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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있어도 못사는 '품절 대란' 저렴이 립스틱&틴트

저렴한 가격에 고퀄리티를 자랑하며 많은 여성들의 인생 틴트로 자리매김한 '품절 대란 저렴이 립스틱&틴트 7가지'를 소개한다

via jini_ovo6, suk1021 / Instagram 

 

길거리에 흔히 보이는 로드샵에는 백화점 브랜드 못지않은 고퀄리티를 자랑하는 립제품이 많다. 

 

특히 인기가 많은 특정 제품들은 세일때마다 품절 대란으로 사고 싶어도 못사는 경우가 다반사다.

 

수많은 여성들의 인생틴트로 자리잡으며 품절 대란으로 돈있어도 못산다는 '로드샵 저렴이 립스틱&틴트 7가지'를 소개한다.

 


1. 아리따움 '컬러레스팅 틴트'



via 아리따움 

 

미란다 커 틴트로 알려진 입생로랑의 저렴이로 유명하다.

 

입생로랑 못지않은 선명한 발색과 촉촉함을 자랑해 1+1 행사 때마다 재고가 부족할 정도다.

 

많은 여성들의 인생 틴트로 자리매김한 '컬러레스팅 틴트'의 가격은 8천원이다.

 

2. 홀리카 홀리카 '물방울 틴트'


via 홀리카 홀리카 

 

과하지 않은 발색으로 10대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입술에 닿는 순간 물방울이 팡팡 터지며 부드럽고 촉촉하게 스며드는 것이 특징이다.

 

원래 자신의 입술색처럼 자연스러운 느낌을 낼 수 있는 '물방울 틴트'의 가격은 7천900원이다.

 

3. 토니모리 '립톤 겟잇 틴트'


via 토니모리 

 

9.5g에 육박하는 짐승 용량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칫 가방 안에서 새버리면 치명적인 틴트의 단점을 고려해 뚜껑을 이중 캡으로 처리했다.

 

젤네일처럼 매끈한 광택과 고발색을 내는 '립톤 겟잇 틴트'의 가격은 8천원이다.

 

4. 아리따움 '볼륨업 오일 틴트'

 

via 아리따움


건조한 겨울에 립밤이나 립글로스 없이도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다.

 

입술에 직접 닿는 어플리케이터가 S자형으로 되어있어 바르기가 아주 쉽다.

 

시간이 지날수록 색이 변하는 오일 틴트의 단점을 보완한 '볼륨업 오일틴트'의 가격은 9천원이다.


5. 토니모리 '키스 러버 스타일 M'


via 토니모리 

 

2015년 가을 겨울을 주름잡은 말린 장미 색이 유행하면서 뒤늦게 품절 대란에 합류했다.

 

수지가 발랐다고 소문난 맥 칠리의 저렴이로 알려진 '레드 칠리'색이 가장 인기 있다.

 

매트한 타입임에도 불구하고 각질 부각과 끼임 현상이 적은 '키스 러버 스타일 M'의 가격은 7천800원이다.

 

6. 스킨푸드 '물감틴트'


via 스킨푸드 

 

수채화 물감처럼 텍스쳐가 묽어 아주 촉촉하다.

 

한번의 터치만으로 뛰어난 발색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른 로드샵의 인기 립제품과 비교해봤을 때 상대적으로 저렴한 '물감틴트'의 가격은 4천원이다.

 

7. 페리페라 '잉크틴트 더촉촉'



via 페리페라


극 소량만으로도 립스틱보다 진한 컬러감을 표현할 수 있다.

 

밥을 먹고 난 후에도 끄떡없을 정도의 어마어마한 지속력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더촉촉'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각질 부각이 거의 없는 '잉크틴트 더 촉촉'의 가격은 9천원이다. 

 

전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