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에 네이마르 나오나요"...브라질 현지 매체가 '진짜 근황' 전했다

인사이트네이마르 / 뉴시스


루머 많은 네이마르 발목 부상...브라질 현지 매체 "네이마르는 기껏해야 벤치에 앉을 수 있어"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브라질 에이스인 네이마르가 발목 부상을 당한 가운데, 16강 경기 출전 여부에 관해 많은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AP통신은 "네이마르가 발목 부상 이후 처음으로 훈련장에 합류 했다"며 발목 상태가 나아졌음을 알렸다.  그러나 팀 닥터인 로드리고 라스마르도는 "16강 전에 나설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많은 누리꾼이 "네이마르 나오는 것 아니냐", "한 경기만 더 쉬어주라" 등 휴식을 기원했다.


인사이트뉴시스


이런 추측을 종식할 생각인지, 최근 브라질 현지 매체에서 네이마르의 현재 상태에 관해 명확히 밝혔다.


매체는 "네이마르는 기껏해야 벤치에 앉을 수 있을 것이다. 찢어진 인대가 계속 괴롭히고 있다"고 심각성을 전했다.


앞서 네이마르는 지난달 25일 치러진 세르비아와 한 경기에서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인사이트Twitter 'YassinNfoui'


매체 "네이마르는 지금 축구화도 신지 못할 정도...메디컬 테스트도 사실 부정적"


상태가 심각한지 네이마르는 스위스, 카메룬과의 조별 경기에 모두 출전하지 않고, 재활에 매진했다.


여전히 네이마르의 상태는 온전치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매체는 "네이마르는 찢어진 인대 회복 속도를 높이기 위해 물리 치료를 계속하고 있다. 지금은 축구화도 신지 못할 정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일로 예정된 메디컬 테스트는 사실 부정적이다"고 부연했다.


인사이트Twitter 'Football Tweet'


발목 부상 이후 벤치에서 셔츠 뒤집어쓴 채로 엉엉 울기도 한 네이마르


한편 네이마르는 발목 부상 이후 벤치에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그는 의사들이 발목을 치료하는 동안 통증을 호소하며 셔츠를 머리 위로 뒤집어쓴 채 계속해서 울었다.


인사이트Twitter 'Football Tweet'


네이마르의 나이는 30세(92년생)다. 한창때보다 영향력이 줄은 건 사실이다. 허나 여전히 브라질 국가대표팀 내에서는 압도적인 위상을 과시하며 '에이스'로 불리고 있다.


오는 6일 오전 4시 우리나라와 브라질은 8강 진출을 걸고 카타르 도하 974 스타디움에서 맞붙게 된다.

[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여러분의 제보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세상을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인사이트의 수많은

기사들은 여러분의 제보로부터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