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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태그하게 만드는 내 아이 뇌섹남 만드는 비결

학생들 사이에서 겨울 방학은 이미지 변신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성형이나 시술 등을 통해 콤플렉스를 보완할 수 있기 마련이다.

 via MBC '아빠! 어디가?' 

 

학생들 사이에서 겨울 방학은 이미지 변신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성형이나 시술 등을 통해 콤플렉스를 보완할 수 있기 마련이다.


외모를 가꾸는 외적인 변화도 좋지만 방학이라는 짧은 시간을 이용해 내적인 변화에 도전하는 건 어떨까?

방학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적절한 시기인 만큼 효율적으로 이용하면 다음 학기 성적표가 놀랍게 변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렇듯 외모가 아닌 '뇌 성형'을 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는데 신학기 성적 향상에 앞서 학교 교육 과정이 어떻게 바뀌었는 지 파악하는 게 필요하다.

최근 교육 과정은 단순히 정답을 맞추는 게 아니라 개념과 원리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풀이 과정을 표현하는 '문제해결능력'을 요하는 문제가 많아졌다.

그만큼 문제 유형이 길어졌고 문제지에는 문장형, 서술형 문장이 많아졌다. 그런 점에서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독해력이 중요하다. 

그러면 변한 교육 과정에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첫째, 수학 영역은 단답식보다 서술형 문제가 많아졌다. 개념과 원리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문제를 파악하는 문제해결능력을 갖출 필요가 있다. 

문제를 풀기 전 "왜 그렇게 생각하는 지"에 대해 먼저 생각하는 습관을 들여야 수학영역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둘째, 읽기를 기반으로 학습이 이루어지는 언어 영역은 효율적으로 글을 읽는 독해력이 가장 중요하다.

평소 독서량이 탄탄하지 못한 학생들은 긴 지문으로 된 문제를 풀면서 시간에 쫓겨 집중력을 잃는다.

시간에 쫓기다보니 결과적으로 주어진 시간에 문제를 다 풀 수 없는 것이다.

셋째, 사회 영역은 역사, 경제, 지리, 시사, 문화 등 넓은 범위를 포함하므로 다양한 분야의 책을 두루 읽는 것이 좋다.

앞으로는 문·이과 관계 없이 통합 사회과학 교육을 배운다. 지식을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종합적 문제 해결과 창의적 사고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시 된다.

이에 따라 통찰력의 근원이 되는 풍부한 배경지식을 쌓는 것이 좋다. 

이처럼 변한 교육 과정에 대비하기 위한 방법은 단연 '독서'이다.  

탄탄한 독서량을 지닌 아이는 어떤 지문이 출제되더라도 특정 영역에 구분 없이 정확하게 문제를 이해한다.

이는 다양한 사고력을 요구하는 대입시험으로도 이어져 원하는 성적표를 기대할 수 있다.  

독서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많은 부모들이 아이에게 책을 읽히려고 노력하지만 책 읽기를 좋아하는 학생은 그리 많지 않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아이들이 책을 자주 접할 수 있을까?

최근 언제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하며 재미요소가 포함된 디지털 학습이 한 가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디지털 학습은 학습의 흥미를 높이고 독서를 쉽게 할 수 있는 대안적 매체로 주목 받고 있다. 이런 방식의 교육이 2018학년도부터 학교 학습에 도입될 예정이다. 

이처럼 디지털 학습 기기를 활용한 공부 방법으로 독서와 학습이 한번에 가능한 '웅진북클럽 스터디'가 많은 학생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초등회원 74% 성적을 향상시킨 웅진북클럽 스터디의 학습 효과가 궁금하다면 현재 모집 중인 무료 체험단에(http://goo.gl/DqOr5O) 신청하면 된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