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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사진 올린 톱스타의 허벅지 자세히 보던 팬들..."포토샵 한 거 아닌가요?"

유명 연예인이 자신의 몸매를 포토샵 해 인스타그램에 올리려다 치명적인 실수를 하고 말았다.

인사이트Instagram 'kimkardashian'


몸매 보정하려다 대참사...자세히 보니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유명 연예인이 자신의 몸매를 포토샵 해 인스타그램에 올리려다 치명적인 실수를 하고 말았다.


한 눈에 봐도 어색한 바디 라인에 많은 이들이 "자기 몸을 사랑하라"며 아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게다가 이런 포토샵 실패가 팬들의 눈에 포착된 것이 처음이 아니라는 사실에 많은 이들이 그녀를 조롱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kimkardashian'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더선은 킴 카다시안의 팬들이 매의 눈으로 발견한 포토샵 오류를 지적했다.


얼마 전 킴 카다시안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속옷 브랜드인 스킴스 제품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인사이트Instagram 'kimkardashian'


팬들이 매의 눈으로 발견한 옥에 티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잘록한 허리가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그런데 딱 한 가지 옥에 티가 발견됐다. 그녀의 허벅지 안쪽으로 보여서는 안 될 것이 보이고 말았다.


인사이트Instagram 'kimkardashian'


허벅지 안쪽으로 또 다른 허벅지가 잡힌 것이다.


졸지에 두개의 허벅지를 과시하게 된 그녀를 향해 누리꾼들은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kimkardashian'


특히 카다시안은 이전에도 다리를 가늘게 보이고 싶어 포토샵을 했다가 뒷 배경이 휘는가 하면 과한 피부 보정으로 배꼽이 사라지는 굴욕을 당하기도 해 더욱 조롱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그녀의 몸매는 있는 그대로가 가장 아름답다", "포토샵 안 해도 몸매 좋다는 사실 알고 있다" 등의 댓글을 달며 킴 카다시안이 자신감을 갖도록 격려했다.


인사이트Instagram 'kimkardashian'


반면 일부 팬들은 "그녀가 거울 앞에 서 있는 것 같다"는 의견을 제기하기도 했으나 진실을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