 중심으로 변화하며, 과거 '노잼도시' 대전이 여행지 점유율 상승 1위를 기록했다. ]]></description><content:encoded><![CDATA[ <p>국내 여행 트렌드, '짧고 가까운' 여행 선호 뚜렷</p><p><br></p><p>국내 여행 패턴이 '짧고 가까운' 여행으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1박2일 단기 여행이 역대 최고 비율을 기록하며, 제주나 강원도 같은 전통적 인기 여행지보다 수도권과 인접 지역이 새로운 여행 목적지로 주목받고 있다.&nbsp;</p><p><br></p><p><strong>특히 과거 '노잼(재미없다는 뜻) 도시'라는 오명을 가졌던 대전이 근거리 여행지로 급부상하며 여행 트렌드의 변화를 선명하게 보여주고 있다.</strong></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9/700/img_20250529153307_izlj3bm4.webp"><figcaption>Instagram 'sungsimdang_official'</figcaption></figure><p><br></p><p>지난 28일 업계에 따르면 컨슈머인사이트의 '주례여행조사' 결과, 올해 1~4월 대전의 여행지 점유율은 2023년 같은 기간보다 1%포인트 증가했다. 이는 전국 지역 중 가장 큰 상승폭으로, 서울·경기(각 0.6%포인트), 인천(0.4%포인트)의 증가세를 크게 앞섰다.</p><p><br></p><p>한때 대전은 도시 규모에 비해 관광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성심당이라는 지역 베이커리의 전국적 인기와 함께 대전시의 적극적인 관광 마케팅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p><p><br></p><p>프로야구 인기와 MZ세대 취향에 맞는 맛집, 레트로 감성의 거리 등이 알려지면서 서울에서 KTX로 한 시간 거리라는 접근성이 장점으로 부각됐다.</p><p><br></p><p>대전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6일 황금연휴 기간 대전의 숙박 예약 증가율은 전년 대비 190%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p><p><br></p><p>'소소한 만족' 추구하는 단기 여행 선호 뚜렷</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9/700/img_20250529152730_tlbs6e3o.jpg"><figcaption>컨슈머인사이트</figcaption></figure><p><br></p><p>반면 국내 대표 관광지였던 제주와 강원은 각각 2%포인트, 1.4%포인트 하락했다.</p><p><br></p><p>컨슈머인사이트는 "제주는 고물가 논란 등 기피 요인이 부각되면서 최대폭으로 하락했고, 강원은 '근거리 단기간 여행' 경향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p><p><br></p><p>국내 여행 일정도 눈에 띄게 짧아지고 있다.&nbsp;1박2일 단기 여행 비율이 52%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반면, 2박3일은 28%로 2017년(32%) 이후 가장 낮은 비중을 차지했다.&nbsp;3박4일 이상은 21%에 그쳤다.</p><p><br></p><p>올해 국내 여행 평균 기간은 2.9일로, 코로나19 확산 시기(2020~2022년)의 3.1일보다 줄어들어 팬데믹 이전인 2018~2019년 수준으로 돌아갔다. 이는 과거의 단기간 여행 추세가 다시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p><p><br></p><p>여행 활동 패턴도 변화했다.&nbsp;올해 여행자들은 주요 활동으로 '식도락'과 '친지·친구 만나기'를 선택하는 비율이 코로나19 이전보다 각각 14%, 8% 증가했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9/700/img_20250529152759_8063pzx4.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반면 팬데믹 시기 인기 있었던 '자연 풍경 감상'은 8%, '휴식'은 1% 감소했고, '놀이·테마공원, 온천 등 즐기기'도 9% 줄었다.</p><p><br></p><p>컨슈머인사이트는 "최근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가성비를 중시하는 여행 행태가 강화되고 있다"며 "전체 여행 수요는 감소하는 가운데 수도권과 대도시의 비중이 커지면서 원거리, 자연 중심의 관광지를 찾는 소비자는 더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p><p><br></p><p>이러한 변화는 장거리보다 단거리 여행지를 선호하고, 짧은 시간 내에 맛집과 지인을 만나는 등 소소한 만족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여행 심리가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다.</p><p><br></p><p>실제로 대전과 서울 같은 도심 인근에서 '맛 따라 떠나는 주말여행' 같은 콘텐츠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p><footer><small>[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small></footer> ]]></content:encoded></item><item><title><![CDATA[ "운전면허, 다음에 딸 거예요"... 요즘 청년들이 면허 취득 미루는 이유 ]]></title><link>https://www.insight.co.kr/news/504884</link><guid>504884</guid><pubDate>Wed, 28 May 2025 16:38:04 +0900</pubDate><dc:creator>이다연 기자</dc:creator><description><![CDATA[ 경제 불황으로 청년층의 운전면허 취득률이 급감하고, 차량 구매 시 신차보다 중고차를 선호하는 현상이 뚜렷해졌다. 교통카드 시스템 정착과 경제적 부담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description><content:encoded><![CDATA[ <p>경제 불황에 청년층, 운전면허 취득 감소하고 중고차 선호</p><p><br></p><p>경제 불황으로 인해 젊은 층의 운전면허 취득률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차량 구매 패턴에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p><p><br></p><p>청년들은 신차보다 중고차를 선택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8/700/img_20250528144705_c72jmaeo.jpg"><figcaption>뉴스1</figcaption></figure><p><br></p><p>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0대와 20대의 순수 신규 운전면허 취득자 수는 2020년과 비교해 각각 20%, 30%씩 감소했다. 이러한 추세와 맞물려 전국의 운전면허학원 수도 줄어들고 있다.</p><p><br></p><p>올해 1분기 기준 등록된 운전면허학원은 총 342개로, 2020년 1분기(367개)에 비해 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p><p><br></p><p>청년층의 운전면허 취득 감소 원인과 중고차 선호 현상</p><p><br></p><p>과거에는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들이 대학 입학 전 운전면허를 취득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진출한 이후에도 면허를 취득하지 않는 청년들이 증가하고 있다.</p><p><br></p><p><strong>이러한 현상에 대해 전문가들은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운전면허 취득과 차량 유지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기후동행카드와 K-패스 같은 교통카드 시스템이 정착되고, 광역급행철도(GTX) 개통으로 자가용 이용 필요성이 감소한 것도 원인으로 지목된다.</strong></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8/700/img_20250528144802_2i18bd28.jpg"><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차량이 필요한 청년들 사이에서는 신차보다 중고차를 선택하는 추세가 두드러진다.</p><p><br></p><p>새 차를 구매해 오랫동안 보유하기보다는 소모품처럼 저렴하게 구입해 자주 교체하는 방식을 선호하는 분위기다.</p><p><br></p><p>최근 중고차를 구매한 직장인 A씨는 "업무상 장거리 주행을 할 일이 많고, 서울에 거주하지만 교통에 불편함이 커 차를 구매했다"며 "친환경·자율주행 기술의 발전이 빠르다 보니 2~3년 뒤에 차량을 바꿀 생각도 있어 굳이 새 차를 사야 할 이유가 없었다"고 말했다.</p><p><br></p><p>그는 "최근에는 중고차 인증 서비스도 잘 돼 있고 시장도 투명해졌다"며 "중고차를 고려하는 친구들도 주변에 많아졌다"고 덧붙였다.</p><p><br></p><p>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의 '2024 내수 시장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20대의 신차 구매는 전년 대비 12% 감소해 전 연령층 중 가장 높은 감소율을 기록했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8/700/img_20250528144910_c0w52n86.jpg"><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p><br></p><p>반면 20대의 지난해 중고차 시장 점유율은 2018년과 비교해 견조하게 유지됐다.</p><p><br></p><p>30~40대의 점유율이 5.6%포인트 감소한 것과는 대조적이다.</p><p><br></p><p>같은 기간 20대 인구가 감소한 점을 고려하면, 중고차에 대한 선호도는 사실상 높아진 것으로 볼 수 있다.</p><footer><small>[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small></footer> ]]></content:encoded></item><item><title><![CDATA[ "월급 나오면 돈 드릴게요"... 배달앱으로 연속 음식 주문한 먹튀범 ]]></title><link>https://www.insight.co.kr/news/504872</link><guid>504872</guid><pubDate>Wed, 28 May 2025 16:00:20 +0900</pubDate><dc:creator>이다연 기자</dc:creator><description><![CDATA[ 동생 생일과 급여일 지연을 핑계로 외상을 요구한 손님이 두 달 후 같은 수법으로 재주문하자, 자영업자가 분노하며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다. ]]></description><content:encoded><![CDATA[ <p>반복적인 외상 요구에 지친 자영업자의 호소</p><p><br></p><p>어려움을 호소하며 반복적으로 외상을 요구한 손님을 향해 한 자영업자가 일침을 가했다.</p><p><br></p><p>27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이 글이 손님에게 닿기를'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8/700/img_20250528142344_01oe1fm5.webp"><figcaption>아프니까 사장이다</figcaption></figure><p><br></p><p>해당 글에는 배달 전문점에 접수된 주문 내역서가 함께 첨부됐다.</p><p><br></p><p>자영업자 A 씨는 "보이는 그대로의 내용으로 주문이 들어왔다. 그때 당시 먹튀 상습범들이 생기고 있다는 글을 종종 카페에서 보곤했지만 주문을 수락했다. 머릿속에 많은 생각이 들었다. '과연 이 손님도 그런 분일까?'"라고 말했다.</p><p><br></p><p><strong>지난 3월 7일 매장에 접수된 주문 요청 사항에는 "이런 말 드리는 건 부끄럽지만 동생 생일이라 뭐라도 해주고 싶은데 급여가 월요일이라서 계좌 적어주시면 꼭 이체하겠습니다. 취소하셔도 됩니다"라고 적혀 있었다.</strong></p><p><br></p><p>선의로 베풀었던 서비스, 결국 사기로 드러나</p><p><br></p><p>A 씨는 "요청 사항에 적힌 내용이 만약 사실이라면 정말 동생 생일이라 따뜻한 밥이라도 먹이고 싶어 눈 꼭 감고 썼는데 거절당한다면 조금은 서러울 거 같아서 당시에는 손님이 주문하셨던 메뉴 이외에도 바보 같이 제가 드리는 동생 생일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갓 만든 맛있는 반찬까지 서비스로 챙겨서 보냈었다"라고 밝혔다.</p><p><br></p><p>그러면서도 "저희 때문에 또 다른 매장이 피해를 보는 일이 생겨나면 어쩌냐는 생각도 들었다"고 우려를 표했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8/700/img_20250528142434_32i2xp4i.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A 씨의 우려는 현실이 됐다.&nbsp;담당 지사에 확인한 결과 몇몇 가맹점에 같은 수법의 피해가 접수된 사실을 전달받았다.</p><p><br></p><p><strong>두 달이 훌쩍 지난 뒤 A 씨 매장에는 또다시 비슷한 내용의 주문이 접수됐다. 2만 9000원어치 음식을 주문한 손님은 주문 요청 사항에 "죄송합니다. 급여가 30일인데 밥을 굶어서 염치없지만 계좌 적어주시면 꼭 이체해 드릴게요. 안 된다면 주문 취소해 주세요. 죄송합니다"라고 적었다.</strong></p><p><br></p><p>A 씨는 "너무 화가 나고 허탈하다. 똑같은 주소지. 똑같은 전화번호. 똑같은 수법. 이 글을 보시고 사람이라면 느끼는 게 있었으면 한다. 정신 차리세요. 나중에 본인에게 다 돌아온다"라며 씁쓸해했다.</p><p><br></p><p>누리꾼들은 "하필이면 미역국을 주문해서 저 같아도 정말인가 싶어 반은 의심하면서도 안 보낼 수가 없었겠다", "저렇게 거짓말할 노력으로 나가서 일이라도 좀", "정말 이상한 사람 많다", "그냥 주문 취소하시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p><br></p><p>한편 배달앱으로 음식을 주문한 뒤 음식값을 지불하지 않으면 사기 혐의로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다.</p><footer><small>[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small></footer> ]]></content:encoded></item><item><title><![CDATA[ "오늘(28일)은 짭조름한 육즙 폭발하는 햄버거 마음껏 먹는 '햄버거 데이'입니다" ]]></title><link>https://www.insight.co.kr/news/504864</link><guid>504864</guid><pubDate>Wed, 28 May 2025 15:13:51 +0900</pubDate><dc:creator>박은서 기자</dc:creator><description><![CDATA[ 5월 28일 햄버거의 날을 맞아 햄버거의 역사와 의미를 알아보고, 패스트푸드점을 방문하거나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방법을 소개했다. ]]></description><content:encoded><![CDATA[ <p><br></p><p>오늘 저녁 메뉴를 고민하고 있다면, 진한 육즙이 가득한 햄버거는 어떨까. 다이어터라도 오늘만큼은 식단 압박에서 벗어나 햄버거를 먹으며 치팅데이를 가져보자. 오늘(28일)은 일 년에 단 하루뿐인 '햄버거 데이'이니.</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8/700/img_20250528141522_ksb5f8j4.webp"><figcaption>사진 = 인사이트</figcaption></figure><p><br></p><p>28일(한국 시간) 세계의 다양한 기념일을 알려주는 온라인 미디어 'Days of the Year'에 따르면 매년 5월 28일은 햄버거를 즐기는 '햄버거의 날(Hamburger Day)'이다.</p><p><br></p><p><strong>햄버거는 19세기 독일 함부르크에서 먹던, 고기를 갈아 만든 스테이크인 '하크스타이크(Hacksteak)'로부터 시작됐다고 한다. 점차 진화해 온 햄버거는 현대에 이르러 인류가 만든 가장 위대한(?) 음식 중 하나로 꼽힌다.</strong></p><p><br></p><p><br></p><p>우리가 오늘날 먹는 미국식 햄버거는 1904년, 세인트루이스 세계 박람회에서 탄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p><p><br></p><p>당시 구내식당에서 일하던 요리사는 번(bun)이라고 부르는 둥근 빵에 고기를 끼워 팔면서 햄버거의 기본 형태를 갖추게 됐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8/700/img_20250528141350_i6j88lxt.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이렇게 탄생한 햄버거는 집에서 간단한 한 끼로, 친구와 만나 가볍게, 가족들과 TV를 보며, 언제든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이제 우리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음식이 됐다.</p><p><br></p><p>매년 5월 28일이 되면 전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햄버거 데이를 기념하고 있다.&nbsp;방법은 간단하다.&nbsp;패스트푸드 전문점, 수제 버거 전문점 등에 방문해 맛있는 버거를 맛보면 된다.</p><p><br></p><p>고기 대신 치킨이 들어간 치킨버거여도, 새우가 들어간 새우버거여도 상관없다.&nbsp;맛있게만 버거를 즐긴다면 상관없다.</p><p><br></p><p><br></p><p>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으며 추억을 만들어봐도 좋겠다.&nbsp;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8/700/img_20250528141438_s14m1kh4.