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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 모르겠다" 진흙탕에 빠지자 셀프 머드팩하는(?) 댕댕이

진흙 속에 얼굴을 파묻으며 머드팩(?)을 즐기는 강아지가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인사이트Youtube 'RM Videos'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얼굴에 시커먼 진흙을 잔뜩 묻힌 채 해맑은 미소를 짓는 아기 강아지가 귀여움을 자아낸다.


지난 4일(현지 시간)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는 머드팩(?)의 매력에 푹 빠진 강아지를 영상으로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아기 강아지는 진흙탕에 빠져 노는 게 즐거운지 연신 헤헤 거리며 웃기 바쁘다.


인사이트Youtube 'RM Videos'


시커매진 얼굴 만큼 타들어가는 주인의 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녀석은 그저 천진난만한 얼굴이다.


심지어 녀석은 진흙의 촉감을 온몸으로 느끼려는지 진흙에 얼굴을 푹 담갔다 뺐다를 반복해 폭소를 자아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인이 고생 좀 했을 듯", "꾸러기가 따로 없다", "너무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귀여워 했다.


한편 해당 영상은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리스빌 근교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Youtube 'RM Videos'


주인 속도 모르고 논두렁서 뒹구는 '머드팩' 강아지온몸에 진흙을 묻히고 주인을 순진무구하게 쳐다보는 강아지 사진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인사이트Twitter 'settee_za'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