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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43점 폭발한 GSW 원정서 보스턴 제압...파이널 2승2패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스테픈 커리가 43득점을 몰아치며 파이널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뉴스1] 나연준 기자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스테픈 커리가 43득점을 몰아치며 파이널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골든스테이트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가든에서 열린 2021-22 미국프로농구(NBA) 파이널(7전 4선승제) 4차전에서 보스턴 셀틱스를 107-97로 제압했다.


이로써 골든스테이트는 시리즈 전적 2승2패로 동률을 만들었다. 이날 승리로 골든스테이트는 홈코트 어드밴티지도 다시 가져왔다.


골든스테이트를 위기에서 구한 것은 에이스 커리였다. 커리는 이날 3점슛 7개를 비롯해 43득점을 몰아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클레이 톰슨은 18득점, 앤드류 위긴스는 17득점으로 힘을 보냈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보스턴에서는 제이슨 테이텀이 23득점, 제일런 브라운이 21득점으로 분전했다. 하지만 두 선수는 승부처였던 4쿼터에서 단 9점을 합작하는 데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경기는 동점이 10번, 리드 변화가 11번 있을 정도로 치열했다. 최대 점수 차가 10점에 불과할 정도로 양 팀은 팽팽하게 맞섰다.


승부는 마지막 4쿼터에서 갈렸다. 86-91로 끌려가던 골든스테이트는 톰슨과 위긴스의 연속 득점으로 1점 차로 따라붙었다. 이후 보스턴의 마커스 스마트가 3점슛을 터트렸지만 위긴스의 풋백 득점과 톰슨의 3점슛으로 골든스테이트가 역전했다.


커리도 힘을 냈다. 커리는 플로터와 3점슛을 잇달아 성공시켜 팀에 100-94 리드를 안겼다. 커리는 경기 막바지 상대 반칙으로 얻어낸 자유투를 침착하게 성공시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