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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x신세경, 볼수록 빠져드는 '하백의 신부' 티저 영상 공개

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측이 유튜브를 통해 비주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인사이트Youtube tvN '하백의 신부 2017'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드라마 '하백의 신부'의 볼수록 빠져드는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일 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측이 유튜브를 통해 비주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드라마의 남녀주인공인 남주혁과 신세경이 수족관을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 보는 장면이 비친다.


인사이트Youtube tvN '하백의 신부 2017'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남녀 주인공이 사랑에 빠지는 장면을 연상시키는 이번 티저에는 두 주인공의 나래이션도 함께한다.


남주혁이 "한참 찾았어. 나의 종"이라고 말하면 신세경이 "나의 신"이라고 말해 드라마 내용에 궁금증을 더한다.


'하백의 신부 2017'은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스핀오프 드라마로 인간 세상에 내려온 물의 신(神) '하백' 남주혁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운명인 현실주의자 의사 '소아' 신세경의 코믹 판타지 로맨스이다.


이번 드라마는 원작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그려지는 만큼 원작의 고전적 판타지와 인물들을 활용해 새로운 설정과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한편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은 오는 7월 3일 방송 예정이다.


인사이트Youtube tvN '하백의 신부 2017'


Youtube tvN '하백의 신부 2017'


웹툰 원작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티저 최초 공개신세경과 남주혁의 가슴 설레는 로맨스를 담은 tvN '하백의 신부 2017'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