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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자기 취업시키려 '한바다' 대표에 부정 청탁한 사실 알고 울먹인 우영우 (영상)

아버지 우광호(전배수 분) 덕에 '한바다'에 부정 취업을 하게 됐다는 사실을 알게된 우영우(박은빈 분)가 눈물을 보였다.

인사이트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아버지 우광호(전배수 분) 덕에 부정 취업을 하게 됐다는 사실을 알게된 우영우(박은빈 분)가 눈물을 보였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7화에서는 1, 2위 로펌 태산과 한바다가 법정에서 맞붙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광호는 우영우가 그녀의 친모인 태산 대표 태수미(진경 분)와 재판에서 만나게 된다는 사실을 알고 한바다를 직접 방문했다.


우광호가 한바다 대표이자 서울대 법대 후배인 한선영(백지원 분)과 이야기를 끝내고 나오는 모습을 권민우(주종혁 분)가 우연히 목격했다. 권민우는 이후 우영우가 '낙하산'이 아닌지에 대한 의구심을 품었다.


인사이트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하지만 우영우는 한선영이 우광호의 지인이라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그녀는 권민우가 "(우영우의) 아버지가 대표님이랑 어떻게 아는 사이예요?"라고 추궁해도 답을 하지 못했다.


마침 이날 우광호는 퇴근한 우영우에게 "한선영 대표가 아빠 대학 후배야"라고 고백을 했다. 


그는 한선영이 자신을 찾아와서 우영우를 한바다에 취업하게 해주겠다고 말한 적이 있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 말을 들은 우영우는 "그럼 제가 대표님 백으로 들어온 낙하산이 맞는 겁니까? 저 부정 취업을 한 겁니까?"라며 혼란스러워 했다.


우광호는 "부정 취업이든 뭐든 아빠는 선영이한테 고마워. 영우도 부모 돼보면 알 거야. 자식의 좌절을 보는 게 얼마나 고통스러운지"라고 말했다.


인사이트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아빠의 말에 우영우는 울먹거렸다. 


우영우는 "좌절해야 한다면 저 혼자서, 오롯이 좌절하고 싶습니다. 저는 어른이잖아요. 아버지가 매번 이렇게 제 삶에 끼어들어서 좌절까지도 대신 막아주는 거 싫습니다. 하지 마세요"라고 단호하게 말한 후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진심이 가득 담긴 우영우의 말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이후 권민우가 한바다의 익명 게시판에 우영우의 취업 비리를 고발하는 글을 올리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이날 태수미가 우영우의 친모라는 사실과 함께 한선영이 태산의 업계 1위 독주를 막으려고 태수미의 혼외 자식인 우영우를 고용하려 했다는 정황까지 드러나 많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네이버 TV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