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들어가면 빠져나올 수 없는 요즘 '만화방' (사진7장)
최근 커다란 규모와 아늑한 공간을 제공하는 프랜차이즈 만화 카페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며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다.
via 온라인 커뮤니티
비록 정겨운 동네 만화방은 없어졌지만 그 자리를 보기만 해도 감탄이 절로 나오는 '만화 카페'가 채우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만화 복합 카페'를 이용한 이들의 후기가 속속 올라오고 있다.
사진 속 시설들은 '만화방'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수준의 규모와 아늑한 공간을 자랑한다.
via 온라인 커뮤니티
정해진 시간 동안 테이블에 앉거나 개방된 아늑한 룸에서 누운채 만화를 마음껏 읽을 수 있다.
배고프면 떡볶이 등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다. 친구들과 함께 행복하고 아늑한 휴식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인 것이다.
해당 사진들은 '놀숲'이라는 프랜차이즈 만화 카페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종류의 만화 카페는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으며 젊은이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시내 주요 카페는 주말에 자리가 꽉 차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via 온라인 커뮤니티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