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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유연성 뽐내며 엄마와 '커플 요가'하는 아이들

감탄이 절로 나오는 유연함을 선보이는 '요가의 달인들'이 등장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ummerperez'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감탄이 절로 나오는 유연함을 선보이는 '요가의 달인'이 등장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두 아이와 함께 커플 요가를 즐기는 엄마 섬머 페레즈(Summer Perez, 33)의 사연을 소개했다.


미국 라스베가스에 거주하는 섬머는 아들 제이든(Jayden, 5)과 딸 카탈레야(Cataleya, 3)와 함께 커플 요가를 즐기는 사진으로 SNS 스타가 됐다.


수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그녀가 SNS에 올린 사진에는 엄마를 닮아 유연함이 돋보이는 두 아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엄마와 똑같은 옷을 입고 조그만 몸으로 어려운 동작을 척척 해내는 딸 카탈레야의 모습이 담긴 사진은 아름다움 마저 느껴진다.


인사이트Instagram 'summerperez'


아들 제이든 또한 마치 묘기를 부리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수준급 실력을 뽐내 보는 이를 깜짝 놀라게 한다.


섬머는 "어려운 일이 있었을 때 요가가 나에게 큰 힘이 됐다. 내게 요가는 취미 그 이상이다"라며 요가를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요가를 하며 몸과 마음이 건강해져 아이들에게도 일찍부터 요가의 재미를 느끼게 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사진에서도 느껴지듯이 아이들은 엄마와 요가를 하는 시간을 무척 좋아했고 섬머는 아이들과 함께 여러 작품 사진들을 남길 수 있었다.


"아이들과 취미를 공유하니 오랜 시간 붙어있고 함께 몸을 맞대니 친근감이 더 느껴진다"고 자랑하는 섬머는 많은 부모들에게 '커플 요가'를 할것을 적극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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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ummerperez'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