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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수술' 후 복귀한 신유빈, WTT 컨텐더 32강서 역전승

손목 수술을 한 뒤 복귀한 '삐약이' 신유빈이 첫 경기에서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

인사이트신유빈 / 뉴스1


[뉴스1] 안영준 기자 = 손목 수술 후 재활을 마친 신유빈(세계랭킹 28위·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튀니지를 통해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


신유빈은 4일(한국시간) 튀니지에서 열린 WTT 컨텐더 튀니지 2022 여자 단식 32강에서 세계랭킹 10위 아드리아나 디아스(푸에트리코)를 상대로 3-1(5-11 11-8 11-8 11-5)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


신유빈은 복귀 첫 경기의 첫 세트를 5-11로 내줬지만 이후 세 번의 세트를 연달아 따내며 역전승을 거뒀다. 신유빈은 16강에서 청이칭(31위·대만)과 격돌한다.


신유빈은 지난해 11월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도중 손목 피로골절 부상을 입고 잔여 경기를 기권한 바 있다. 이후 신유빈은 6개월 동안 재활에 매달렸으나, 같은 부위 부상이 재발해 결국 지난 5월 수술대에 올랐다.


인사이트뉴스1


다행히 수술은 잘 마무리됐다. 신유빈은 아직 100%의 컨디션은 아니지만 실전 대회를 뛰며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는 게 중요하다고 판단, 이번 대회를 통해 복귀전을 치르게 됐다.


김나영(포스코에너지)과 이시온(삼성생명)도 나란히 16강에 올랐다. 김나영은 예이티엔(대만)을 3-1로, 이시온 시벨 알틴카야(튀르키예)를 3-1로 각각 눌렀다.


남자 단식 32강에선 장우진(국군체육부대)이 우다 유키야(일본)에 3-2 역전승, 16강 진출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