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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맥크리스피 버거', 2초에 1개씩 팔리며 "치킨버거의 신흥강자"로 우뚝 서

맥도날드의 '맥크리스피 버거' 2종이 지난 5월 말 출시 이후 500만 개 판매를 돌파하며 치킨버거 강자 반열에 올랐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맥도날드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맥도날드의 '맥크리스피 버거' 2종이 지난 5월 말 출시 이후 500만 개 판매를 돌파하며 치킨버거 강자 반열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약 2초에 1개씩 팔려 나간 셈이다.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와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는 '세상 처음 맛보는 치킨버거'라는 타이틀에 맞는 새로운 맛과 조합으로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기록한 바 있다. 이후에도 맥크리스피 버거는 많은 이들의 '최애 버거'로 등극하는 등 높은 인기를 누리며, 어제 기준 누적 판매량 5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맥크리스피 버거는 기존 맥도날드 메뉴에서는 찾아볼 수 없던 새로운 식재료를 사용한 치킨버거로 등장부터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얻었다. 닭다리살의 풍성한 육즙을 선호하는 국내 고객들의 취향을 적극 반영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100% 통닭다리살 케이준 패티'를 넣었으며, 치킨버거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는 맞춤형 '포테이토 브리오쉬 번(버거 빵)'과 '스페셜 스모키 소스'로 최상의 조합을 완성했다.


맥도날드는 맥크리스피 버거 2종의 성공적인 출시로 치킨 메뉴의 입지를 더욱 강화했으며, 풍성하고 매력적인 치킨 라인업으로 고객들에게 골라 먹는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와 '맥치킨'으로 대표되는 치킨 버거 외에도 '맥너겟', '치킨 스낵랩' 등 남녀노소 좋아하는 치킨 사이드 메뉴가 오랫동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한 맥크리스피 버거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색다른 맛과 경험으로 더욱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메뉴들과 캠페인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