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양파가 갈색빛이 띨 때까지 볶은 다음 다진 쇠고기나 돼지고기, 우스터소스, 소금, 후추 등을 넣고 잘 버무려 패티 반죽을 만든다.</p><p><br></p><p>이후 패티 반죽을 동그랗게 빚어 잘 눌러주고 프라이팬에 노릇하게 구워 준다.</p><p><br></p><p>햄버거 빵은 살짝 데워만 준 후 안쪽에 마요네즈, 칠리소스 등 원하는 소스를 발라준 다음 빵 위에 양상추, 패티, 치즈, 베이컨, 토마토, 피클 등 원하는 다양한 재료를 넣어준 후 빵을 덮어주면 된다.</p><p><br></p><p>오늘 저녁 소중한 사람과 함께 불향 가득한 햄버거를 즐기며 햄버거 데이를 보내보자.</p><footer><small>[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small></footer> ]]></content:encoded></item><item><title><![CDATA[ "등드름, 가드름 안녕!" 여름 앞두고 꼭 챙겨야 할 피부 습관 ]]></title><link>https://www.insight.co.kr/news/504167</link><guid>504167</guid><pubDate>Wed, 28 May 2025 12:57:30 +0900</pubDate><dc:creator>전준강 기자</dc:creator><description><![CDATA[ 몸 여드름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려면 단순히 씻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description><content:encoded><![CDATA[ <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7/700/img_20250527095132_ug990ui0.webp"><figcaption>AdobeStock</figcaption></figure><p><br></p><p>"아무리 씻어도 안 나았던 그 여드름, 이걸 바꾸자 바로 사라졌어요"</p><p><br></p><p>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반팔, 민소매, 오프숄더 등 노출 많은 옷차림이 늘고 있다. 겨우내 옷에 가려졌던 등드름, 가드름 같은 몸 여드름이 다시금 신경 쓰이기 시작하는 시기다. 여름이 오기 전 미리 관리하면 훨씬 수월하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7/700/img_20250527094926_879x2693.webp"><figcaption>AdobeStock</figcaption></figure><p><br></p><p>몸 여드름은 주로 피지선이 많은 등, 어깨, 가슴 부위에 생긴다. 샴푸나 바디워시 잔여물이 잘 씻기지 않거나, 옷과 머리카락에 반복적으로 자극을 받을 때 여드름균이 쉽게 번식할 수 있다. 스트레스, 호르몬 변화, 흡연, 음주, 특정 화장품·헤어제품 사용도 영향을 준다.</p><p><br></p><p>얼굴에 여드름이 있는 사람의 2명 중 1명이 몸에도 함께 증상을 겪는다는 조사 결과도 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부끄러워서', '옷으로 가려지니까' 등의 이유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몸 여드름도 얼굴 여드름처럼 치료가 필요한 피부 질환이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7/700/img_20250527094902_50d833ig.webp"><figcaption>AdobeStock</figcaption></figure><p><br></p><p><br></p><p>근본적인 등드름, 가드름 관리가 필요하다면 비타민 A 유도체인 레티노이드 성분을 고려해볼 만하다. 레티노이드는 피부 턴오버를 촉진해 모공 막힘을 방지하고, 과도한 피지 분비를 줄이는 데 효과가 있다.</p><p><br></p><p>여드름 치료에는 '아다팔렌','트리파로텐'과 같은 레티노이드 성분이 사용된다. 특히 트리파로텐 성분은 얼굴과 몸통 여드름으로 최초 허가 받은 4세대 레티노이드 성분으로, 얼굴뿐만 아니라 가슴이나 등 여드름 치료에도 효과적이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7/700/img_20250527094837_j6941f37.webp"><figcaption>AdobeStock</figcaption></figure><p><br></p><p>전문의약품 레티노이드 제제는 좁쌀 여드름부터 염증성 여드름, 흉터까지 다양한 단계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몸통 여드름에도 폭넓게 적용할 수 있다. 닭살 피부로 알려진 모공각화증이나 목 뒤, 겨드랑이, 허리 라인 등 몸통 색소 침착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도 있다.</p><p><br></p><p>단, 처음 사용할 때는 자극이 생길 수 있으므로 낮은 농도부터 천천히 시작하거나 보습제를 바른 뒤 사용하면 자극감을 낮출 수 있다. 또한 전문의약품 레티노이드 제제는 피부과 전문의의 진단을 통해 처방받아 사용하는 것이 좋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7/700/img_20250527090412_w5b59ogd.webp"></figure><p><br></p><p><br></p><p>몸 여드름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려면 단순히 씻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nbsp;</p><p><br></p><p>피부 표면뿐 아니라 모공 속까지 케어해주는 성분이 필요하다. 그 중 AHA(알파히드록시산), BHA(베타히드록시산), PHA(폴리히드록시산)는 대표적인 여드름 관리 성분으로 꼽힌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7/700/img_20250527090823_xme6t2a9.webp"><figcaption>AdobeStock</figcaption></figure><p><br></p><p>AHA는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녹여 피부결을 정리해주고, BHA는 지용성 성분이라 모공 깊숙이 침투해 피지와 각질을 제거한다. 화장품 성분표에는 '살리실산'으로 적혀 있는 경우가 많다. PHA는 피부에 자극을 덜 주면서 각질 탈락을 유도해 민감한 피부에도 잘 맞는다.</p><p><br></p><p>이러한 성분이 들어간 바디 전용 클렌저나 로션을 꾸준히 사용하면 데일리 케어만으로도 여드름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p><footer><small>[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small></footer> ]]></content:encoded></item><item><title><![CDATA[ '사전투표' 시작하는 내일 날씨는... '소나기' 오는 지역 있어 ]]></title><link>https://www.insight.co.kr/news/504815</link><guid>504815</guid><pubDate>Wed, 28 May 2025 10:47:51 +0900</pubDate><dc:creator>이다연 기자</dc:creator><description><![CDATA[ 29일은 낮 최고 28도까지 오르며 내륙에 최대 30mm 소나기가 예상된다. 수도권은 미세먼지 '나쁨' 수준으로 외출 시 주의가 필요하다. ]]></description><content:encoded><![CDATA[ <p>29일 전국 날씨: 낮 최고 28도, 내륙 소나기 예보</p><p><br></p><p>목요일인 29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오르는 가운데 내륙 지역에 최대 30㎜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또한 수도권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외출 시 주의가 필요하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8/700/img_20250528101159_hke98703.webp"><figcaption>뉴스1</figcaption></figure><p><br></p><p><br></p><p>28일 기상청이 발표한 예보에 따르면, 29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6도, 낮 최고기온은 19~28도로 평년(최저 12~16도, 최고 22~27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p><p><br></p><p>오후부터 내륙 지역 소나기 예상, 천둥·번개 동반</p><p><br></p><p>전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다가 오후에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구름이 많아지며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시작해 밤사이까지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p><p><br></p><p><strong>지역별 강수량은 경기 동부와 강원 북부 내륙·산지, 충북 중·남부, 전라 동부에 5~10㎜, 강원 중·남부 내륙·산지에 5~20㎜, 대구와 경북, 경남 내륙에는 5~3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strong></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8/700/img_20250528101221_5g37fwig.webp"><figcaption>뉴스1</figcaption></figure><p><br></p><p><br></p><p>특히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동반될 수 있으며, 시간당 10㎜ 내외로 강하게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p><p><br></p><p>일부 지역에서는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p><p><br></p><p>서해상 짙은 안개와 수도권 미세먼지 '나쁨'</p><p><br></p><p>서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고,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발생할 것으로 예보됐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8/700/img_20250528101246_7720up09.webp"><figcaption>뉴스1</figcaption></figure><p><br></p><p><br></p><p>해상 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p><p><br></p><p>한편, 서울과 경기 남부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이 예상되며, 오전에는 인천과 경기 북부 지역에서도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높아질 전망이다.</p><p><br></p><p>환경부는 "일부 중서부 지역에는 잔류 미세먼지에 국내 발생분이 더해진 데다, 대기 정체로 인해 오염물질이 축적되어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p><footer><small>[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small></footer> ]]></content:encoded></item><item><title><![CDATA[ 좋아하는 음식 먹으면 공부·업무 효율 훨씬 향상된다 (연구) ]]></title><link>https://www.insight.co.kr/news/504754</link><guid>504754</guid><pubDate>Tue, 27 May 2025 17:29:49 +0900</pubDate><dc:creator>강유정 기자</dc:creator><description><![CDATA[ 맛있는 음식이 뇌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description><content:encoded><![CDATA[ <p><br></p><p>맛집 탐방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p><p><br></p><p>맛있는 음식,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면 뇌의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p><p><br></p><p>지난 25일(현지 시간) 일본 후지뉴스네트워크(FNN)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일본 규슈 대학교 기초교육학부가 식품 회사 니치레이와 협력해 음식이 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p><p><br></p><p><strong>이 연구에 따르면 맛있는 볶음밥을 먹으면 실제로 뇌의 '각성' 반응을 관찰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strong></p><p><br></p><p>많은 사람들이 맛있는 음식이 공부나 일을 열심히, 잘 하는 데 동기부여가 된다고 믿는데 이번 연구는 그러한 경험적 느낌에 과학적 근거를 제시한 것이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7/700/img_20250527165354_rcl60mtd.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SBS '미녀의 탄생'</figcaption></figure><p><br></p><p>"맛있는 볶음밥을 먹으면 뇌가 깨어날까요?"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이 연구는 즉시 학계의 논쟁을 불러일으켰다.</p><p><br></p><p><br></p><p>연구팀은 '맛있는 볶음밥', '약간 맛있는 볶음밥', '일반 볶음밥'의 세 가지 볶음밥을 준비해 두 가지 실험을 진행했다.</p><p><br></p><p>첫 번째 실험에서는 피험자를 두 그룹으로 나누어 '맛있는 볶음밥'과 '일반 볶음밥'을 먹게 한 후 반응 시간 테스트인 스트룹 테스트를 실시했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7/700/img_20250527165203_6wkiui7r.webp"><figcaption>FNN</figcaption></figure><p><br></p><p>그 결과 '맛있는 볶음밥'을 먹은 그룹이 반응 속도가 더 빨랐고, 뇌파 측정 결과 알파파가 뇌가 각성된 상태임을 명확하게 보여주었다.</p><p><br></p><p>두 번째 실험에서는 같은 사람에게 '맛있는 볶음밥'과 '약간 맛있는 볶음밥'을 다른 날에 먹게 한 후 반응 시간 테스트와 뇌파 테스트 결과를 관찰했다.</p><p><br></p><p>이 실험에서도 '맛있는 볶음밥'을 섭취했을 때 뇌의 각성을 촉진한다는 사실이 관찰되었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7/700/img_20250527165449_j92ptd7f.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tvN '식샤를 합시다 2'</figcaption></figure><p><br></p><p><strong>연구팀은 "이번 실험을 통해 음식이 두뇌 반응 시간을 개선할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되었으며, 이는 향후 독서 효율성, 업무 효율성, 운동 능력 향상 또는 치매 예방에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strong></p><p><br></p><p>맛있는 음식이 뇌를 깨우고 일에 대한 동기를 높여준다는 결론이다.</p><p><br></p><p>음식의 맛과 뇌 활성화의 상관관계에 대한 이번 연구는 일상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것이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 실질적인 인지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p><p><br></p><p>한편 해당 연구 결과를 접한 현지 누리꾼들은 '맛있는 볶음밥', '약간 맛있는 볶음밥', '보통 볶음밥'의 맛이 어떻게 다른지 궁금증을 표하고 있다.</p><footer><small>[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small></footer> ]]></content:encoded></item><item><title><![CDATA[ 100명 중 99명은 '이 부위' 안 씻어... "자칫 '패혈증' 걸려 사망해요" 경고 ]]></title><link>https://www.insight.co.kr/news/504473</link><guid>504473</guid><pubDate>Tue, 27 May 2025 16:12:43 +0900</pubDate><dc:creator>전준강 기자</dc:creator><description><![CDATA[ 샤워를 할 때 사람들이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이 부위가 건강의 복병이 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description><content:encoded><![CDATA[ <p>'하루 한 번 귀 뒤 씻기'...생명을 지키는 습관일 수도</p><p><br></p><p>샤워를 할 때 사람들이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부위, 바로 '귀 뒤'가 건강의 복병이 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nbsp;</p><p><br></p><p>귀 뒤쪽의 위생을 소홀히 하면 단순한 피부 질환을 넘어 생명을 위협하는 패혈증까지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7/700/img_20250527152210_4fb9b4d7.webp"><figcaption>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지난 24일(현지 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벨로이트 헬스시스템의 피부과 전문의 로저 카푸어 박사는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귀 뒤를 매일 깨끗이 씻지 않으면 습진, 감염은 물론 드물게는 치명적인 패혈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p><p><br></p><p>보이지 않는 곳에 세균이 산다..."