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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경심' 회식 중 수줍어하며 노래부르는 아이유 (영상)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려(이하 보보경심)'의 아이유가 회식 당시 스태프들 앞에서 노래를 불렀다.

YouTube '19930516iu'


[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려(이하 보보경심)'의 아이유가 회식 당시 드라마 스태프들 앞에서 노래를 불렀다.


최근 유튜브에는 보보경심 촬영 당시 스태프들과 회식 자리에서 이문세의 '사랑이 지나가면'을 부르는 아이유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아이유는 "아유 진짜 떨리네"라며 포크를 마이크 삼아 들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그의 노래를 듣기 위해 스태프들이 일제히 조용해지자 아이유는 민망한 듯 "여기 이렇게 조용하다고?"라며 농담을 건넸다.


잔뜩 긴장한 듯 노래를 부르다가 멈추는 아이유를 향해 스태프들은 "괜찮아"를 외치며 함성을 보냈다.


이어 감정을 제대로 잡은 아이유는 여전히 달달한 목소리로 이문세의 명곡을 소화했다.


한편 아이유는 사전 제작된 SBS 월화드라마 '보보경심' 방영을 통해 연기자로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