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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맨유 감독 "호날두, 이적 없다...다음 시즌도 맨유 소속"

텐 하흐 맨유 감독이 프리 시즌에 불참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적은 없다고 못 박았다.

인사이트호날두 / GettyimagesKorea


[뉴스1] 이재상 기자 = 에릭 텐 하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감독이 프리 시즌에 불참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의 이적은 없다고 못 박았다.


12일 BBC에 따르면 텐 하흐 감독은 "호날두는 다음 시즌 우리의 계획에 있다"면서 "이적하지 않을 것이다, 우린 함께 성공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2021-22시즌을 앞두고 유벤투스(이탈리아)를 떠나 맨유로 돌아온 호날두였지만 여름 이적 시장에서 계속해서 그가 팀을 떠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최근에는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출전을 원하는 호날두가 팀에 이적 의사를 밝혔다는 보도도 나왔다.

맨유는 지난 시즌 EPL에서 6위에 그치며 상위 4팀에 주어지는 UCL 출전권을 따내지 못했다.


호날두는 2023년까지 맨유와 계약이 되어 있지만 빅리그 복수의 팀과 이적설이 뜨면서 여름 이적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가 됐다.


인사이트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텐 하흐 감독 / GettyimagesKorea


나아가 호날두는 '가족 문제'를 이유로 들며 맨유의 프리시즌 투어에도 불참했다.


맨유는 12일 태국 방콕에서 리버풀(잉글랜드)과 친선경기를 가진 뒤 호주 멜버른으로 이동해 멜버른 빅토리(호주), 크리스털 팰리스(잉글랜드)를 만난다.


이후 호주 퍼스로 이동해 23일에는 애스턴 빌라(잉글랜드)와도 경기를 치른다. 맨유는 30일에는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 경기를 소화한 뒤 맨체스터로 복귀할 예정이다.


빡빡한 일정이지만 호날두는 태국과 호주 투어에 합류하지 않으면서 그의 이적설에 힘이 생겼다.


하지만 텐 하흐 감독은 호날두의 불참에 대해 이적과 관계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우린 좋은 이야기를 나눴다. 그것은 나와 호날두 사이의 이야기다. 확인해줄 수 있는 것은 서로 좋은 대화를 나눴다는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