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 25℃ 서울
  • 22 22℃ 인천
  • 26 26℃ 춘천
  • 25 25℃ 강릉
  • 25 25℃ 수원
  • 25 25℃ 청주
  • 25 25℃ 대전
  • 25 25℃ 전주
  • 28 28℃ 광주
  • 27 27℃ 대구
  • 25 25℃ 부산
  • 26 26℃ 제주

‘곰돌이 푸’ 성 정체성 시비 논란, 폴란드 시의회

폴란드 투션 시의회가 곰돌이 푸가 반나체이며 생식기가 없다는 황당한 주장을 하며 놀이터에서의 퇴출을 주장해 논란이 되고있다.


ⓒ Disney

 

'곰돌이 푸(Winnie the Pooh)'가 폴란드 지역 놀이터에서 퇴출을 당할 위기에 처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Fox 뉴스, 토론토 스타(Tronto Star)등 외신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화 주인공 '곰돌이 푸'가 하의를 입지 않았다는 것과 '자웅동체'라는 다소 황당한 이유로 폴란드 소도시에서 쫓겨날지도 모른다고 보도했다.

 

폴란드 '투션(Tuszyn) 시의회는 곰돌이 푸의 짧은 의상과 생식기가 없다는 사실이 많은 아이들에게 정서적으로 해롭다며 주장해 논란이 됐다. 

 

시의회 소속의 한 여성의원은 "곰돌이 푸가 생식기가 없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며 "푸를 그린 작가 자신이 성 정체성 문제로 인해 푸의 생식기를 잘랐다"고 황당무게한 발언을 했다. 

 

이어 또 다른 의원도 폴란드의 마스코트 곰 '미시오 우샤텍(Misio Uszatek)'을 거론하며 "푸는 반 나체고 우샤텍은 위 아래 옷을 다 입어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준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지역 주민들은 "푸 자체가 지적능력이 떨어지는데 시의원들도 지적능력이 낮은 모양이다"며 의원들을 조롱했다. 

 

 via Misio Uszatek​ /youtube

 

[ⓒ 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