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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낙태 경험있다는 아내가 알바생과 바람 피워"...누구를 닮았나했더니

포천 '불륜의 성지'에서 일하던 아내가 그곳에서 일하는 30대 아르바이트와 바람을 피웠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Youtube 'ENA'


결혼 14년 만에 아내에게 배신당한 남편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부부는 돌아누우면 남이 된다'는 속담이 있다. 


속담처럼 실제 많은 '커플·부부'들이 잉꼬 같은 다정함을 보이다가도 다투게 되면 금세 앙숙으로 변하게 된다.


한 남성은 결혼한 지 14년 만에 배신 당했다며,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사연을 전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Youtube 'ENA'


4일 자동차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와이프가 알바하는 애랑 바람을 피우는데 참뻔뻔하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바람 피운 아내와 상간남이 자신이 쓴 글을 꼭 봤으면 좋겠다며 울분을 토했다.


A씨에 따르면 아내는 포천에 '불륜의 성지'라 불리는 곳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아내가 그곳에서 아르바이트 하는 30대 중반 남성과 바람을 피웠다고 털어놨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Youtube 'ENA'


블랙박스에 녹화된 상간남과 아내의 대화


A씨는 '블랙박스'에 담긴 아내의 말을 전했다. 블랙박스에서 아내는 상간남에게 "부모님께 우리 만나는 거 말씀드릴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편도 나 바람피우는 사실 알고 있을 거야. 감시하려고 애들도 데려 나왔지 뭐야?"라고 했다.


인사이트애로부부 / Youtube 'ENA'


영상 내용을 털어놓은 A씨는 아내가 참 뻔뻔하다고 했다. 뒤이어 장모를 언급하며 "이 핏줄 어디 가겠냐"라고 했다. 


A씨에 따르면 장모는 아내가 고등학생 때 도박과 남자 문제로 이혼했다. 딸 역시 엄마의 과거처럼 남자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는 뜻이다. 


A씨는 "장모도 이 사실을 알 거다"라며 "아내가 고등학교 때 낙태 한 사실을 안 시점부터 결혼하지 말았어야 했는데"라며 후회한다고 털어놨다.


인사이트애로부부 / Youtube 'ENA'


낙태 경험 있는 아내, 남자 문제로 이혼한 장모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모도 한 통속이다", "끼리끼리 만나는 거다. 차라리 잘 됐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A씨는 글을 게재하고 얼마 뒤, '이혼 소장'을 작성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장을 작성해준 변호사조차도 어이없어했다며, A씨에게 일어난 일이 드문 일임을 강조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