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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회 시청률 신기록 경신한 '우영우', 7회 만에 11.7% 돌파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7회가 전국 시청률 11.7%를 달성하며 또 한 번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인사이트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화제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마침내 시청률 10% 벽을 넘어섰다.


지난 20일 방송된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7회는 전국 시청률 11.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3.9%까지 치솟았다.


1회 시청률 0.9%로 시작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2회 1.8%, 3회 4.0%, 4회 5.2%, 5회 9.1%, 6회 9.6%에 이어 7회에서는 10%까지 넘기며 또다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지켰다.


인사이트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시청률 / 네이버


타깃 2049 시청률에서도 자체 최고인 5.6%로 전 채널 1위를 차지하며 독주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덕동 도로 구역 결정 취소 청구 소송을 맡은 법무법인 한바다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소박하고 정겨운 소덕동 주민들의 진심에 승산 없는 싸움을 결정한 한바다의 진정성이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한 치의 빈틈을 허용하지 않는 태수미(진경 분)에 맞서 한 방 제대로 날린 우영우(박은빈 분)의 활약은 소송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인사이트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여기에 이준호(강태오 분)를 향한 마음을 확인하려는 우영우, 그런 우영우에게 키스를 하려는 듯 달달한 눈빛으로 다가가는 이준호의 모습은 설렘을 유발했다.


이 가운데 태수미가 우영우의 친모라는 사실이 드러났고, 권민우(주종혁 분)가 우영우의 취업이 비리라고 주장하는 모습은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리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인사이트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