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위서 5년만에 생애 첫 1위한 뉴이스트 "가수 포기하려고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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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데뷔 5년만에 첫 1위를 차지한 아이돌 그룹 '뉴이스트'가 과거 가수를 포기하려 했었던 힘든 시기를 고백했다.


지난 30일 그룹 '뉴이스트W'의 멤버 JR(종현)과 아론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눕방라이브'를 선보였다.


이날 JR과 아론은 지난 25일 발표한 싱글앨범 '있다면'이 주요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한 것에 대해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방송을 시작했다.


아론은 "음원발표 후 첫 순위를 보고 종현이 울었다"며 "긴장을 많이 한 상태에서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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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종현은 "우린 순위권 안에 들기 힘들었다. 하지만 신곡 첫 순위가 4위인 걸 보고 '이런 날도 오는구나' 해서 믿기지 않고 감사했다"고 말했다.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를 앞둔 황민현의 빈자리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아론은 "한 명의 빈자리가 걱정됐지만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을만큼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고, 종현은 "우리는 다같이 있으니까 이겨낼 수 있다"고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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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새로운 꿈으로 음악방송 1위를 꿈꿨다. 아론은 "뉴이스트가 음악방송 1위 하는게 꿈이다. 정말 울 것 같다"고 말하자 종현은 "데뷔 전부터 우리 꿈이었다"고 덧붙이며 뭉클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가수가 된 특별한 계기도 전했다. 아론은 "난 전국 99.5% 안에 들어갈 정도로 공부를 잘했다. 수능에서도 총 8문제 틀렸을거다"며 가수라는 직업은 예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쪽 일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는 종현은 "중2때 캐스팅을 당했다. 그때 당시에는 뭐든 재밌을 것 같았다. 그래서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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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종현은 도끼의 'On My Way'를 눕방 곡으로 선택하며 힘들었던 당시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진짜 힘들 때가 있었다. 계속 연예인을 하는 게 맞는 건가, 아니면 다른 일을 해야 하는 건가 생각이 든 시기가 있었다. 그때 우연히 이 노래를 듣고 '열심히 하자'라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두 사람은 "항상 열심히 하는, 변하지 않는 뉴이스트가 되겠다"고 밝히며 팬송 '원키스'를 선곡, 남다른 '팬 사랑'을 선보였다.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뉴이스트W, 팬들 위해 '지하철 광고' 역조공신곡 돌풍을 일으킨 보이그룹 뉴이스트 W가 지하철역 광고를 설치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과시했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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