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공차가 내놓은 신메뉴 '실크빙수'

공차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차츰 높아지는 기온 때문에 시원한 빙수가 생각나는 이들에게 어마어마한 희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7일 공차코리아는 기존 인기 밀크티를 빙수로 구현한 '실크빙수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빙수는 '실크 팥 빙수', '실크 밀크티 빙수', '실크 타로 빙수', '실크 망고 빙수' 총 4가지로 구성됐다.

실크 빙수는 말 그대로 얼음 결정이 비단같이 부드러워 한 스푼 떠 입안에 넣었을 때 사르르 퍼지는 느낌이 타 빙수의 빙질과 사뭇 다르다는 후문이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인사이트에 "작년에 선보여 각광을 받았던 빙수 3종 외에 새롭게 '실크 팥빙수'를 내놓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공차만의 신메뉴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부드러운 밀크티 얼음과 쫀득쫀득한 타피오카 펄을 한 스푼에 즐길 수 있는 실크빙수를 소개한다.

Arusia(@garotadeseul)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5 7월 18 오전 12:51 PDT

조소연(@girl6820)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5 7월 4 오전 4:11 PDT

박지현(@krystal_parkjihyun)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5 9월 5 오전 4:41 PDT

Hanna the genius(@yanghanna84)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5 7월 16 오전 8:34 PDT

사진 제공 = 공차코리아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