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버릴 것 없는 아이디어 피자 박스(동영상)

피자 박스를 버리지 않고 1회용 접시로 다시 재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새로운 개념의 피자 박스를 소개한다.

via jeniwright /Youtube

 

피자를 주문해서 먹고 나면 피자 박스는 부피가 큰 쓰레기로 버리기만 불편하다. 

 

고작 피자 한판 먹었을 뿐인데 환경을 오염시키는 것 아닌지 괜한 죄책감이 들 때가 있다.

 

그런 죄책감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친환경 아이디어 피자 박스가 선보여 눈길을 끈다.

 

유튜브 이용자(jeniwright)가 공유한 영상에 따르면 친환경 포장 제작 업체 에코벤션(Ecovention)이 개발한 '그린 박스'는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업체가 내놓은 제품은 피자 박스를 버리지 않고 1회용 접시로 다시 재활용할 수 있다. 피자 상자를 작은 크기로 분리할 수 있어 접시가 따로 필요하지 않다. 

 

또한 먹고 남은 피자를 다시 작은 박스로 다시 보관할 수 있어 실용적인 면을 높였다. '그린 박스'는 100% 재활용한 원료로 생산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via jeniwright /Youtube

 

[ⓒ 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