귀 뒤 주름에 때가 끼기 쉽다"</p><p><br></p><p>카푸어 박사는 "귀 뒤쪽은 기름기와 죽은 피부세포가 쌓이기 쉬운 구조인데도 많은 이들이 간과한다"고 말했다. 특히 귀 뒤의 피부 주름 사이에 숨어 있는 세균은 귀 피어싱이나 긁힌 상처처럼 '열린 통로'를 타고 쉽게 체내로 침투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p><p><br></p><p>그는 "사람들이 귀 뒤 피부 주름까지 꼼꼼하게 닦기를 바란다"며 "그곳은 눈에 잘 띄지 않지만, 늘 때가 끼기 쉬운 곳"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귀 뒤쪽은 피지선이 발달한 부위이면서도 상대적으로 손이 잘 가지 않아 세균이나 곰팡이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된다.</p><p><br></p><p>이로 인해 피부가 자극을 받아 가렵고 비늘 같은 각질이 일어나는 '습진'이 발생할 수 있고, 기름이 모공을 막으면서 여드름이 생기기도 한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7/700/img_20250527152222_mr9m9r79.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비누와 손가락으로..."샴푸만으론 부족하다"</p><p><br></p><p>귀 뒤를 씻을 때 샴푸에만 의존하는 것은 효과적이지 않다는 것이 카푸어 박사의 설명이다. 그는 "샴푸는 헹굼 과정에서 피부에 머무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세정력이 떨어질 수 있다"며 "순한 비누를 손가락에 묻혀 귀 뒤를 직접 문질러 씻는 것이 가장 좋다"고 조언했다.</p><p><br></p><p>또한 일상에서 자주 접촉하는 안경테 역시 세균 전파의 매개가 될 수 있어 주기적인 세척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귀 뒤 피부에 닿는 안경테가 세균을 옮길 수 있기 때문에 이 또한 깨끗이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p><br></p><p>패혈증은 세균이나 박테리아에 감염된 염증이 혈류를 타고 전신으로 번져 장기 기능을 무너뜨리는 위험한 질환이다. 평범한 피부 상처나 감염이 빠르게 전신성으로 악화될 수 있어 조기 예방이 중요하다.</p><p><br></p><p>하루 한 번, 짧은 시간의 귀 뒤 세정이 건강을 지키는 습관이자, 때론 생명을 지키는 방패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의 경고다.</p><footer><small>[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small></footer> ]]></content:encoded></item><item><title><![CDATA[ [신간] 장소로 보다, 근현대사 ]]></title><link>https://www.insight.co.kr/news/502867</link><guid>502867</guid><pubDate>Tue, 27 May 2025 15:32:25 +0900</pubDate><dc:creator>이유리 기자</dc:creator><description><![CDATA[ 현직 도슨트가 안내하는 14개 코스로 일상 속 근현대사 현장을 찾아가는 이색 답사기로, 역사를 입체적으로 경험하고 이해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다. ]]></description><content:encoded><![CDATA[ <p><br></p><p>일상에서 마주치는 지하철역, 공원, 시장, 골목길이 역사의 현장이라면 어떨까? '장소로 보다, 근현대사'는 현직 도슨트가 직접 발로 뛰어 한국 근현대사의 주요 사건들이 일어난 장소들을 14개의 답사 코스로 엮어낸 이색 답사기다.</p><p><br></p><p><strong>많은 사람들이 역사를 박물관이나 멀리 떨어진 유적지에서만 찾지만, 사실 우리는 매일 역사를 밟고 살아간다. 이 책은 우리가 매일 지나는 평범한 장소들에 특별한 역사가 기록되어 있다는 사실을 일깨운다.&nbsp;</strong></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14/700/img_20250514083522_133f0x4w.webp"><figcaption>사진 제공 =&nbsp;풀빛</figcaption></figure><p><br></p><p>개항의 현장인 인천과 강화도부터 민주주의의 뜨거운 현장인 광화문과 세종대로까지, 저자는 한국 근현대사의 다양한 순간들을 담은 장소들을 찾아다니며 잊힐 뻔한 과거의 역사를 복원시킨다.</p><p><br></p><p><br></p><p>이 책은 단순한 답사기를 넘어 역사에 충실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p><p><br></p><p>강화도와 인천 제물포에서는 병인양요와 일제의 산미증산계획 같은 근대사의 아픈 기억을, 북촌과 정동에서는 갑신정변과 아관파천의 현장을 살펴본다.</p><p><br></p><p>남산과 명동, 남대문 일대에 남아있는 일제 강점기의 흔적들, 3.1운동과 독립운동가들의 활동, 4.19 민주화 항쟁의 이야기도 생생하게 전한다.</p><p><br></p><p>요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을지로에서는 한국 경제 성장을 이끈 산업 역군들의 삶을 엿볼 수 있고, 광화문과 세종대로에서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마주하게 된다.</p><p><br></p><p>저자는 "장소는 기억을 담는 그릇"이라며 역사를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그 현장을 방문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p><p><br></p><p><br></p><p>책에서만 보던 역사적 사건들은 실제 현장에 들어서는 순간 마치 4D 영화관에서 보는 것처럼 입체적으로 다가온다. 특히 일제강점기, 이념 갈등, 급격한 경제 성장 등 복잡하게 얽힌 한국 근현대사는 단편적 정보보다 입체적 접근이 필요하다.</p><p><br></p><p>저자는 이를 위해 각 장소를 둘러싼 지리적, 사회적 요인들이 역사에 어떻게 작용했는지 상세히 설명한다.</p><p><br></p><p>책에는 강화도부터 세종대로까지 역사적 흐름에 맞춰 장소들을 나누고, 가볍게 걸으며 둘러볼 수 있는 답사 코스가 지도로 제공된다.</p><p><br></p><p>효율적인 동선까지 꼼꼼하게 반영된 이 지도를 따라가면 누구나 알찬 역사 답사를 경험할 수 있다.</p><p><br></p><p>많은 것이 변해버린 장소들이지만, 저자의 설명을 통해 역사 속으로 들어가 생생한 과거를 마주하게 된다.</p><p><br></p><p>역사가 어렵고 근현대사가 무겁게만 느껴졌던 이들에게 이 책은 일상 속에서 역사를 새롭게 발견하는 탁월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p><footer><small>[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small></footer> ]]></content:encoded></item><item><title><![CDATA[ "반려견이 'Z세대 주인' 보다 친구 많고 사회 생활 잘해요"... 찐친 몇 명인지 세어 보니 ]]></title><link>https://www.insight.co.kr/news/504700</link><guid>504700</guid><pubDate>Tue, 27 May 2025 15:12:38 +0900</pubDate><dc:creator>김한솔 기자</dc:creator><description><![CDATA[ 영국 연구에서 반려견 주인 39%가 자신보다 반려견의 사회생활이 더 활발하다고 답했으며, 특히 Z세대의 59%는 사람보다 반려견과 대화를 더 많이 한다고 응답했다. ]]></description><content:encoded><![CDATA[ <p>반려견이 주인보다 더 많은 친구를 가진다? 영국 연구 결과 주목</p><p><br></p><p>반려견이 주인보다 더 활발히 사회생활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p><br></p><p>최근 영국의 위즈덤 패널(Wisdom Panel)이 1,650명의 반려견 주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39%가 자신의 반려견이 본인보다 "더 나은 사회생활"을 누리고 있다고 답했다.</p><p><br></p><p>연구 결과에 따르면 평균적인 사람은 3~5명의 친한 친구를 가진 반면, 반려견은 산책 중에 정기적으로 만나는 6~9명의 '친구'를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nbsp;</p><p><br></p><p>켄트주 메이드스톤에 사는 23세 앨리슨 굿맨의 사례은 "제 친구는 한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지만, 제 반려견 브루스에게는 15~20명 정도의 친구가 있어요. 자주 만나서 같이 놀죠"라고 말했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7/700/img_20250527134748_eu7ydv47.jpg"><figcaption>사진=인사이트</figcaption></figure><p><br></p><p><strong>이는 현대 사회에서 인간의 사회적 관계가 점차 축소되는 반면, 반려동물의 사회적 네트워크는 오히려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흥미로운 현상이다.</strong></p><p><br></p><p>Z세대, 반려견과의 소통에 더 의존하는 경향</p><p><br></p><p>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Z세대(18~26세)의 경우 다른 연령대보다 반려견의 사회성을 더 높게 평가한다는 것이다.</p><p><br></p><p>Z세대 응답자의 51%가 자신의 반려견이 본인보다 "새로운 친구"를 만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답했으며, 이는 26세 이상 응답자(38%)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p><p><br></p><p>더욱 놀라운 사실은 Z세대의 59%가 다른 사람보다 반려견과 대화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응답한 점이다.&nbsp;</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7/700/img_20250527134523_fkqgrrbo.webp"><figcaption>Pixabay</figcaption></figure><p><br></p><p><strong>이는 다른 연령대의 평균(42%)보다 현저히 높은 수치로, 디지털 시대에 성장한 젊은 세대가 겪는 대인관계의 어려움과 외로움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된다.</strong></p><footer><small>[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small></footer> ]]></content:encoded></item><item><title><![CDATA[ 술·담배가 아니었다... 청소년 10명 중 4명 '이것' 위험군 ]]></title><link>https://www.insight.co.kr/news/504705</link><guid>504705</guid><pubDate>Tue, 27 May 2025 14:45:28 +0900</pubDate><dc:creator>이선민 기자</dc:creator><description><![CDATA[ 10대 청소년 42.6%가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으로 나타났으며, 음주·흡연은 감소했다. ]]></description><content:encoded><![CDATA[ <p><br></p><p>10대 청소년 10명 중 4명이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으로 나타났다.</p><p><br></p><p>27일 여성가족부가 가정의 달을 맞아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과 발표한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10대 청소년의 42.6%가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으로 조사됐다. 이는 2023년 대비 2.5%포인트(p) 증가한 수치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7/700/img_20250527140014_xg3v52c6.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학교급별로는 중학생이 41.7%로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에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등학생(41.4%), 초등학생(37.3%) 순으로 이어졌다.&nbsp;반면 음주와 흡연 경험 비율은 소폭 하락했다.</p><p><br></p><p>지난해 중·고등학생 100명 중 약 4명(3.6%)은 최근 30일 내 흡연한 적이 있다고 답했는데, 이는 직전해 4.2% 대비 0.6%p 감소한 수치다.</p><p><br></p><p>음주의 경우 중·고등학생 100명 중 약 10명(9.7%)은 최근 30일 내 음주한 적이 있으며, 이 역시 11.1% 대비 1.4%p 줄었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7/700/img_20250527143712_294qog97.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br></p><p><strong>지난해 기준 초·중·고 학생 80%가 사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3년(78.5%) 대비 1.5%p 늘어난 수준이다. 특히 초등학생의 사교육 참여율이 87.7%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사교육 시간은 1주 평균 7.6시간으로 전년보다 0.3시간 늘었다.</strong></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7/700/img_20250527135947_yjhp80qg.jpg"><figcaption>여성가족부</figcaption></figure><p><br></p><p>청소년의 정신건강 상태도 우려할 만한 수준이다.</p><p><br></p><p>지난해 기준 중고등학생 10명 중 4명 이상인 42.3%가 평상시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3년보다 5%p 증가한 수준이다.</p><p><br></p><p>더 심각한 것은 2023년 청소년 사망의 가장 큰 원인이 고의적 자해(자살)인 것으로 나타났다는 점이다.</p><p><br></p><p>자살로 인한 청소년 인구 10만명당 사망자 수는 11.7명으로, 2011년 이후 계속해서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p><p><br></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7/700/img_20250527143818_15oyf373.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청소년(13~24세) 중 우리 사회가 안전하다고 답한 비율은 10명 중 4명 꼴인 36.1%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nbsp;성별로 보면 남자(41.6%) 청소년이 여자(30.5%)보다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p><p><br></p><p>불안요인에 대한 인식도 성별에 따라 차이를 보였는데, 남자는 국가안보(19.7%)를, 여자는 범죄발생(33.6%)을 사회의 가장 큰 불안요인으로 꼽았다.</p><p><br></p><p>한편 올해 학령인구(6~21세)는 697만8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13.5%다.&nbsp;비중은 지난해(13.8%)보다 0.3%p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p><p><br></p><p>계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학령인구는 2070년 290만9000명까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p><p><br></p><p>반면 다문화 학생 수는 지난해 19만3814명으로 전년 대비 7% 늘었다.</p><footer><small>[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small></footer> ]]></content:encoded></item><item><title><![CDATA[ 우울증 '키스'로도 전염된다... 우울증 아내 둔 건강한 남편의 '입 속'을 관찰한 결과 ]]></title><link>https://www.insight.co.kr/news/504707</link><guid>504707</guid><pubDate>Tue, 27 May 2025 14:41:44 +0900</pubDate><dc:creator>함철민 기자</dc:creator><description><![CDATA[ 구강 내 세균이 부부 사이 우울증 전염의 매개체 역할을 한다는 충격적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입맞춤, 식사 등을 통해 전파된 구강 미생물이 정신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description><content:encoded><![CDATA[ <p>우울증, 부부 사이에서도 '전염'된다는 충격적 연구 결과</p><p><br></p><p>2023년 덴마크 연구진은 주요 우울장애를 앓고 있는 부모나 형제자매가 있는 사람은 우울증 위험이 2배 높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가족력으로 인해 우울증에 걸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nbsp;</p><p><br></p><p>그러나 최근 과학계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유전자를 공유하지 않은 부부 사이에서도 우울증이 '전염'될 수 있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7/700/img_20250527142403_s0wpllqa.