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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만에 달 탐사선 '아르테미스 1호' 발사

반세기 만에 인류를 다시 달에 보내기 위한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의 첫 로켓이 발사됐다.

인사이트연합뉴스TV


반세기 만에 다시 시작된 '달 탐사' 프로젝트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반세기 만에 인류를 다시 달에 보내기 위한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의 첫 로켓이 발사됐다. 


21일 한국 시간 오후 3시 50분(현지 시간 새벽 1시 48분)께 마네킹 3개를 태운 무인 달 탐사선 '아르테미스 1호'가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 39B 발사장에서 발사됐다. 


인사이트나사

 

세 번째 시도, 성공하면 유인 캡슐 '여기'로 간다


앞서 지난 8월 29일과 9월 3일 초읽기를 진행하다 로켓 엔진의 온도센서 결함과 수소연료 누출 등으로 발사 시도가 중단된 바 있다. 


이번 발사는 세 번째 시도이며, 허리케인으로 일정이 조정된 것까지 합하면 다섯 번째다. 

 

인사이트연합뉴스TV


이번 아르테미스Ⅰ 미션을 수행할 로켓은 역대 최강으로 개발된 '우주발사시스템'(SLS)이다.


우주비행사를 태우지 않고 달에 다녀오며, 발사가 성공할 경우 90여 분 뒤 상단에 탑재된 유인캡슐 '오리온'을 달로 향하는 달 전이궤도에 올려놓을 예정이다. 


인사이트연합뉴스TV


오리온은 달 너머 6만4천㎞까지 원거리역행궤도 비행을 한 뒤 다음 달 11일 샌디에이고 연안의 태평양에 입수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5일, 총 11시간 36분에 걸친 무인 비행 여정은 끝이 나게 된다. 


인사이트뉴시스


약 50년 만에 첫 달 탐사 시도


한편 SLS와 오리온은 1972년 아폴로17호 이후 약 50여 년 만의 달 탐사 시도다.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은 여성, 유색인종 등의 우주비행사를 달에 착륙시키는 것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