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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제모'할 때 꼭 지켜야 할 9가지

털털(毛)한 여성들을 위해 무심코 제모를 하다가 피부를 상하게 하지 않기 위해 유념해야 할 9가지 팁을 소개한다.

 

비단 여름이 아니더라도 털털(毛)한 여성들에게 제모는 평생 숙제 중 하나일 수 있다.

 

제모를 할 때 면도기로 밀거나, 왁싱 제품을 쓰거나, 족집게를 이용해 그저 뽑기만 한다고 다가 아니다.

 

체모는 피부에 심어져 있기 때문에 이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피부가 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제모할 때 꼭 지켜야 할 9가지를 소개한다. 

  

1. 제모는 저녁에 한다

 

아침보다 저녁 시간이 제모하기에 적합하다. 제모 후에 피부가 휴식을 취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아침에 제모를 할 경우 민감해진 피부 위에 보습제 등을 바로 발라야 할 경우가 생기는데 이는 피부에 좋지 못하다.

 

2. 여성용 면도기를 쓴다

 

남성용이 성능이 좋을 것이라는 생각에 남성용 면도기를 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제모를 할 때는 남성용보다는 여성용 면도기를 쓰는 것이 좋다. 여성용 면도기는 겨드랑이 등 굴곡이 심한 부위도 깔끔하게 제모될 수 있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3. 긴 털은 제모 전에 미리 손질한다

 

털이 긴 경우는 털이 너무 짧을 때만큼 제모가 쉽지 않다.

 

항상 체모의 1cm 정도를 남겨둔 뒤 본격적인 제모를 시작하자. 

 

4. 비누 거품이 아니라 쉐이빙폼을 사용한다

 

흔히 쉐이빙폼이 없을 때 비누로 거품을 낸 뒤 제모를 한다.

 

하지만 비누 거품은 피부와 면도날을 충분히 밀착시켜주지 않아 피부에 상처를 낸다.

 

5. 면도날을 자주 교체한다

 

면도날을 교체하지 않고 계속 쓰다보면 노폐물이 쌓여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다.

 

면도 후에는 면도기를 흐르는 물에 씻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건조시키는 것이 좋다.

 

 

6. 성능 좋고 안정적인 5중날 면도기를 쓴다

 

1회용 면도기는 2중날로 돼 있어 제모를 깨끗이 하기에 쉽지 않다. 

 

제모를 깨끗하고 안전하게 하려면 5중날로 된 좋은 면도기를 사용하자.

 

7. 제모 후 로션은 30분 이상 지난 후에 바른다

 

제모를 하면 털만 깎이는 것이 아니라 피부도 함께 면도날에 닿으면 민감해진다.

 

이때 피부에 바로 로션을 바르면 염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로션은 30분 정도 후에 바른다.

 

8. 왁싱 후 남은 털은 족집게를 사용한다

 

면도기가 아닌 제품을 이용해 왁싱을 할 경우, 잔류 털을 없애기 위해 바로 다시 왁싱을 하면 피부가 상할 수 있다.

 

남은 털은 따끔하더라도 족집게를 사용해 제거하자.

 

 

9. 제모 후 늘어난 모공을 관리한다

 

제모 후 모공이 늘어나면 그 자리에 이물질이나 세균이 들어가서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제모 후 차가운 물수건으로 모공을 수축시킨 뒤 제모 후에 사용하는 저자극성 오일 등으로 피부를 진정시키자.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