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이란의 신혼부부 268쌍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배우자 중 한 명이 우울증과 불안 증세를 겪을 경우 상대 배우자의 정신 건강도 6개월 만에 악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p><br></p><p><strong>이 전염의 매개체는 바로 구강 내 세균인 것으로 확인됐다. 입맞춤, 식사, 가까운 거리에서의 대화를 통해 구강 내 미생물이 타액 또는 비말로 전파되면서 두 사람의 구강 내 미생물 군집 환경이 비슷해진다.&nbsp;</strong></p><p><br></p><p>구강 내 미생물 환경의 변화에 따라 정신적으로 건강했던 배우자의 기분과 수면 패턴 또한 상대방을 따라가는 것으로 나타났다.</p><p><br></p><p>구강 미생물과 정신 건강의 놀라운 연관성</p><p><br></p><p>학술지 '의학에서의 탐색적 연구와 가설(Exploratory Research and Hypothesis in Medicine)'에 발표된 이 연구는 "밀접 접촉하는 사람들 간 구강 미생물 전파는 우울증과 불안 증상을 부분적으로 매개한다"고 결론을 내렸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7/700/img_20250527142632_9z4wlwef.jpg"><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연구 결과를 전한 과학 전문 배체 스터디 파인즈에 따르면, 독립 연구원 레자 르스트마네시 박사 연구팀은 평균 6개월 동안 결혼 생활을 한 이란의 신혼부부들을 추적 관찰했다.</p><p><br></p><p>2024년 2월부터 10월까지 테헤란에 있는 두 곳의 사립 수면 클리닉에서 1740쌍의 부부를 모집하여 그중 정신적으로 건강한 268명과 우울증, 불안, 수면 장애가 있는 그들의 배우자 268명을 비교했다.</p><p><br></p><p>연구 시작 당시 부부 중 건강한 쪽은 우울증, 불안, 수면의 질 검사에서 정상 범위에 해당하는 점수를 받았다. 하지만 우울증에 시달리는 배우자와 6개월 동안 함께 생활한 후, 이들의 점수는 크게 나빠졌다.</p><p><br></p><p>비록 우울증에 시달리는 배우자 수준에는 못 미쳤지만, 그 방향으로 나아가는 경향을 보였다.</p><p><br></p><p>구강 세균이 뇌에 미치는 영향과 성별 차이</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7/700/img_20250527142720_ckplca8b.jpg"><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흥미로운 점은 구강 내 세균의 변화였다.&nbsp;건강한 사람의 구강 내 미생물 군집이 우울증과 불안을 겪는 배우자의 구강 미생물 군집과 유사해지기 시작했다.</p><p><br></p><p>연구진은 클로스트리디움(Clostridia), 베일로넬라(Veillonella), 바실러스(Bacillus), 라크노스피라세아(Lachnospiraceae)와 같은 특정 세균 군이 부부 모두에서 더욱 번성해진 것을 확인했다.</p><p><br></p><p>위의 미생물은 우울증, 불안, 수면 장애를 포함한 정신 건강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 이전 연구에서 밝혀진 바 있다.</p><p><br></p><p>2023년 발표된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 저널의 연구에서 구강 미생물과 우울증 사이의 연관성이 보고된 바 있다.</p><p><br></p><p>과학자들은 이러한 세균이 혈액뇌장벽(이물질이 뇌 조직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음)을 손상시키거나 '구강-장-뇌 축'이라고 불리는, 구강 미생물과 뇌 사이의 연결 경로를 통해 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본다.</p><p><br></p><p>배우자를 통해 영향 받은 구강 내 미생물 환경 변화에 의한 정신 건강 문제는 여성이 남성보다 더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nbsp;</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7/700/img_20250527142931_3kn6lr70.jpg"></figure><p><br></p><p>여성의 면역 체계와 호르몬 변화가 미생물 군집 변화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는 기존 연구와도 일치한다.</p><p><br></p><p>연구자들은 참가자들의 타액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부르는 코르티솔 수치를 측정했다. 우울증과 불안 증세를 모두 겪는 배우자와 결혼한 건강한 사람은 6개월 동안 코르티솔 수치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증가했다.</p><p><br></p><p>연구진은 "체내 미생물 군집은 다른 질병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전염성이 없어 보이는 심리적, 정신적, 신경학적 질환뿐만 아니라 다른 비신경학적 질환에도 세균이 관여할 가능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footer><small>[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small></footer> ]]></content:encoded></item><item><title><![CDATA[ 젊었을 때 마신 술, '이 나이'에 암으로 돌아온다... "암 사망 위험 가장 높아" ]]></title><link>https://www.insight.co.kr/news/504659</link><guid>504659</guid><pubDate>Tue, 27 May 2025 13:57:16 +0900</pubDate><dc:creator>박은서 기자</dc:creator><description><![CDATA[ 55세 이상 남성의 알코올 관련 암 사망률이 여성보다 7배 빠르게 증가했으며, 술은 최소 6가지 암과 연관성이 있는 1군 발암물질로 확인됐다. ]]></description><content:encoded><![CDATA[ <p><br></p><p><strong>55세를 넘긴 남성들이 술로 인한 암 사망 위험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남성의 알코올 관련 암 사망률이 여성보다 7배나 빠르게 증가해 중년 남성의 음주 습관에 적신호가 켜졌다.</strong></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7/700/img_20250527103444_70n96n3o.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지난 25일(현지시간) NBC뉴스,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이번 주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임상종양학회 연례 학술대회에서 발표될 예정인 한 연구에서 55세 이상 남성이 알코올 관련 암 사망 위험이 가장 높은 그룹으로 확인됐다.&nbsp;</p><p><br></p><p>특히 주목할 점은 조사 기간 중 여성의 알코올 관련 암 사망률은 8% 증가에 그쳤지만, 남성은 56%나 급증했다는 사실이다.</p><p><br></p><p>마이애미대학교 실베스터 종합암센터의 혈액종양 수석 연구원이자 연구 책임자인 친메이 자니 박사는 "남성이 더 높을 것이라는 예상은 했지만, 여성에 비해 이렇게 큰 차이가 날 줄은 몰랐다"고 밝혔다.</p><p><br></p><p><br></p><p>연구진은 이런 성별 차이가 남성이 더 이른 나이에 음주를 시작하고, 발암 효과가 시간이 지나면서 누적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7/700/img_20250527103457_9zb2j754.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자니 박사는 "발암 효과는 젊을 때 바로 나타나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서 계속 마시게 되면 이 발암물질이 몸에 누적되는 효과를 보인다"고 설명했다.</p><p><br></p><p><strong>술은 국제암연구소에 의해 1군 발암물질로 분류된다. 입, 목, 식도, 간, 대장, 유방 등 최소 6가지 암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심지어 적당한 음주도 암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소량의 음주는 해롭지 않다는 기존 통념에 도전하고 있다.</strong></p><p><br></p><p><br></p><p>하지만 술과 암의 연관성에 대한 대중의 인식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7/700/img_20250527103305_n56890g1.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미국암연구협회가 지난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암 환자의 5% 이상이 음주로 인해 발생했지만, 미국인의 51%는 알코올이 암 위험을 높인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p><p><br></p><p>이런 연구 결과에 따라 보건 당국은 술에 더욱 강력한 경고 문구를 표시하도록 권고하고 있다.</p><p><br></p><p>자니 박사는 "일반 대중은 물론 의료계에서도 이런 연관성에 대한 인식을 높여야 한다"며 "담배와 암 위험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알코올에 대해서는 그런 인식이 부족하다"고 말했다.</p><footer><small>[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small></footer> ]]></content:encoded></item><item><title><![CDATA[ [신간] 거꾸로 읽는 한국사 ]]></title><link>https://www.insight.co.kr/news/504679</link><guid>504679</guid><pubDate>Tue, 27 May 2025 13:53:41 +0900</pubDate><dc:creator>정인영 기자</dc:creator><description><![CDATA[ 단절이 아닌 계승의 관점으로 5000년 한국사의 연속성을 밝혀내며 멸망 이후의 역사를 새롭게 조명했다. ]]></description><content:encoded><![CDATA[ <p><br></p><p>한국사를 공부하면서도 전체적인 흐름이 잡히지 않는 이유가 있다. 대부분의 역사책은 각 왕조의 흥망성쇠를 개별적으로 나열할 뿐, 나라 사이의 '연결된 역사'를 보여주지 않기 때문이다.&nbsp;</p><p><br></p><p>예를 들어 고조선이 멸망한 뒤 백성들의 부흥 운동이 고구려 건국으로 이어졌다는 사실을 알면, 한국사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다가온다. 우리가 놓치고 있던 것은 바로 이 '계승의 역사', 즉 연속성이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7/700/img_20250527123102_9604250i.jpg"><figcaption>사진 제공 = 클랩북스</figcaption></figure><p><br></p><p>'거꾸로 읽는 한국사'는 5,000년 한국사의 맥을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로 꿰어낸다.&nbsp;고조선부터 고구려, 발해, 고려, 조선, 대한제국, 그리고 대한민국까지 나라가 무너지고 새롭게 세워질 때마다 존재했던 계승의 정신과 사건들을 추적한다.</p><p><br></p><p>이 책은 그 '연결고리'를 하나하나 짚으며, 기존 연대기식 역사책에서 느낄 수 없던 '한국사 전체를 하나의 이야기로 이해하는 감각'을 제공한다.</p><p><br></p><p><br></p><p>'거꾸로 읽는 한국사'의 가장 큰 특징은 나라가 멸망한 '이후의 이야기'를 새롭게 조명한다는 점이다.&nbsp;"나라를 잃은 백성은 무엇을 했을까?", "멸망은 그들에게 무엇을 남겼을까?"라는 질문은 기존 역사책에서 만나기 어려운 신선한 물음이다.</p><p><br></p><p>지금까지 우리는 한 나라의 멸망을 역사의 끝으로 받아들였다. 그러나 이 책은 멸망이라는 마침표에 물음표를 덧붙인다.</p><p><br></p><p>단절이 아닌 계승의 관점으로 나라가 사라진 이후에도 살아있던 사람들의 이야기, 포기하지 않고 나라를 재건하려는 정신과 움직임을 따라가며 새로운 한국사의 시선을 제시한다.</p><p><br></p><p>한국사에서 가장 장렬한 멸망의 순간으로 꼽히는 고조선의 경우, 마지막 왕 우거왕은 1년 넘게 한나라의 침공에 맞서 싸우며 끝까지 항복을 거부하다 내부 반역자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p><p><br></p><p>그는 한국사에서 유일하게 '항복 대신 죽음을 택한 왕'이었다.&nbsp;고조선은 무너졌지만, 그 정신은 꺾이지 않았다.</p><p><br></p><p><br></p><p>고구려 역시 한반도와 만주를 아우르는 최강국이었지만 멸망을 피하지 못했다. 그러나 고구려 유민들은 결코 무릎 꿇지 않았다.</p><p><br></p><p>왕족 안승과 장수 검모잠이 주도한 부흥 운동은 30년 동안이나 이어졌고, 심지어 포로가 된 마지막 왕 보장왕조차 당나라의 명령을 거부하고 재건을 꾀하다 유배됐다.</p><p><br></p><p>결국 고구려의 정신은 대조영에 의해 '발해'라는 이름으로 다시 세워졌고, 그 흐름은 고려, 대한제국, 그리고 대한민국으로 이어졌다.</p><p><br></p><p>이 책은 고조선에서 시작해 각 왕조의 '멸망' 순간마다 어떤 저항이 있었고, 어떻게 계승의 씨앗이 움트기 시작했는지를 흥미롭게 따라간다.</p><p><br></p><p>역사는 단순한 흥망성쇠의 나열이 아니라는 것, 비극 같던 멸망이 다음 시대를 여는 결정적 장면이 되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것이다.</p><p><br></p><p><br></p><p>'거꾸로 읽는 한국사'에는 내용의 다양성만큼 이해를 돕는 그림과 사진이 풍부하다.</p><p><br></p><p>두 저자는 역사학자와 우리나라 최초의 한국사 뉴스레터 '나만의 한국사 편지'의 발행인으로서, 전국의 박물관과 유적지를 오랫동안 누비며 직접 촬영하고 소장해 둔 귀한 사진을 책에 담았다.&nbsp;이를 통해 주요 유물과 유적을 실제 박물관에서 관람하듯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다.</p><p><br></p><p>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계승의 관점'으로 새롭게 구성한 한국사 연표다.</p><p><br></p><p>고조선부터 대한민국까지를 하나의 흐름으로 엮은 이 연표는 기존의 단절된 서술 방식을 넘어 5,000년 역사의 연속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p><p><br></p><p>역사학자의 통찰로 복원해낸 이 독창적 연표는 독자에게 완전히 새로운 시야를 제공한다.&nbsp;각 편지의 시작과 끝에는 집배원 부의 '여는 말'과 '간단 요약'을 실어 재미와 궁금증은 더하고 복잡함은 줄였다.</p><p><br></p><p>배경지식이 부족한 독자도 한국사의 새로운 사실을 담은 이 책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각 나라가 어떤 이유로 무너졌는지 친절하게 설명한다.</p><p><br></p><p>이로써 한국사를 잘 아는 독자는 물론, 잘 알지 못하는 독자도 부담 없이 함께 즐길 수 있게 해준다.</p><footer><small>[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small></footer> ]]></content:encoded></item><item><title><![CDATA[ 전세계약 앞뒀다면 '이 정보' 꼭 확인하고 안심 계약하세요 ]]></title><link>https://www.insight.co.kr/news/504656</link><guid>504656</guid><pubDate>Tue, 27 May 2025 10:41:09 +0900</pubDate><dc:creator>황수진 기자</dc:creator><description><![CDATA[ 오늘(27일)부터 전세계약 체결 전, 세입자가 임대인의 다주택자 여부, 전세금반환보증 사고 이력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description><content:encoded><![CDATA[ <p><br></p><p>오늘(27일)부터 전세계약 체결 전, 세입자가 임대인의 다주택자 여부, 전세금반환보증 사고 이력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p><p><br></p><p>지난 26일 국토교통부는 주택도시기금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 '임대인 정보조회 제도'가 확대 시행된다고 밝혔다.</p><p><br></p><p>이전까지 전세계약 체결 후, 임대인의 동의를 전제로 사고 이력 등을 확인해야했던 세입자가 전세계약 단계부터 임대인의 보증이력 등을 동의 없이 조회할 수 있게 된 것이다.</p><p><br></p><p>이에 따라 임차인은 임대인의 'HUG(주택 도시 보증공사) 전세금반환보증 가입 주택 보유 건수', '보증 금지 대상 여부', '최근 3년간 대위변제 발생 건수' 등을 확인할 수 있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7/700/img_20250527102540_5nxcnkmi.