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덕후 설레게 하는 5,500원짜리 치즈돈가스 (사진 10장)
바삭한 튀김옷 안에 두툼한 고기와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가 가득 들어있는 '치즈 돈까스'가 시청자들의 침샘을 폭발시켰다.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바삭한 튀김옷 안에 두툼한 고기와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가 가득 들어있는 '치즈 돈까스'가 시청자들의 침샘을 폭발시켰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에서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돈까스집 '시로이'가 전파를 탔다.
해당 방송분에 따르면 '시로이'는 단돈 3,500원이면 튀김옷 속에 등심이 두툼하게 들어있는 수제돈까스 정식을 먹을 수 있다.
정식에는 따끈한 장국과 단무지, 밥과 샐러드가 같이 나온다. 오천 원도 안되는 금액으로 배를 든든하게 불릴 수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한입 베어 물면 뜨끈한 모짜렐라 치즈가 쭉쭉 늘어나는 '치즈돈까스'도 단돈 5,500원에 판매되고 있었다.
고퀄리티를 자랑함에도 눈에 띄게 저렴한 해당 가게는 이미 동네에서는 소문난 맛 집으로 불리는 곳이었다.
실제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각종 SNS에서도 '시로이'를 방문한 누리꾼들의 후기를 쉽게 확인할 수 있었다.
시로이를 방문한 누리꾼들은 "가성비갑"이라고 입을 모아 칭찬했다.
발 빠른 누리꾼들이 자신들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시로이 후기를 모아봤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