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수상태 빠진 태국 여성팬 위해 '2천만원' 남몰래 기부한 연예인

인사이트Dailynews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그룹 JYJ의 김재중이 혼수상태에 빠진 태국 여성팬을 위해 선뜻 2천만원을 기부하며 쾌차를 기원했다.


5일(현지 시간) 태국 일간 데일리뉴스는 김재중이 자신의 팬인 태국 여성이 한국 여행 중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을 찾아 위로를 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을 여행하던 태국 여성인 라피폰 나사안(Rapiphorn Nasaarn, 25)은 지난 24일 서울의 한 클럽에서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쓰러졌다.


급히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으로 옮겨진 그녀는 심폐소생 끝에 극적으로 심장이 다시 뛰었지만 현재까지 혼수상태에 빠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중은 JYJ 아시아 투어 중 이 소식을 전해 듣고 한국으로 귀국하자마자 라피폰의 병실을 찾은 것으로 드러났다.


매체는 혼수상태에 빠져 누워 있는 라피폰을 본 김재중은 그녀의 손을 꼭 붙잡고 안타까움을 표했으며, 그녀의 가족에게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김재중은 "라피폰의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 내 팬이 이렇게 힘든 처지에 놓이게 돼 마음이 아팠다"며 "팬이 있기 때문에 내가 있는 것.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김재중의 선행은 온라인을 통해 태국 현지에까지 전해졌고, 태국 팬들은 "그의 가슴 따뜻한 선행에 감동했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진 기자 ji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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