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공개되는 정보는 HUG가 보유한 보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며, 임대인의 보증 리스크를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된다.</p><p><br></p><p>정보 조회를 하고자 하는 예비 임차인은 공인중개사를 통해 계약 의사가 있다는 확인서를 받아 HUG 지사를 방문하면 된다. 다음 달 23일부터는 '안심전세앱'을 통한 비대면 신청도 가능하다.</p><p><br></p><p>임대인 정보 결과는 HUG의 확인절차를 거쳐 최대 7일 이내에 받아 볼 수 있으며, 자사 방문은 문자로, 앱 신청은 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7/700/img_20250527102549_211au2mv.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다만, 정보 조회 시스템은 신뢰도 향상과 남용 방지를 위해 인당 '월 3회'로 이용이 제한되며 임대인에게 정보 제공 사실을 알리는 문자가 발송된다.</p><p><br></p><p>국토교통부 김규철 주택토지실장은 "이번 개선사항은 임차인이 계약 전에 스스로 위험을 확인하고 안전하게 계약할 수 있도록 한 제도적 기반"이라고 밝혔다.</p><p><br></p><p>이어 "앞으로도 전세세기 피해를 차단하고, 국민 주거안전을 실질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7/700/img_20250527102522_6800f63e.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footer><small>[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small></footer> ]]></content:encoded></item><item><title><![CDATA[ 엄마가 주 OO시간 이상 일하면... 아이 복부비만 위험, 2배나 더 높아 ]]></title><link>https://www.insight.co.kr/news/504593</link><guid>504593</guid><pubDate>Mon, 26 May 2025 17:09:04 +0900</pubDate><dc:creator>이다연 기자</dc:creator><description><![CDATA[ 엄마가 주 53시간 이상 근무하면 자녀의 복부 비만 위험이 2.27배 높아지며, 특히 여아의 경우 대사증후군 위험이 6.07배 증가하는 것으로 한양대병원 연구팀이 밝혔다. ]]></description><content:encoded><![CDATA[ <p><br></p><p>엄마가 법정 근로시간을 초과해 장시간 일할 경우 자녀의 복부 비만 위험이 2배 이상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는 일과 가정의 균형이 자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평가된다.</p><p><br></p><p>26일 의료계에 따르면 박훈기 한양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2016~2020) 자료를 분석해 10~18세 아동·청소년 2598명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과 어머니의 근무 시간 간의 연관성을 확인했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6/700/img_20250526165640_6dvdl338.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p><br></p><p>대사증후군은 복부 비만, 고혈압, 고혈당, 고지혈증, HDL(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저하 등이 동시에 나타나는 질환으로, 이번 연구에서는 복부 비만을 필수 조건으로 하고 나머지 네 가지 증상 중 두 가지 이상이 나타날 때 대사증후군으로 진단했다.</p><p><br></p><p><br></p><p>연구팀은 어머니의 근로 시간을 일하지 않는 경우와 주당 1~19시간, 20~39시간, 40~52시간, 53시간 이상으로 분류했다. 현행 근로기준법에 따른 법정 근로 시간은 주 40시간이며, 최대 연장 시 주 52시간이다.</p><p><br></p><p><strong>분석 결과, 주 53시간 이상 근무하는 어머니를 둔 아이의 복부 비만 위험이 일하지 않는 어머니의 아이에 비해 2.2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strong></p><p><br></p><p>특히 자녀의 성별에 따른 건강 차이도 확인됐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6/700/img_20250526165744_ned7l88o.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자녀가 여아일 경우 어머니가 주 53시간 이상 일하면 대사증후군 위험이 무려 6.07배로 크게 증가했다. 이는 성별에 따라 부모의 생활 습관이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이 다를 수 있음을 시사한다.</p><p><br></p><p>연구팀은 이러한 결과의 원인으로 어머니의 근로 시간이 길어지면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이 자연스럽게 감소하고, 이로 인해 아이가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적절한 신체 활동을 하는 데 부정적인 영향을 받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했다.</p><p><br></p><p>해외 연구에서도 어머니의 근로 시간 증가가 자녀의 체질량지수(BMI) 상승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p><p><br></p><p>연구팀은 "어머니의 근로 시간이 늘어날수록 자녀가 복부 비만 등 대사증후군 위험이 커지는 연관성을 확인했다"면서도 "구체적인 인과 관계 등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추가 연구와 분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p><footer><small>[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small></footer> ]]></content:encoded></item><item><title><![CDATA[ 기상 알람 울리기 5분 전에 깬다면 '이 병' 의심해 봐야 ]]></title><link>https://www.insight.co.kr/news/504576</link><guid>504576</guid><pubDate>Mon, 26 May 2025 16:27:54 +0900</pubDate><dc:creator>이슬기 기자</dc:creator><description><![CDATA[ 알람 시간보다 일찍 깨는 현상이 반복되면 갑상샘 기능 항진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description><content:encoded><![CDATA[ <p><br></p><p><strong>알람을 설정한 시간보다 일찍 잠에서 깨거나 알람을 맞추지 않은 주말에도 이른 시각에 눈이 떠지는 현상이 반복된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증상은 '갑상샘 기능 항진증'(hyperthyroidism)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는 전문가의 조언이 나왔다.지난 2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현지 내분비내과 전문의 가우라브 아가왈 박사와의 인터뷰를 인용해 "알람이 울리기 전에 잠에서 깨는 것은 치명적인 심장병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호르몬 질환의 신호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strong></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6/700/img_20250526153017_r26b8mf8.jpg"><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이 질환의 가장 주요한 원인은 그레이브스씨 병으로, 면역계가 실수로 갑상샘을 자극해 과도한 갑상샘 호르몬을 분비하게 만드는 질병이다.</p><p><br></p><p><br></p><p>아가왈 박사는 "자주 일찍 깨는 것은 종종 갑상샘 기능 항진증의 징후로 나타난다. 과도한 호르몬이 새벽에 신경계를 자극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p><p><br></p><p>그는 이 질환을 방치할 경우 "모발이 얇아지고, 눈이 건조해지고, 목이 부어오르고, 불안감을 느끼며 예상치 않은 체중 감소를 겪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6/700/img_20250526153053_go102r8y.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특히 아가왈 박사는 "무엇보다 가장 우려되는 것은 뼈가 약해지고 심장 박동이 불규칙해지는 등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인 심부전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p><p><br></p><p>그는 "영국에서는 비교적 이러한 증상이 흔하지만, 많은 사람이 질환의 초기 징후를 놓치고 있다"면서 "이 질환은 주로 20~40대에서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흔하게 나타난다"고 덧붙였다.</p><p><br></p><p><br></p><p>아가왈 박사는 특히 임신부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nbsp;"임신부는 이 증상이 나타나면, 조산과 유산의 위험이 커질 수 있으므로, 서둘러 의사와 상담,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p><p><br></p><p>영국의 수면 관련 비영리 단체(The Sleep Charity) 부대표이자 수면 전문가인 리사 아티스는 "갑상샘 기능이 과활성화되면 스트레스 반응의 불균형이 생겨 너무 일찍 잠에서 깨고 불안감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6/700/img_20250526153123_1gbfp6om.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에 따르면 갑상샘 기능 항진증은 갑상샘에서 갑상샘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돼 갑상샘 중독증을 일으키는 상태다.갑상샘 기능이 항진되면 여러 증상이 나타나는 데 신체적으로 심박동 수가 빨라지고, 혈압 이상, 숨찬 증상이 나타난다. 식욕이 증가해도 체중이 감소하는 경우, 설사나 변비 같은 소화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피부가 건조해지고 땀이 많아지고 머리가 많이 빠질 수 있다. 또, 감정의 변화가 심해지는 정서 변화가 나타나기도 한다.&nbsp;&nbsp;</p><p><br></p><p>갑상샘 기능 항진증의 일반적인 치료법으로는 항갑상샘제를 사용한 약물치료가 있다. 약물 치료 외에도 갑상샘을 절제하는 수술이나 갑상샘을 파괴하는 방사성 동위원소 치료 등의 방법도 있다.</p><p><br></p><footer><small>[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small></footer> ]]></content:encoded></item><item><title><![CDATA[ 건보료 미지급액 '327억' 쌓였다... 환급금 받으려면 '여기'서 확인하세요 ]]></title><link>https://www.insight.co.kr/news/504561</link><guid>504561</guid><pubDate>Mon, 26 May 2025 16:27:26 +0900</pubDate><dc:creator>정인영 기자</dc:creator><description><![CDATA[ 국민건강보험료 환급금 327억원이 미지급 상태로 쌓여있으며, 소멸시효 3년이 지나면 돌려받지 못할 수 있어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나 지사 방문을 통해 확인 및 신청이 필요하다. ]]></description><content:encoded><![CDATA[ <p><br></p><p>국민건강보험료를 납부하는 많은 국민들에게 환급돼야 할 금액이 상당한 규모로 쌓여있는 것으로 확인됐다.</p><p><br></p><p>지난 2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nbsp;지난 2023년 12월 기준 당해 9월까지 집계된 건강보험료 환급금 미지급액은 약 327억 원이다.</p><p><br></p><p>이러한 환급금은 주로 가입자가 실수로 건강보험료를 이중으로 납부하거나, 지역 가입자에서 직장 가입자로 자격이 변경되는 과정에서 보험료가 잘못 계산되어 과오납된 경우에 발생한다.&nbsp;</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6/700/img_20250526143742_ntxcx28x.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 = 인사이트</figcaption></figure><p><br></p><p>문제는 이 환급금에도&nbsp;소멸시효가 있다는 점이다. 찾아가지 않은 환급금은 3년이 지나면 돌려받지 못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p><p><br></p><p><br></p><p>환급금이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하다.&nbsp;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The건강보험'에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친 후 환급금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p><p><br></p><p>간편인증 또는 공동인증서로 로그인한 뒤 '자주 찾는 서비스'에서 '환급금 조회·신청' 메뉴를 클릭하면 된다.</p><p><br></p><p>해당 화면에서 환급금이 없으면 0원이 표시된다. 환급금이 있는 경우 금액과 상세 내역이 안내된다.</p><p><br></p><p>만약 환급금이 있다면,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하고 계좌번호를 입력하면 환급 절차가 진행된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6/700/img_20250526143802_6fnv5men.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공단 고객센터에 전화하거나 가까운 지사를 직접 방문해서도 환급금을 신청할 수 있다.</p><p><br></p><p>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발생한 환급금이 있을 수 있으므로, 모든 국민들은 한 번쯤 확인해보는 것이 좋겠다.</p><p><br></p><p>한편, 최근에는 건강보험 환급금을 사칭한 문자 피싱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환급금 조회를 유도하며 링크를 클릭하게 하는 방식 등이다. 악성 앱이 설치돼 개인정보 유출 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의심되는 문자를 받은 경우, 링크를 클릭하지 말고 불법스팸대응센터에 문의해야 한다.</p><footer><small>[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small></footer> ]]></content:encoded></item><item><title><![CDATA[ "결혼식 축의금 얼마가 적당한가요?"... 직장인에 물었더니 61%가 ○○만원이라고 답했다 ]]></title><link>https://www.insight.co.kr/news/504555</link><guid>504555</guid><pubDate>Mon, 26 May 2025 15:52:19 +0900</pubDate><dc:creator>홍연주 기자</dc:creator><description><![CDATA[ 직장인 844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직장 동료 결혼식 적정 축의금은 1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보다 5만원 상승한 금액으로, 물가 상승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description><content:encoded><![CDATA[ <p><br></p><p>직장인들이 생각하는 직장 동료 결혼식의 적정 축의금은 1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조사 결과보다 5만원 상승한 금액이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6/700/img_20250526141514_5swrt492.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26일 인크루트가 발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844명을 대상으로 직장 동료 결혼식에 내야 할 적정 축의금을 물은 결과, 올해 1인 기준으로 결혼식에 참석해 식사를 할 경우 10만원이 적정하다는 응답이 61.8%로 가장 높았다. 이어 5만원(32.8%), 5만원 미만(3.2%), 15만원(1.4%) 순으로 조사됐다.</p><p><br></p><p><strong>물가 상승이 축의금 인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2023년 같은 조사에서는 '같은 팀이지만 덜 친하고 협업할 때만 마주하는 직장 동료'의 적정 축의금으로 65.1%가 '5만원'을 선택했으나, 올해는 가장 많은 응답이 10만원으로 나타나 5만원이 상승했다.</strong></p><p><br></p><p><br></p><p>흥미로운 점은 직장 동료와의 관계 친밀도에 따른 축의금 차이가 크지 않다는 것이다.</p><p><br></p><p>응답자들은 '사적으로 친한 직장 동료'와 '협업·일로 엮인 동료' 모두에게 10만원이 적정하다고 답했다.