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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 보는 아쿠아쇼에서 돌고래 자위쇼 펼친 씨월드

네덜란드의 한 씨월드가 아이들도 보는 아쿠아쇼에서 충분히 논란이 될 만한 돌고래 쇼를 펼쳤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via Rambam

 

네덜란드의 한 씨월드가 아이들도 보는 아쿠아쇼에서 충분히 논란이 될 만한 돌고래 쇼를 펼쳤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네덜란드 하르더베이크 시(市)에 있는 한 씨월드가 '돌고래 자위쇼'를 펼쳐 현지에서 큰 논란이 일고 있다고 전했다.

 

네덜란드 TV 프로그램 람밤(Rambam)이 촬영한 사진 속에는 사육사가 돌고래의 자위행위를 시킨 뒤 먹이를 주는 장면이 담겨있다.

 

이에 대해 람밤의 기자는 "해당 씨월드는 관람객들 앞에서도 돌고래 자위쇼를 펼친 바 있다"며 "그들은 훈련의 일환이라고 설명하나 분명 논란이 될 만한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현지 동물보호단체도 "학대로 의심되는 행위"라며 "동물과의 성관계가 유사 성행위는 학대로 규정한다는 법이 있다. 경찰의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씨월드 측은 학대 논란이 일자 공식 성명을 통해 "우리는 돌고래를 대상으로 학대를 한 적이 없다"며 "동물보호법에 기초한 규정을 토대로 사육사는 돌고래와 교감을 나누고 있을 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지현 기자 joh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