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양계장서 화재...닭 '3천 마리' 불타 죽었다
지난 5일 오후 1시 40분께 정읍시 삼산동의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뉴시스
[뉴시스] 이동민 기자 = 지난 5일 오후 1시 40분께 정읍시 삼산동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양계장 건물 일부(99㎡)가 소실되고 닭 3000마리가 폐사하면서 475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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