&nbsp;해당 응답은 각각 59.7%, 60.1%로 모두 절반을 넘었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6/700/img_20250526141709_z116kqqa.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사적으로 친한 직장 동료'의 경우 20만원이 적정하다는 응답이 14.3%로 뒤를 이었고, 15만원 12.7%, 5만원 9.4% 순이었다.</p><p><br></p><p>반면 '협업·일로 엮여 있는 동료'에게는 5만원(30%), 5만원 미만(3.8%), 15만원(3.3%) 순으로 나타났다.</p><p><br></p><p><br></p><p>결혼식 참석 범위에 대해서는 44.4%가 '같이 협업하거나 일로 엮여 있는 동료'까지 참석한다고 응답했다.</p><p><br></p><p>'청첩장을 받은 모든 직장 동료'까지 참석한다는 응답은 28.2%, '사적으로 친한 직장 동료' 결혼식만 간다는 응답이 25.9%였다.&nbsp;소수인 1.4%는 직장 동료 결혼식에는 아예 참석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p><footer><small>[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small></footer> ]]></content:encoded></item><item><title><![CDATA[ 고약한 냄새 풍기던 '노린재'의 반전... "뇌 인지기능 활성화에 도움" ]]></title><link>https://www.insight.co.kr/news/504533</link><guid>504533</guid><pubDate>Mon, 26 May 2025 14:38:17 +0900</pubDate><dc:creator>황수진 기자</dc:creator><description><![CDATA[ 천적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노린재가 내뿜던 '고약한 향'이 우리 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description><content:encoded><![CDATA[ <p><br></p><p>천적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노린재가 내뿜던 '고약한 향'이 우리 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p><p><br></p><p>지난 15일 농촌진흥청(농진청)은 '큰광대노린재'의 냄새가 우리 뇌 인지기능 관련 영역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p><p><br></p><p>큰광대노린재는 노린재목 광대노린재과에 속하며, 금녹색 광택과 붉은 줄무늬가 특징이다.</p><p><br></p><p>농진청이 경북대병원 고혜진 교수팀과 진행한 공동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과와 계피가 섞인 듯한 큰광대노린재의 향은 인간의 뇌 전두엽과 해마 등 고차 인지기능과 관련된 영역을 유의미하게 자극했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6/700/img_20250526132302_z66933x3.webp"><figcaption>큰광대노린재 / 사진 제공 = 농촌진흥청</figcaption></figure><p><br></p><p>연구진이 실험 참여자 37명을 대상으로 큰광대노린재 향과 대조향인 알코올 향을 각각 맡게 한 뒤 기능적 자기공명영상(fMRI)을 촬영한 결과, 큰광대노린재 향을 맡은 이들의 고차 인지 영역이 더 넓고 강하게 활성화됐다. </p><p><br></p><p>전두엽은 기억, 언어, 감정, 공간 감각 등 인지기능과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해마는 기억 형성과 회상, 감정처리에 관여하는 대뇌변연계의 핵심 부위다.</p><p><br></p><p>이 외에도 큰광대노린재의 향은 감정 공감과 자기 인식에 관여하는 두정엽 하부, 작업기억과 주의력 조절에 관여하는 좌측 중간 전두엽 역시 활성화했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6/700/img_20250526134108_69y7dz2b.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gesBank</figcaption></figure><p><br></p><p>농진청 관계자는 "향은 대뇌변연계와 직접 연결된 후각을 통해 감정과 기억 회로를 자극할 수 있으며, 이번 연구는 곤충이 가진 고유 향기가 인지기능 자극에 활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라고 말했다.</p><p><br></p><p>이어 "(큰광대노린재의 향이) 감정 조절과 스트레스 반응 완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p><p><br></p><p>변영웅 농진청 산업곤충과장은 "이번 연구는 관찰이나 사육 중심이던 곤충 치유 접근에서 한 단계 진화한 사례"라며 "후각이라는 감각 자극을 접목해 정서곤충 활용 범위를 넓히는 후속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6/700/img_20250526132302_p9x26q5g.webp"><figcaption>큰광대노린재 / 사진 제공 = 농촌진흥청</figcaption></figure><footer><small>[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small></footer> ]]></content:encoded></item><item><title><![CDATA[ 중·고등학생 체크카드 사용 30% 급증... 얼마나 쓰나 봤더니 ]]></title><link>https://www.insight.co.kr/news/504504</link><guid>504504</guid><pubDate>Mon, 26 May 2025 11:16:31 +0900</pubDate><dc:creator>김소은 기자</dc:creator><description><![CDATA[ 중·고등학생들의 체크카드 사용이 일상화되어 지난해 평균 175만원을 결제했으며, 소비와 함께 저축·투자도 늘리는 균형 잡힌 금융 습관을 보였다. ]]></description><content:encoded><![CDATA[ <p><br></p><p>우리나라 중·고등학생들의 체크카드 사용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p><p><br></p><p>26일 NH농협은행이 발표한 'NH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고등학생들은 체크카드로 평균 175만원을 결제했다. 이는 매달 약 15만원 꼴로, 2020년 대비 30%가량 증가한 수치다.</p><p><br></p><p>보고서는 '그 많던 용돈은 어디로 갔을까'라는 제목으로 자사 10대 고객의 금융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담고 있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6/700/img_20250526105312_i49d3n4p.webp"><figcaption>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중·고등학생들의 지난해 연간 체크카드 사용 일수는 평균 130일로, 결제 건수는 평균 262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매달 약 22회 결제한 셈이다.</p><p><br></p><p><strong>하루 두 번 이상 체크카드로 결제하는 중·고등학생 고객 비중은 29%로, 코로나19 시기였던 2020년(18%)보다 크게 증가했다. 이러한 추세는 10대들 사이에서 체크카드 사용이 일상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strong></p><p><br></p><p><br></p><p>남녀 학생 모두 편의점, 학교 매점, 음식점을 공통적으로 많이 이용했다.</p><p><br></p><p>이외에 남학생은 게임방을 연평균 16일 방문했고, 여학생은 커피전문점을 연평균 17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방과 후인 오후 4~5시에 커피전문점 결제가 집중됐다.</p><p><br></p><p>결제 금액은 3000~5000원이 4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3000원 미만(18%), 5000~7000원(17%), 1만원 이상(12%), 7000원~1만원(11%) 순으로 나타났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6/700/img_20250526104908_29x41rk4.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figcaption></figure><p><br></p><p>중·고등학생이 가장 많이 찾는 커피전문점은 메가 커피(18%)였으며, 컴포즈 커피, 빽다방 등 '가성비' 브랜드가 10% 안팎의 비중으로 뒤를 이었다.</p><p><br></p><p>학년별로도 소비 패턴에 차이가 있었다.</p><p><br></p><p>초등학생과 중학생은 3월 개학과 함께 체크카드 사용이 증가한 반면, 고등학생은 12월에 소비가 급증했다.</p><p><br></p><p>NH농협은행은 "수능을 마친 고등학생들이 12월에 운전면허학원, 여행, 쇼핑 등 자유시간을 즐기며 소비를 늘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p><p><br></p><p><br></p><p>주목할 만한 점은 10대들이 소비뿐만 아니라 저축에도 관심을 보인다는 것이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6/700/img_20250526105008_3q37kta2.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지난해 말 10대 고객의 예금계좌 잔액은 연초보다 6% 늘었으며, 펀드 계좌 잔액도 16% 증가했다.</p><p><br></p><p>NH농협은행은 "적금 계좌 월 납입액은 연초와 명절 시즌에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며 "쓰면서도 모으는 요즘 10대의 똑똑한 금융 습관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p><p><br></p><p>이번 조사 결과는 디지털 시대에 성장한 10대들이 체크카드를 일상적인 결제 수단으로 활용하면서도, 저축과 투자에도 관심을 기울이는 균형 잡힌 금융 생활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p><footer><small>[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small></footer> ]]></content:encoded></item><item><title><![CDATA[ "내 어린 시절 추억은 '너'였어"... 쥬니버, 내일(27일) 역사 속으로 ]]></title><link>https://www.insight.co.kr/news/504460</link><guid>504460</guid><pubDate>Mon, 26 May 2025 10:26:41 +0900</pubDate><dc:creator>전준강 기자</dc:creator><description><![CDATA[ 쥬니버가 내일 오후 3시를 끝으로 온라인 공간에서 사라진다. ]]></description><content:encoded><![CDATA[ <p>마지막까지 남았던 어린이 포털...27일 오후 3시, 서비스 종료</p><p><br></p><p>2000년대 초등학생들의 컴퓨터 첫 기억을 장식했던 그 이름, 쥬니버가 내일 오후 3시를 끝으로 온라인 공간에서 사라진다. 야후 꾸러기, 다음 키즈짱에 이어 마지막까지 남아 있던 국내 어린이 전용 포털의 퇴장이다.</p><p><br></p><p>1990년대 중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현 20·30대는 종종 '쥬니버 키즈'라 불린다.&nbsp;</p><p><br></p><p>이들은 쥬니버에서 동물농장을 가꾸고, 슈의 라면가게를 운영하며, 쥬디와 함께 가상 놀이를 즐겼다. 학교 끝나고 컴퓨터를 켜는 손끝에는 늘 쥬니버가 있었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6/700/img_20250526093033_p7l3ik2t.webp"><figcaption>뉴스1</figcaption></figure><p><br></p><p>그런 쥬니버가 이제는 '종료 예정 서비스 목록'이라는 차가운 명단 속 하나의 이름이 됐다.</p><p><br></p><p>'쥬니버 키즈'의 눈물...추억의 게임은 이미 2019년에 멈췄다</p><p><br></p><p>사실 쥬니버의 상징이자 핵심이었던 게임랜드는 이미 2019년 2월 문을 닫았다. 슈 게임, 쥬디 게임, 키니위니, 동물농장 등 어린 시절의 추억을 간직한 공간은 그때 이미 한 차례 작별을 고한 셈이다.</p><p><br></p><p>하지만 세월이 흘러도 사람들의 기억은 남았다. 유튜브에는 슈 게임을 다시 플레이하는 '쥬니버 세대'의 영상들이 쏟아졌고, 유튜버 '선바'가 만든 슈 게임 콘텐츠는 50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nbsp;</p><p><br></p><p>2018년 올라온 영상에는 지금도 댓글이 달리고 있다. 그 시절로 잠시나마 되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계속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것이다.</p><p><br></p><p>쥬니버의 마침표 , 그러나 추억은 남는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6/700/img_20250526093040_k80qgo2q.webp"><figcaption>YouTube '혜안'</figcaption></figure><p><br></p><p>쥬니버를 운영하던 네이버는 최근 자사 인스타그램을 통해 쥬니버 세대가 실제 네이버에 입사해 일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회사 측은 "슈의 라면가게를 클리어하는 게 모든 쥬니버들의 꿈 아니었을까", "게임 속에서라도 과자를 마음껏 살 수 있어 행복했다"고 회고했다. 쥬니버가 단지 서비스가 아닌, '추억 자산'이었다는 표현이 담겼다.</p><p><br></p><p>네이버는 앞으로 커넥트재단이 운영하는 소프트웨어 교육 플랫폼 '엔트리'를 중심으로 AI 시대의 교육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시대는 바뀌고, 기술은 진화하고, 어린이들의 놀이는 다른 방식으로 전해지게 된다.</p><p><br></p><p>그러나 쥬니버를 기억하는 이들에겐, 컴퓨터 모니터 너머에서 "라면 다 끓였어요"를 외치던 슈의 목소리와, 동물</p><p>농장에서 '돈 벌기'를 고민하던 순간들이 여전히 또렷하다.</p><p><br></p><p>누리꾼들은 "동물농장에 아직 못 꺼낸 돈이 있다", "어린 시절 덕분에 행복했다", "그 시절의 나를 잊지 않게 해줘서 고맙다"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p><p><br></p><p>쥬니버는 사라지지만, 그 시절의 마음은 여전히 많은 이들의 마음 속에서 자라고 있다.</p><footer><small>[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small></footer> ]]></content:encoded></item><item><title><![CDATA[ "암 징후일 수 있다"... 식사 후 '이것' 하는 사람에게 날아온 충격 경고 ]]></title><link>https://www.insight.co.kr/news/504400</link><guid>504400</guid><pubDate>Sun, 25 May 2025 17:38:28 +0900</pubDate><dc:creator>전준강 기자</dc:creator><description><![CDATA[ 식사 후 유독 '이 증상'이 잦아진다면 단순한 소화 문제로 넘기지 말아야 한다는 전문가의 경고가 나왔다. ]]></description><content:encoded><![CDATA[ <p>'침묵성 역류' LPR, 수년 지속 땐 암 위험 2배...증상 가볍게 넘기지 마라</p><p><br></p><p>식사 후 유독 기침이 잦아진다면 단순한 소화 문제로 넘기지 말아야 한다는 전문가의 경고가 나왔다. 영국에서는 이를 두고 '침묵성 역류'로 불리는 후두인두 역류(LPR: Laryngopharyngeal Reflux)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며, 장기적으로는 암 발병 위험까지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제시되고 있다.</p><p><br></p><p>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영양학 전문의 몰리 펠레티에(Molly Pelletea)가 자신의 SNS를 통해 '기침을 단순한 역류성 식도염(GERD) 증상으로 치부하지 말라'고 조언한 내용을 보도했다.&nbsp;</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5/700/img_20250525111350_23ksepsn.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펠레티에 박사는 '후두인두 역류는 영국인 4명 중 1명꼴로 나타나는 흔한 질환'이라며 '이 증상을 방치하면 인후암, 식도암, 갑상선암 등의 위험이 약 2배로 높아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p><p><br></p><p>LPR, '가슴쓰림 없는 역류'...기침·쉰 목소리로 나타난다</p><p><br></p><p>후두인두 역류는 위산이나 위 내용물이 식도를 넘어 목까지 역류하면서 후두 부위를 자극해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이다.&nbsp;</p><p><br></p><p>위와 식도 사이에는 위산 역류를 막는 하부 식도 괄약근이 존재하지만, 이 기능이 약해지면 음식물이 거꾸로 올라오게 된다. 