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손에 쏙 들어오는 귀여운 통통이 '토토로 텀블러'
만화영화 '이웃집 토토로' 캐릭터를 그대로 잘 구현한 '토토로' 텀블러가 화제다.
Instagram 'g_woning92', 'minddeul'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만화영화 '이웃집 토토로' 캐릭터를 그대로 잘 구현한 '토토로' 텀블러가 화제다.
최근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각종 SNS에서는 '토토로' 텀블러 인증샷이 속속들이 올라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텀블러는 다람쥐도 너구리도 아닌 동글동글하고 통통한 토토로를 그대로 빼다 박은 귀여운 모습이다.
스테인리스 재질로 돼있는 토토로 텀블러는 마치 '아무것도 몰라요'라고 말하는 듯한 표정과 '씨익' 웃고 있는 익살스러운 표정 총 2가지로 구성됐다.
실제 사용해본 누리꾼들에 의하면 해당 텀블러는 280ml의 다소 작은 용량이며, 아이폰 6보다 살짝 약 3cm 가량 큰 크기로 한 손에 쥐기 편하다.
뭇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토토로 텀블러는 해외 구매대행 상품이라 가격은 천차만별로 최소 1만 1천 원에서 최대 5만 원 선에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