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07일(목)

얼굴·스타일·목소리까지 똑닮은 김가연 붕어빵 모녀


Naver tvcast 'KBS2 해피투게더3'

 

[인사이트] 최희나 기자 = 방송인 김가연 모녀가 다시 한번 '붕어빵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신랑 특집'으로 꾸며져 임요환, 김원준, 이은결 등이 출연했다.

 

이날 임요환이 MC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는 두 여인이 깜짝 방문했다.

 

이들은 김가연과 첫째딸 김서령씨로 두 사람은 외모는 물론 헤어스타일과 코디까지 똑닮아 '붕어빵 모녀'임을 자랑했다.

 

MC 유재석도 "딸은 처음본다"라며 "딸인데도 거의 여동생이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임요환은 "셋이서 식당을 가면 서령이한테 '동생이 똑같이 생겼네'라고 한다"며 "그럼 나는 바로 '처제왔어'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또 김서령씨는 엄마 김가연의 목소리라고 믿을 정도로 맑은 목소리까지 닮아 더욱 놀라게 했다.

 

한편 김가연과 임요환은 과거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으로 부부지만 오는 5월 8일 유재석의 사회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