이때 위산이 인두나 후두까지 도달하면 목 안이 자극되며 기침이나 인후통, 쉰 목소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p><p><br></p><p>LPR의 특징은 기존 GERD(역류성 식도염)와 다르게 가슴 쓰림이나 신트림 같은 전형적인 증상이 동반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특히 목에 무언가 걸린 듯한 이물감이나 만성 기침이 반복될 경우 LPR을 의심해볼 수 있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5/700/img_20250525111334_rh470o99.webp"><figcaption>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연구에 따르면 LPR과 같은 역류성 질환이 수년간 지속되면 위산에 지속적으로 노출된 점막 세포가 손상돼 돌연변이를 일으키고, 결과적으로 암세포로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후두암 환자의 약 28%가 LPR을 동반하고 있다는 통계도 있다.</p><p><br></p><p>'기침 억지로 참지 말고, 식습관부터 바꿔야'</p><p><br></p><p>펠레티에 박사는 '후두가 위산에 자극을 받으면 신체는 자연스럽게 방어 반응으로 기침을 일으킨다'며 '목을 억지로 가래로 긁거나 무리하게 기침을 참으려 하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p><p><br></p><p>예방과 관리를 위해서는 식습관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는 '잠자기 전 2~3시간 이내에는 음식 섭취를 피하고, 식사는 천천히 하며 충분히 씹는 데 집중해야 한다'며 '감귤류, 토마토 같은 산성 식품이나 탄산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p><p><br></p><p>탄산음료는 복부 팽만을 유발해 하부 식도 괄약근에 압력을 가하며 위산 역류를 촉진한다. 이와 함께 알코올, 카페인 섭취도 위산 분비를 자극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5/700/img_20250525111342_b8l3poq4.webp"><figcaption>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치료는 일반적으로 생활습관 교정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필요시 위산 분비 억제제(PPI)나 제산제를 처방하며, 증상이 심할 경우 위-식도 경계 부위를 강화하는 수술적 치료도 고려된다. 영국 보건서비스(NHS)는 '3주 이상 증상이 지속되면 반드시 병원 진료를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p><footer><small>[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small></footer> ]]></content:encoded></item><item><title><![CDATA[ "직장 스트레스 심하면, 같이 사는 반려견이 '이 행동' 합니다" ]]></title><link>https://www.insight.co.kr/news/504411</link><guid>504411</guid><pubDate>Sun, 25 May 2025 15:00:10 +0900</pubDate><dc:creator>홍연주 기자</dc:creator><description><![CDATA[ 미국 연구팀이 보호자와 반려견 85쌍을 조사한 결과, 보호자의 직무 스트레스가 반려견에게 전이되어 11가지 불안 행동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description><content:encoded><![CDATA[ <p><br></p><p>보호자가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가 반려견에게 고스란히 전이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p><p><br></p><p>미국 래드포드대학교와 위스콘신대학교 매디슨 캠퍼스 공동 연구팀은 보호자와 반려견 85쌍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이 같은 상관관계를 밝혀냈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5/700/img_20250525143419_gr410337.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지난 15일(현지시간) 연구진은 보호자의 직무 스트레스와 반려견의 스트레스 행동 간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를 과학 저널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발표했다.</p><p><br></p><p>이 연구에서는 보호자의 가정 내 스트레스를 통제한 뒤, 업무 관련 반추(rumination), 즉 퇴근 후에도 일에 대해 계속 생각하는 습관이 반려견에게 미치는 영향을 중점적으로 살펴봤다.</p><p><br></p><p><br></p><p><strong>분석 결과, 보호자가 집에서도 직무 스트레스를 곱씹을수록, 반려견은 하품, 낑낑거림, 눈 피하기, 식욕 저하, 헐떡임 등 총 11가지 불안 행동을 더 자주 보인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이는 가족 구성원 간에 스트레스가 서로 영향을 미치는 '교차 현상(crossover effect)'이 반려동물에게도 적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strong></p><p><br></p><p>연구진은 "반려견을 가족처럼 대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이 같은 심리적 연결도 더 강해졌을 것"이라고 설명했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5/700/img_20250525143605_p74jy53c.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반려동물도 가족의 일원으로서 보호자의 정서 상태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는 것이다.</p><p><br></p><p>연구팀은 "일과 관련된 생각을 집에서도 계속하는 것을 피함으로써 반려견에게 전이되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반려견을 보호하려는 마음이 보호자의 직무 스트레스를 개선하는 데 강력한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p><footer><small>[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small></footer> ]]></content:encoded></item><item><title><![CDATA[ 연봉 1억 회계사 그만두고 화장실 청소 알바... "지금이 더 행복해요" ]]></title><link>https://www.insight.co.kr/news/504393</link><guid>504393</guid><pubDate>Sun, 25 May 2025 11:41:24 +0900</pubDate><dc:creator>전준강 기자</dc:creator><description><![CDATA[ 연봉 1억 원을 받으며 회계사로 일하던 30대 청년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병원 화장실 청소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아가고 있다. ]]></description><content:encoded><![CDATA[ <p>"전교 1등, 회계사, 연봉 1억...그런데 마음은 늘 공허했다"</p><p><br></p><p>연봉 1억 원을 받으며 회계사로 일하던 30대 청년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병원 화장실 청소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아가고 있다. 겉으로 보기에 '내려놓은 삶'이지만, 그는 지금이 훨씬 행복하다고 말한다.</p><p><br></p><p>주인공은 31살 이윤재 씨. 최근 유튜브 채널 '나는 사장님'에 공개된 영상 '연봉 1억 회계사 그만두고 화장실 청소하는 이유'에서 그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 씨는 대학교 3학년 때 일본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했고, 이후 일본에서 4년, 한국에서 3년 동안 회계사로 근무했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5/700/img_20250525101804_76140r5z.webp"><figcaption>YouTube '나는 사장님'</figcaption></figure><p><br></p><p>그는 고등학생 시절을 이렇게 회상했다.&nbsp;</p><p><br></p><p>"고3 때 어머니가 아프셨고, 제가 전문직 자격을 따면 어머니가 기뻐하실 거라고 생각했어요.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고, 회계사가 된 순간 '나는 특별한 사람이 됐다'는 자부심이 있었죠"</p><p><br></p><p>"너는 특별한 삶을 살 줄 알았는데"...친구의 한 마디에 무너져</p><p><br></p><p>하지만 삶의 방향이 흔들린 건 친구의 짧은 한 마디 때문이었다. 오랜만에 만난 고교 동창이 “윤재는 뭔가 특별한 삶을 살 줄 알았는데”라고 말한 순간, 마음 깊은 곳에서 무언가 무너졌다고 했다.</p><p><br></p><p>이 씨는 "그 말을 듣자 가슴이 '띵' 하더니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며 "'나는 지금까지 왜 이렇게 열심히 살았지? 무엇을 위해 이렇게 살았지?'라는 질문이 들었다"고 털어놨다.</p><p><br></p><p>그는 "10대 땐 공부 잘하는 게 특별한 줄 알았고, 20대엔 대기업에 들어가 돈 많이 벌고 승진 빠른 게 특별하다고 여겼다. 그런데 결국 그 논리대로라면 세상에서 가장 위에 있는 사람만 특별해질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말했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5/700/img_20250525101815_58c7v42y.webp"><figcaption>YouTube '나는 사장님'</figcaption></figure><p><br></p><p>회계사로 일하던 시절도 마찬가지였다. "그저 평범한 회계사 1명이 된 느낌이었다. '내가 진짜 특별해지려면 뭘 더 해야 하지?' 고민했지만, 그럴 시간조차 없이 야근과 업무에 치여 살았다"고 전했다.</p><p><br></p><p>그러던 어느 날, 회사 입사 전 자신이 썼던 일기를 다시 읽게 됐다.&nbsp;</p><p><br></p><p><br></p><p>"아침엔 좋아하는 책을 읽고, 밤엔 산책하며 일기를 쓰는 하루를 살고 싶다고 적혀 있었는데, 당시 내 삶은 그 반대였어요. 충격이 컸죠"</p><p><br></p><p>"청소가 비참할 줄 알았는데, 회계사 시절보다 훨씬 행복합니다"</p><p><br></p><p>그가 마지막으로 받았던 연봉은 1억 원. 경제적으론 부족할지 몰라도 "이대로 살다가 20~30년 뒤 후회할 것 같다는 두려움이 더 컸다"고 말했다. 결국 그는 사표를 내고 병원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5/700/img_20250525102118_51q8yvda.webp"><figcaption>YouTube '나는 사장님'</figcaption></figure><p><br></p><p>이 씨는 "한 번도 화장실 청소를 해본 적 없었다"며 "처음엔 '내가 이 일을 하면 비참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막상 해보니 전혀 그렇지 않았다. 오히려 회계사 시절보다 지금이 훨씬 행복하다"고 웃었다.</p><p><br></p><p>마지막으로 그는 이렇게 말했다.&nbsp;</p><p><br></p><p>"한국은 유독 타인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고, 사회가 기대하는 틀 안에서 살아야 한다는 강박이 강한 곳 같아요. 저는 죽을 때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고 싶어요"</p><footer><small>[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small></footer> ]]></content:encoded></item><item><title><![CDATA[ 이번주 로또 1등 당첨금은 11억... '초대박' OO억 받는 당첨자 있다는데 ]]></title><link>https://www.insight.co.kr/news/504380</link><guid>504380</guid><pubDate>Sun, 25 May 2025 08:48:36 +0900</pubDate><dc:creator>전준강 기자</dc:creator><description><![CDATA[ 24일 진행된 제1173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총 24게임이 1등에 당첨됐다. ]]></description><content:encoded><![CDATA[ <p>1등 24게임 탄생...인생 역전의 순간</p><p><br></p><p>24일 진행된 제1173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총 24게임이 1등에 당첨됐다.&nbsp;이 중 13게임은 자동 방식, 11게임은 수동으로 당첨번호 6개를 정확히 맞혔다. 1등 당첨금은 게임당 11억7994만원으로, 단순 계산으로도 1인 최대 수령액은 59억원에 달할 수 있다.</p><p><br></p><p>특히 이번 회차에서는 인터넷복권판매사이트를 통해 자동 1게임, 수동 5게임이 동시에 당첨되는 이례적인 결과가 나왔다.&nbsp;</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5/700/img_20250525075834_k5qmc85a.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 = 인사이트</figcaption></figure><p><br></p><p>수동 5게임이 동일한 번호 조합으로 복권을 구입한 동일인의 작품이라면, 역대급 초대박이다.&nbsp;</p><p><br></p><p>당첨자 정보는 본인의 확인 의사가 없으면 공개되지 않기 때문에 명확한 확인은 어렵다. 그러나 복권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일부 구매자들은 동일 번호를 여러 게임에 걸쳐 수동 구매하는 습관을 갖고 있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p><p><br></p><p>지역별 1등 당첨 판매점은 어디?</p><p><br></p><p>이번 1173회차에서 1등 당첨 판매점은 전국 17개 시도 중 11개 시도에 걸쳐 분포했다. 경기도 2224개 판매점 중 3곳에서, 서울 1605곳 중 4곳(자동 1곳, 수동 3곳), 인천(수동), 충남(수동), 경북(자동 2곳), 대구(자동 3곳), 충북(자동), 전남(수동), 강원(자동), 울산(자동)에서도 각각 1곳씩 당첨점을 배출했다.</p><p><br></p><p>특히 주목되는 점은 수동 당첨 11게임 중 실제 오프라인 판매점에서 나온 곳은 단 6곳에 불과하다는 점이다.&nbsp;</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5/700/img_20250525075840_pc3wz5rr.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나머지 5게임은 모두 인터넷 수동 방식으로 구매됐다. 자동 구매가 판매점의 '복(福)'과도 연결된다는 속설이 있는 반면, 수동 방식은 구매자의 성의와 절실함이 묻어나는 선택이라는 점에서 대조를 이룬다.</p><p><br></p><p>2등 94게임, 아쉽게 놓친 인생 반전</p><p><br></p><p>1등 문턱에서 아쉽게 돌아선 2등은 총 94게임으로, 이들은 각각 5021만원을 수령하게 된다. 3등(5개 번호 일치)은 3139게임, 당첨금은 150만원이다. 고정 당첨금 5만원을 받는 4등은 16만3678게임, 5000원을 받는 5등은 268만9832게임으로 집계됐다.</p><p><br></p><p>1173회차 로또 당첨번호는 "1, 5, 18, 20, 30, 35"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3"이다.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하며, 이 기간을 넘기면 전액이 복권기금으로 귀속된다. 이 기금은 저소득층 주거안정지원, 장학사업, 문화재 보호 등 다양한 공익 목적에 사용된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5/700/img_20250525075843_3a0l9s12.webp"><figcaption>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한편, 전북과 세종에서는 이번 회차 고액(1·2등) 당첨 복권 판매점이 단 한 곳도 나오지 않았다. 복권 판매점 수는 지난 3월 10일 기준, 동행복권 공식 통계에 따른 것이다.</p><footer><small>[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small></footer> ]]></content:encoded></item><item><title><![CDATA[ 10년 동안 매주 사던 복권 '꽝'이었는데... '이 꿈' 꾼 뒤에 5억 당첨됐다 ]]></title><link>https://www.insight.co.kr/news/504333</link><guid>504333</guid><pubDate>Sat, 24 May 2025 13:49:35 +0900</pubDate><dc:creator>이선민 기자</dc:creator><description><![CDATA[ 경기도 용인에 사는 A씨가 10년간 매주 복권을 구매하다 돌아가신 어머니와 코끼리 꿈을 꾼 후 스피또1000 복권에서 5억원 1등에 당첨됐다. ]]></description><content:encoded><![CDATA[ <p>10년간 당첨 없던 복권 구매자, 특별한 꿈 꾸고 5억원 당첨</p><p><br></p><p>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매주 복권을 구매했지만 한 번도 당첨되지 못했던 A씨가 특별한 꿈을 꾼 후 1등에 당첨되는 행운을 잡았다.</p><p><br></p><p>지난 23일 복권 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스피또1000' 94회차에서 1등 5억원의 주인공이 된 A씨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의 한 복권판매점에서 당첨 복권을 구매했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4/700/img_20250524091637_4w71f107.jpg"><figcaption>동행복권</figcaption></figure><p><br></p><p>A씨는 당첨 전 한 달 전쯤 돌아가신 어머니가 등장하는 꿈을 꾸었고, 며칠 전에는 새끼 코끼리를 데려오는 꿈을 꾸었다고 전했다. 