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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 "둘째 갖기 위해 시험관 시술했지만 유산했다"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 모델 야노 시호가 둘째를 갖기 위해 들였던 노력을 고백했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 모델 야노 시호가 둘째를 갖기 위해 들였던 노력을 고백했다.


25일(현지 시간) 일본 매체 일간 겐다이는 지난 19일 발매된 야노 시호의 신간 'SELFCARE' 속 인터뷰를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신간 인터뷰를 통해 딸 추사랑을 낳은 이후 둘째를 갖기 위해 노력했지만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시험관 아기 시술을 받았으나 체외 수정으로 유산했기 때문.


이와 관련해 야노 시호는 "이 같은 이야기를 올릴 생각은 없었다. 최종 교정도 끝나 제본을 앞두고 있을 때 담당 편집자와 이야기 한 건데 '이 에피소드도 넣어보자'고 해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 사람들과 만나며 많은 것이 변화한다. 주위의 힘은 크다"고 덧붙였다.


한편 야노 시호는 남편 추성훈과 딸 사랑이와의 일상에 대해 "남편도 나도 자유스럽다. 시간이 나면 '하와이에 갈까?' 하고 바로 출발한다"고 말해 남다른 가족애를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