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샤워실에서 남자 회원에게 들은 "진짜 커요" 한마디에 직업 바꾼 남성의 근황

인사이트앤디 리 / Instagram 'do_it_like_andy'


생계 위해 배관공으로 일하다 포르노 스타가 된 남성의 인생역전 스토리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얼마 전까지만 해도 어려운 형편에 먹고살기 위해 배관공으로 일하던 남성, 현재 그는 명품에 둘러싸인 호화로운 생활을 하고 있다.


어딜 가든 사람들의 시선을 받으며 여성들의 끊임없는 구애를 받고 있다는 이 남성의 정체는 앤디 리(Andy Lee, 34)라는 포르노 스타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Goody25는 온라인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포르노 스타 앤디 리의 놀라운 인생역전 스토리를 조명했다.


인사이트Instagram 'do_it_like_andy'


"나는 하늘의 축복을 받은 남자" 방송서 쿨하게 '크기' 공개한 앤디 리


지난 10월 24일(현지 시간) 아일랜드 더블린 출신 포르노 스타 앤디 리는 영국 채널 4 다큐멘터리 'My Massive C*ck(내 거대한 ****)'에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가감 없이 공개했다.


해당 다큐멘터리는 많은 남성들이 꿈꾸고 있지만, 일부 남성들에게는 그들의 삶과 관계를 어렵게 만드는 큰 성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하지만 앤디는 "이 다큐멘터리에서 일부 남성들은 큰 성기가 그들의 삶에 얼마나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호소했지만, 나에게는 오히려 명성과 부를 가져다줬다"라고 밝혔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배관공이었던 그의 인생을 바꾸어 준 낯선 남성


앤디는 "나는 아주 가난했다. 더블린의 북부 도심에서 돈 한 푼 없이 자랐지만 현재는 포르노 덕분에 호화로운 생활을 하고 있다"라고 입을 뗐다.


더블린에 살던 앤디는 2008년 호주로 이민을 갔다가 2010년 런던으로 이주했다.


그리고 런던의 한 체육관에서 한 낯선 남자와의 우연한 만남이 그의 인생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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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샤워실에서 탈의를 하고 있던 그는 낯선 남성으로부터 특급 칭찬(?)을 받았다고 한다.


앤디는 "당시 나는 21살이었고 어떤 남자가 나에게 성기가 정말 크다면서 포르노를 찍어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그렇게 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발기 시 10.5인치(약 26.67cm) 정도 된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는 미국 남성의 평균 6인치(약 15.24cm)의 거의 두 배에 가까운 수치다.


그는 아일랜드에서 자신이 가장 남자다울(?) 것이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do_it_like_andy'


혼자 19금 영상 찍어 올리던 남성, 어느새 인기 폭발해


남성에게 칭찬을 들은 그는 한동안 홀로 19금 영상을 찍어 올리기 시작했지만 큰 반응을 얻지 못했다.


이에 그는 생계를 위해 가스 기사와 배관공으로 일했다.


하지만 그는 다른 일을 하면서도 포르노 스타에 대한 꿈을 놓지 못하고 틈틈이 영상을 찍으며 아르바이트를 했고 서서히 팬층을 쌓아갔다.


결국 이런 노력은 빛을 발했다. 그의 영상은 얼마 후 엄청난 조회 수를 기록했고 현재는 인기에 힘입어 풀타임 포르노 스타가 됐다.


인사이트 Instagram 'do_it_like_andy'


앤디는 "원래 혼자 찍었지만 이제는 남녀와 함께 영상을 찍고 있다. 그렇다고 게이는 아니다. 단지 돈을 위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일주일에 10,000파운드(한화 약 1,609만 원) 정도를 번다"라고 덧붙였다.


앤디는 1,000명 이상의 여성과 잠자리를 했으며 포르노 스타가 된 이후 여성들로부터 끊임없는 메시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그는 틱톡 채널도 운영하고 있으며 팔로워 수는 약 40만 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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