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형 '상습탈의범'이었네"...화보 찍을때도 웃통 까고 섹시미 뿜어냈던 황희찬

인사이트황희찬 / Instagram 'esquire.korea'


'황소' 황희찬의 '상탈' 화보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남성 잡지 '에스콰이어'가 황희찬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그의 B컷을 공개했다.


5일 에스콰이어는 자사 웹사이트에 "<에스콰이어>가 숨겨뒀던 미남 공격수 황희찬의 B컷 공개" 게시물을 올렸다.


사진에 따르면 황희찬은 상의를 벗은 채 티셔츠를 목에 두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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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과의 3차전 경기에서도 골 터뜨린 뒤 상의 벗었던 황희찬


그는 지난 3일 포르투갈과의 3차전 경기에서도 상의를 탈의했다.


황희찬은 '우리흥' 손흥민의 패스를 침착하게 받아 골로 연결시키며 대한민국 대표팀의 16강 진출에 공헌했다.


당시 그는 상의를 탈의한 채 유니폼을 휘날리며 '황소'란 별명에 걸맞은 포효를 보였다. 그는 어쩌면 '상습탈의범(?)'이었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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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콰이어 측은 "지난 7월 잡지를 발행하며 지면을 장식했던 황희찬의 B컷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잡지에 따르면 황희찬은 인터뷰에서 "골을 넣기 위한 마지막 순간의 체력을 기르려 한다"며 "그 체력은 그냥 체력이 아니라 정말 마지막 순간에 더 쥐어짤 힘을 말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30m를 스프린트하고 박스 안에 들어갔을 때 계속 에너지를 뿜어낼 수 있는 체력은 좀 다르다"며 "그걸 키워야 프리미어리그에서 골을 넣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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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말한 '골을 넣기 위한 마지막 체력'이 어쩌면, 포르투갈 전에서 빛을 발한 건 아닐까


황희찬은 당시 했던 말을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그대로 선보였다. 지난 3일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조별예선 3차전 경기에서 손흥민(토트넘)이 포르투갈 수비수 페페(FC 포르투)의 헤더로 튕겨진 공을 받아 홀로 포르투갈 문전으로 돌파했다.


그러자 황희찬은 손흥민 선수의 공을 받기 위해 30m가 넘는 거리를 달린 후에도 침착함을 잃지 않았다. 그는 손흥민의 패스를 정확하게 받고서는 골로 장식했다.


어쩌면 황희찬은 인터뷰에서 밝혔던 '골을 넣기 위한 마지막 체력'이 있는 선수가 되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했고, 그 노력이 포르투갈 전에서 역전의 발판이 됐던 결승골로 빛나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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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2대 1로 역전에 성공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H조 2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그리고 내일(6일)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의 브라질과 16강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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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과의 대결에 앞서 아직 라인업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많은 축구팬들은 황희찬의 선발 출전을 예상하고 있다.


앞서 1차전과 2차전 경기에는 나오지 못했던 황희찬은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하며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는 별명인 '황소'에 걸맞게 경기장 곳곳을 누볐다.


그러면서 팽팽했던 경기 분위기를 대한민국으로 넘어오게끔 주도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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