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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투어, 가장 가고싶은 봄꽃 여행지 1위는 '남원 매화꽃'

'올봄 가장 떠나고 싶은 봄꽃 여행지'에 남원 매화꽃 여행이 1위로 꼽혔다.

인사이트

홍매화 / 서울시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봄을 알리는 '벚꽃' 개화 시기가 3월 21일로 예상된 가운데 시민들은 벌써부터 봄나들이 준비가 한창이다.


최근 인터파크투어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올봄 가장 떠나고 싶은 봄꽃 여행지'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최고의 봄꽃 여행지에는 '남원 매화꽃'이 꼽혔으며 이어 2위는 '제주도 유채꽃', 3위는 '진해 군항제 벚꽃'이 순위에 올랐다. 4위와 5위에는 각각 일본 규슈와 오사카가 자리 잡았다.


특히 남원 매화꽃 여행은 응답자 총 1,067명 중 39%(412명)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아래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에 설레는 '봄꽃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인터파크투어가 소개하는 전국의 봄꽃 축제를 소개한다.


1. '영원한 사랑' 구례 산수유꽃 축제 (3/18~26)


인사이트인터파크투어

 

2. 노란 물결이 넘실넘실, 제주유채꽃축제 (4/1~4/9)


인사이트인터파크투어


3. 아름드리 벚꽃의 대향연, 진해 군항제 (4/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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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산상의 화원, 황매산 철쭉제 (4/30~5/14)


인사이트인터파크투어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