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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 반려견’ 위한 원격 간식 공급기 눈길 (영상)

집을 비운 사이에도 사랑스러운 반려견과 대화(?)를 나누고 간식까지 줄 수 있는 흥미로운 제품이 나왔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컴퓨터 등으로 집에 있는 반려견과 대화를 나누고 간식까지 줄 수 있게 된 것이다.

via Future Ideas & Technology /Youtube

 

반려견들은 혼자서 집에 오래 있다보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한다.

 

늘 관심과 사랑을 받아야 하는 강아지들은 주인과 잠시도 떨어져 있고 싶어하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바쁜 현대인은 늘 집에만 머물 수가 없다. 특히 한마리의 '외동 반려견'을 키우는 반려인들은 이런 점이 늘 마음에 걸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걱정할 것 없다. 집을 비운 사이에도 사랑스러운 반려견과 대화(?)를 나누고 간식까지 줄 수 있는 흥미로운 제품이 나왔다.

 

이 제품의 이름은 'iCPooch'다. 14살짜리 한 소녀가 아이디어를 제안해 개발한 제품으로 벤처기업을 지원하는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kickstarter)에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via Future Ideas & Technology /Youtube

 

이 제품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컴퓨터 등으로 집에 있는 반려견과 대화를 나누고 간식까지 줄 수 있도록 고안됐다.

 

스마트 기기를 통해 화면으로 주인은 멍멍이의 얼굴을 볼 수 있고 반려견은 주인을 볼 수 있다.

 

혼자서 집을 지켜야 하는 반려견에게 최고의 선물이 아닐 수 없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관심이 쏠릴 것이다. 

 

via Future Ideas & Technology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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