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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이 볼 때마다 설렌다는 '미코 출신' 아내와 찍은 핵달달 스티커 사진

이석훈, 최선아, 주원이 가족이 스티커 사진을 찍으며 화목한 분위기를 풍겼다.

인사이트Instagram 'lee.seokhoon'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그룹 SG워너비 멤버 이석훈이 아내, 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이석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완벽한 날"이라며 가족과 함께 촬영한 스티커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석훈, 아내 최선아, 5살 아들 주원이가 포착돼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석훈과 주원이는 화이트 계열의 옷, 최선아는 검은색 의상을 착용하고 있다.



세 사람은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며 닮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이석훈, 최선아, 주원이는 손가락으로 볼을 찌르는 포즈를 똑같이 취하며 화목함 느낌을 자아냈다.


또 이석훈, 최선아는 손바닥을 펼쳐 들고 주원이는 소원을 비는 듯한 행동을 선보이며 발랄함도 드러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은 "이렇게 예쁜 가족사진 처음 본다", "사랑스러운 가족이다", "비주얼 완벽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석훈과 미스코리아 출신 발레리나 최선아는 지난 2015년 결혼해 2018년 주원이를 품에 안았다.


이석훈은 최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8년 차에 접어들었음에도 "아내보다 예쁜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아내를 볼 때마다 설렌다"라고 '아내 바보' 면모를 드러내 설렘을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