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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묘지에 놓인 꽃 훔치는 뻔뻔한 여성 (영상)

영국 왓포드 북쪽의 공동묘지에서 남의 무덤 위에 놓인 꽃을 훔치던 여성이 네 번째 범행 시도 중 덜미를 잡혔다.

via MediaTV/youtube

 

공동묘지에서 남의 무덤 위에 놓인 꽃을 훔친 여성이 결국 덜미를 잡혔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에 따르면 영국 왓포드(Watford) 북쪽의 공동묘지에서 남의 무덤 위에 놓인 꽃을 훔치던 여성이 무덤 주인의 형제에게 범행 현장을 들켰다.

 

이 여성의 범행 현장을 목격한 남성은 이전에도 형제의 무덤에서 세 번이나 꽃을 도난당했다.

 

이에 기필코 도둑을 잡겠다고 생각한 남성이 잠복 끝에 네 번째로 꽃을 훔치려는 여성을 현장에서 붙잡은 것이다.

 

남성은 증거를 남기기 위해 카메라로 여성의 모습을 찍었다.

 

영상에는 남성의 추궁에 황급히 자리를 뜨는 여성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영상 속 여성은 이후 지역 경찰에 의해 절도 혐의로 체포됐으나 현재는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것으로 알려졌다.

 

via MediaTV/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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