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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 전에 미리 알아두면 시간+돈 절약할 수 있는 '한강 야시장' 핵꿀팁 5

한강달빛야시장에 가기 전에 알아두면 돈도, 시간도 아낄 수 있는 5가지 꿀팁을 준비했다.

인사이트서울시 홈페이지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요즘 '한강 야시장'의 인기가 엄청나다. 코로나로 3년간 중단됐다 돌아온 만큼, 그 열기는 더욱 뜨겁다.  


이번 '한강달빛야시장'은 반포 한강공원 달빛광장 일대에서 오는 10월 1일까지 매주 금·토,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진행한다. 


오늘은 한강달빛야시장에 가기 전에 미리 알아두면 좋을 5가지 꿀팁을 소개해 보려 한다. 이 꿀팁들을 참고해 돈도, 시간도 아껴보자.


1. 주차장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자! 


인사이트네이버 지도 캡처


한강달빛야시장 인근에는 주차장이 총 3개 있다. 주차는 635대까지 가능하다.


과거 연간 300만명 이상 시민이 방문했던 규모를 생각해보면, 635대는 턱없이 부족한 주차대수다. 될 수 있으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면 '반포 1주차장·2주차장·3주차장'을 이용하자. 주차요금은 최초 30분 1,000원이다. 10분 초과 당 추가 요금은 200원이다.


2. 음식 담을 용기 가져가 할인받자!


인사이트instagram 'locknlock_korea'


서울시가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용기를 지참한 시민에게는 할인해주는 부스도 있다.


단 모든 부스에서 할인을 적용하는 것은 아니니 주문하면서 함께 확인해 보는 것이 좋겠다. 


3. 주문은 조리가 빠른 순서대로! 


인사이트Youtube '연동이네'


사람이 붐비는 시간대에 가면 푸드트럭당 최소 30분에서 최대 3시간까지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그러니 다양한 메뉴를 맛보고 싶다면 조리가 빠른 순서대로 줄을 서보자.


조리가 빠른 순서는 '스테이크>곱창>초밥' 순서다.


4. 음료 줄이 길면 근처 편의점으로! 


인사이트구글맵 캡처


음식과 함께 마실 음료를 사려고 30분 이상 기다리는 경우도 있다. 


음식은 푸드트럭에서만 먹을 수 있지만, 음료는 근처 편의점에서도 사 마실 수 있다. 


푸드트럭에서 파는 특별한 음료가 아니라면 근처 편의점에서 사 마시자.


5. 현금만? 카드도 된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바야흐로 대한민국은 IT 강국이다.


푸드트럭이라고 현금만 된다는 생각은 시대에 뒤떨어진 생각이다.


신용카드 결제도 가능하니 ATM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