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후보가 사격하기 전에 '하늘'을 쳐다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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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사격하기 직전 꼭 '하늘'을 보는 것으로 알려진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그가 이런 행동을 하는 이유가 밝혀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문재인 후보가 K-1 소총으로 사격하기 전 하늘을 한 번 쳐다보는 모습이 담긴 움짤(움직이는 짤방)이 게재됐다.


해당 움짤은 문 후보가 지난 2015년 6ㆍ25전쟁 65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특전사 제1공수 특전여단을 방문했을 당시 포착된 것으로 제1공수 특전여단은 문 후보가 군 복무를 한 곳이다.


그는 이날 K-1 소총을 잡고 조준하기 전에 하늘을 한 번 쳐다봤다.


보통의 경우라면 소총을 잡는 순간 조준경에 눈을 갖다 대기 마련이다. 하지만 하늘부터 쳐다본 문 후보의 이 같은 행동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한 누리꾼은 "조준하기 전에 하늘을 한 번 쳐다보면 동공이 축소돼 조준이 더 잘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 후보가 특전사 출신이어서 알고 있었을 것"이라면서 "현역들도 잘 모르는 방법일 건데 이 방법을 기억하고 있다니 정말 놀랍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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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문 후보는 지난 2012년 9월 논산 육군 훈련소를 방문했을 당시에도 완벽한 소총 파지법 자세를 취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문 후보는 훈련 작전 신호에 따라 다음 장소로 이동 중 총기를 땅에 짚는 소총 파지법 자세를 취했다.


이때 문 후보는 총기 노리쇠 부분은 하늘로, 총구는 아군 반대 방향으로 향하게 했다. 또한 손등으로는 총구를 바쳐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왜냐면 손등으로 총구를 바치는 것은 총기에 흙이 들어가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모든 것은 군 훈련 교범에 기술된 것으로 당시 누리꾼들은 "문 후보의 모든 동작이 정석에 가깝다"고 극찬했다.


김지현 기자 joh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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