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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오늘 모든 촬영 끝...결말 다 나왔다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변호사의 이야기를 그린 힐링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촬영이 모두 끝났다.

인사이트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신드롬급 인기를 끌고 있는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촬영이 모두 끝났다.


14일 오센은 이날 오전 8개월간 진행됐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촬영이 종료됐다고 보도했다.


원래 촬영은 7월 초에 끝낼 예정이었으나 장마 때문에 다소 미뤄졌다.


결말 촬영까지 모두 끝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출연진과 제작진은 오는 15일 서울 모처에서 작게 종방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에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주역인 배우 박은빈과 강태오, 강기영, 주현영 등이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이트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0%대의 시청률로 출발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5회 만에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9.1%를 기록했다.


시청률이 폭발적으로 상승하며 대박을 치고 있는 상황이라 종방연 자리는 매우 화기애애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해당 드라마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우영우(박은빈 분)가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진정한 변호사로 성장하는 모습을 그린다.


유쾌하고 따스한 이야기를 그려 호평을 받고 있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영된다.


인사이트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