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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사극으로 돌아온 '신사임당' 이영애 (사진)

지난 2004년 '대장금'으로 한국 드라마계의 중심에 우뚝 섰던 이영애가 12년 만에 사극으로 돌아왔다.

인사이트SBS '사임당, 빛의 일기'


[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대장금'으로 한국 드라마계의 중심에 우뚝 섰던 이영애가 12년 만에 사극으로 돌아왔다.


28일 SBS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제작진 측은 방영에 앞서 주연들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청초한 미모의 이영애와 송승헌이 한복을 갖춰 입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는 10월에 방송이 예정된 해당 드라마는 이영애가 신사임당 역할을 맡았다는 것만으로도 큰 화제를 몰고왔다.


한편 극중에서 이영애는 한국 미술사를 전공한 대학강사 서지윤과 역사속 실존인물 신사임당 1인 2역을 맡았다.


※ 티저 영상 보러가기 (☞바로가기)


인사이트YouTube 'SBSNOW'


인사이트YouTube 'SBSNOW'


인사이트YouTube 'SBS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