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GO, 한국에서도 곧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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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지난 7월 출시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각종 사건·사고를 일으키기도 했던 '포켓몬 GO'를 한국에서도 곧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3일 '포켓몬 GO'의 토대가 된 게임 '인그레스' 어노말리 행사 참석차 방한한 미국 게임사 나이앤틱의 데니스 황 총괄이사는 한국에서도 포켓몬GO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비쳤다.


황 이사는 "한국 이용자들이 포켓몬 GO에 보여준 관심은 영광"이라며 "곧 좋은 소식을 들려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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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GO의 한국 출시 지연에 대해 일각에서는 한국 정부가 국내 대축적지도 데이터의 국외 반출을 막아 게임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대해 황 이사는 "최대한 빨리 한국에 포켓몬 GO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구글 맵스가 아니더라도 어떤 방식으로든 지도 데이터를 구현할 방법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애플워치 연동 앱을 연내에 선보이고 안드로이드용 웨어 기기와도 얼마든지 연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켓몬 GO'는 게임 개발사가 세계 지도를 마름모 형태로 잘라 구역을 분리하는 과정에서 속초, 고성군 등 일부 지역이 빠지면서 극히 드물지만 한국에서도 즐길 수 있다.


배수람 기자 baeba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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