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과 사귄다면 '100억 빚'도 갚아줄 수 있다 폭탄 고백한 '우영우' 박은빈
아직까지 연애 경험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 배우 박은빈이 자신이 정말 이상형이라고 생각하는 남성이라면 빚 100억 원을 갚아줄 수 있다고 말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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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THE STAR MAGAZINE'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화제의 드라마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박은빈.
아름다운 외모와 매력 넘치는 성격을 갖고 있는 31살 박은빈은 아직까지 연애 경험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박은빈은 자신을 많이 좋아하고 자상한 남성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런 가운데 앞서 박은빈이 자신 스타일의 남성을 위해 빚을 갚아줄 수 있다고 말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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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매거진 더 스타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박은빈이 밸런스 게임을 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박은빈은 다양한 물음에 답하던 중 "'100억 원 있는 집안의 원수'와 '100억 원 빚이 있는 이상형' 중 사귄다면 누구를 선택하겠느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바로 박은빈은 집안의 원수인데 왜 결혼하느냐고 의아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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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박은빈은 "제가 정말 이상형으로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라면 100억 원 정도 제가 한번 갚아보겠다"라고 밝혀 제작진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박은빈은 "집안의 원수이기까지 한데 이상형이 아닐 수도 있는 거잖냐. 근데 암만 100억 원이 있어도..."라며 '돈'보다 '이상형'에 더 가치를 두고 있음을 드러냈다.
최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인기에 힘입어 박은빈의 연간 광고 모델료가 2억 원에서 4억 원까지 뛰었으며, 광고계 러브콜이 줄을 잇고 있기에 누리꾼은 "돈 많이 벌어 100억 원 충분히 갚아줄 수 있을 듯"이라고 반응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