이러한 특별한 꿈들이 행운의 징조였던 것으로 보인다.</p><p><br></p><p>의미 있는 꿈과 10년의 인내가 가져온 행운</p><p><br></p><p><strong>매주 로또와 스피또 복권을 구매하던 A씨는 평소와 다름없이 퇴근길에 10년 넘게 찾아온 단골 판매점에 들러 스피또 복권을 구매했다. 집에 돌아와 당첨 여부를 확인한 순간, 놀랍게도 1등에 당첨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strong></p><p><br></p><p>당첨 소감을 묻는 질문에 A씨는 "순간 머리가 하얘졌다. '이게 진짜 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또한 "최근 꿈들이 계속 마음에 남아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다 의미가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p><p><br></p><p>A씨는 당첨금 사용 계획에 대해 "가장 먼저 대출금을 상환하고 나머지는 예금할 예정"이라며 현실적인 계획을 밝혔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4/700/img_20250524091737_gu0ttsr1.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그는 "10년 넘게 한 회도 빠짐없이 복권을 구매했더니 이런 날도 온다"며 오랜 인내 끝에 찾아온 행운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p><p><br></p><p>한편, 스피또1000은 행운 숫자가 구매자의 숫자 6개 중 하나와 일치하면 해당 당첨금을 받는 즉석 복권이다.&nbsp;판매 가격은 1000원이며, 1등 당첨 매수는 매회 10장으로 제한되어 있다.</p><footer><small>[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small></footer> ]]></content:encoded></item><item><title><![CDATA[ 주말 불볕더위 주춤, 토요일까지 전국에 비 내려 ]]></title><link>https://www.insight.co.kr/news/504328</link><guid>504328</guid><pubDate>Sat, 24 May 2025 07:12:39 +0900</pubDate><dc:creator>이선민 기자</dc:creator><description><![CDATA[ 봄철 막바지 주말에 불볕더위가 잠시 주춤하며, 24일까지 전국에 비가 내리고 25일에는 동해안에 높은 파도가 예상된다. 남부지방에는 강풍특보 가능성이 있다. ]]></description><content:encoded><![CDATA[ <p>주말 날씨, 불볕더위 잠시 주춤... 토요일까지 전국 비 소식</p><p><br></p><p>봄철(3~5월) 막바지인 이번 주말에는 불볕더위가 잠시 쉬어가는 날씨가 예상된다.</p><p><br></p><p>토요일인 24일까지 전국에 다소간 비가 내리고, 일요일 25일에는 동해안에서 파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4/700/img_20250524070322_awqb218g.webp"><figcaption>사진=인사이트</figcaption></figure><p><br></p><p>23일 기상청에 따르면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5도, 낮 최고기온은 15~23도로 평년(최저 11~16도, 최고 22~27도)과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기온이 예상된다.</p><p><br></p><p>이날(23일) 밤부터는 수도권과 강원, 전남 남해안, 제주에서 비가 시작되어 24일 새벽에는 충남 북부와 전남 동부 내륙, 경상권으로, 오전에는 그 밖의 충청권으로 비 구역이 확대될 전망이다.</p><p><br></p><p>지역별 강수량과 강풍 예상</p><p><br></p><p>24일까지 예상되는 누적 강수량은 지역별로 차이가 있다.</p><p><br></p><p>서울과 인천, 경기 남부는 5㎜ 내외, 경기 북부는 5~10㎜, 서해5도는 5~20㎜가 예상된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4/700/img_20250524070407_5592n955.webp"><figcaption>사진=인사이트</figcaption></figure><p><br></p><p>강원 동해안과 산지는 5~10㎜, 강원 내륙과 충청권, 전라권은 5㎜ 내외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p><p><br></p><p><strong>남부지방의 경우 부산과 울산, 경남 남해안은 5~20㎜, 경북 동해안은 5~10㎜, 대구와 경북, 경남 내륙, 울릉도·독도는 5㎜ 내외의 강수량이 예상된다. 제주는 10~40㎜(많은 곳 60㎜ 이상)의 비교적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strong></p><p><br></p><p>특히 부산과 울산, 경남 남해안에는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의 강풍이 불면서 강풍 특보가 발표되는 곳이 있겠다.</p><p><br></p><p>전남 남해안과 그 밖의 경상권 해안, 제주에는 순간풍속 시속 55㎞ 내외의 강풍이 예상된다.</p><p><br></p><p>해상 날씨와 일요일 기온 전망</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4/700/img_20250524070506_87y89i18.webp"><figcaption>사진=인사이트</figcaption></figure><p><br></p><p>해상에서는 제주 남쪽 먼바다와 제주 동부 앞바다, 제주 서부 동쪽 먼바다, 남해 동부 해상, 동해 남부 해상에 시속 30~60㎞의 강풍이 불며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된다.</p><p><br></p><p>곳곳에 풍랑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어 항해나 조업 시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p><p><br></p><p>25일 일요일에는 낮부터 기온이 조금 올라 아침 최저 8~14도, 낮 최고 18~26도가 예보됐다.</p><p><br></p><p>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p><p><br></p><p>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는 오전까지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p><p><br></p><p>특히 동해안을 중심으로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며 방파제와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4/700/img_20250524070533_1jp59839.webp"><figcaption>사진=인사이트</figcaption></figure><p><br></p><p>기상청 관계자는 "해안가 접근을 자제할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p><p><br></p><p>환경부에 따르면 주말 동안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p><footer><small>[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small></footer> ]]></content:encoded></item><item><title><![CDATA[ '삶은 달걀'로 일주일만에 4kg 감량하는 마법의 다이어트 방법 ]]></title><link>https://www.insight.co.kr/news/502843</link><guid>502843</guid><pubDate>Fri, 23 May 2025 17:16:41 +0900</pubDate><dc:creator>김나리 기자</dc:creator><description><![CDATA[ 삶은 달걀을 활용한 7일 식단으로 10파운드(4.5kg) 감량이 가능하며, 고단백 식품인 달걀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description><content:encoded><![CDATA[ <p><br></p><p>칼로리 섭취량을 줄이지 않고 체중을 감량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13/700/img_20250513160642_69742k0p.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우리 몸속 건강을 해치는 지방 덩어리를 한순간에 제거할 수 있는 마법 같은 방법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nbsp;</p><p><br></p><p>그러나 '삶은 달걀'을 활용한 식단으로 요요현상 없이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다이어트를 계획하는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p><p><br></p><p><strong>최근 온라인 미디어에서는 다이어트를 결심한 사람들을 위해 7일 만에 10파운드(약 4.5kg)를 감량할 수 있는 삶은 달걀 식단을 소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식단이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일까?</strong></p><p><br></p><p><br></p><p>달걀은 예로부터 '완전식품'이라 불릴 만큼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13/700/img_20250513160821_1qdz92we.webp"><figcaption>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비타민 B12, B2, A, B5, E와 철, 아연, 마그네슘, 칼륨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영양 균형을 유지하면서 다이어트를 할 수 있게 도와준다.</p><p><br></p><p>특히 달걀은 고단백 식품으로 포만감을 오랜 시간 유지해주는 특성이 있어 다이어트 중 발생하는 잦은 허기를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p><p><br></p><p>삶은 달걀 100g 기준 칼로리는 110~150kcal로 비교적 낮은 편이어서 체중 감량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이상적인 식품이다.</p><p><br></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13/700/img_20250513160836_krcv985o.webp"><figcaption>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이 다이어트 방법의 핵심은 일주일 동안 규칙적으로 삶은 달걀을 섭취하는 것이다.</p><p><br></p><p>달걀로 일주일 만에 약 10파운드(4.5kg)에 감량에 성공한 사람들의 식단을 살펴보면 첫째 날인 월요일 아침으로 과일과 삶은 달걀 2개, 점심은 과일과 식빵 2조각, 저녁으로 샐러드와 닭가슴살을 섭취했다.</p><p><br></p><p>둘째 날인 화요일 아침도 똑같이 과일과 삶은 달걀 2개, 점심으로 초록 샐러드와 닭가슴살, 저녁으로 삶은 달걀 2개, 샐러드와 오렌지 한 개.</p><p><br></p><p>셋째 날에는 아침에 과일과 삶은 달걀 2개, 점심은 치즈와 식빵 한 조각과 토마토, 저녁으로 샐러드와 닭가슴살.</p><p><br></p><p>넷째 날, 역시 아침은 과일과 삶은 달걀 2개, 점심으로는 과일, 저녁은 샐러드와 닭가슴살.</p><p><br></p><p>닷샛날인 금요일 아침 식사용으로 과일과 삶은 달걀 2개, 점심은 삶은 채소와 삶은 달걀 2개, 저녁으로 생선구이와 샐러드.</p><p><br></p><p>토요일에는 과일과 삶은 달걀 2개, 점심은 간단한 과일, 저녁으로 샐러드와 닭가슴살.&nbsp;</p><p><br></p><p>마지막 날인 일요일 아침에는 과일과 삶은 달걀 2개, 점심은 삶은 채소와 닭고기, 토마토, 저녁으로는 삶은 채소를 섭취했다.</p><p><br></p><p>이 식단을 일주일 동안 충실히 따른 사람들은 탄수화물 섭취가 제한되어 다소 피로감을 느끼기도 했지만, 체중 감량 효과는 확실히 나타났다고 보고됐다.</p><p><br></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13/700/img_20250513160845_c7e7id9c.webp"><figcaption>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달걀에 대한 오해 중 하나는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아 건강에 해롭다는 것이다. 그러나 달걀에는 유익한 지방인 불포화 지방 25%, 고도 불포화 지방산 9.4%, 포화지방 18.1%가 들어있다.</p><p><br></p><p>달걀 노른자에 함유된 약 200mg의 콜레스테롤은 2015년 미국 식사지침자문위원회(DGAC)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건강한 일반인에게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p><p><br></p><p>요요현상 없이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하고 싶다면, 이 삶은 달걀 7일 식단을 시도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p><p><br></p><p>다만, 개인의 건강 상태와 체질에 따라 효과는 다를 수 있으므로, 장기간 지속하기보다는 단기간의 체중 감량 방법으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p><footer><small>[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small></footer> ]]></content:encoded></item><item><title><![CDATA[ 세수하며 건드린 여드름에서 피?... "여드름 아닌 암일 수 있다" 하버드 출신 피부과 전문의의 경고 ]]></title><link>https://www.insight.co.kr/news/504292</link><guid>504292</guid><pubDate>Fri, 23 May 2025 15:36:08 +0900</pubDate><dc:creator>박은서 기자</dc:creator><description><![CDATA[ 하버드 출신 피부과 전문의가 여드름처럼 보이는 피부 병변이 기저세포암의 초기 증상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반복적인 출혈과 치유되지 않는 피부 트러블은 즉시 검진이 필요하다. ]]></description><content:encoded><![CDATA[ <p><br></p><p>여드름처럼 보이는 피부 트러블이 사실은 피부암의 초기 증상일 수 있다는 전문가의 경고가 나왔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3/700/img_20250523145405_39x518fa.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23일(한국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피부과 전문의 다니엘 스가이 박사(Dr. Dr Daniel Sugai)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저세포암(Basal Cell Carcinoma, BCC)은 반드시 얼굴에 돌출된 종양 형태로 나타나지 않는다"고 밝혔다.</p><p><br></p><p>미국 하버드 의대 출신 전문의인 스가이 박사의 영상은 조회 수 13만회를 넘기며 많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p><p><br></p><p><strong>그는 반복적으로 출혈과 딱지가 생기며 치유되지 않는 작은 반점, 혹, 또는 비늘 같은 납작한 부위가 피부암의 초기 징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strong></p><p><br></p><p>특히 세안을 하다 피가 나는 부위를 호소하는 환자 사례를 예로 들며 "단순한 상처로 보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고 강조했다.</p><p><br></p><p><br></p><p>기저세포암은 성장 과정에서 혈관을 형성하면서 피부가 쉽게 손상되고 출혈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p><p><br></p><figure><img src="https://img.insight.co.kr/static/2025/05/23/700/img_20250523145455_9o76suz9.webp"><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figcaption></figure><p><br></p><p>스가이 박사는 피부색이 어두운 사람에게는 병변이 일반 피부보다 더 어둡게 나타나며, 붉은 기운이 섞이거나 출혈이 쉽게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p><p><br></p><p>그는 "작은 자극에도 피가 나는 부위가 있다면 조기에 피부과를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p><p><br></p><p><strong>예방법에 대해서도 스가이 박사는 명확한 지침을 제시했다. "생애 첫 20년의 자외선 노출이 피부암 발생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지금이라도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strong></p><footer><small>[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small></footer> ]]></content:encoded></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