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오늘(12일)은 코로나 최전선에서 싸우는 간호사들에게 박수 쳐주는 '국제 간호사의 날'입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날이 더우나 추우나 늘 코로나19 최전선에서 땀 흘린 이들이 있다.

인사이트대한간호협회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된지 2년 여의 시간이 흘렀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날이 더우나 추우나 늘 코로나19 최전선에서 땀 흘린 이들이 있다.


바로 간호사들이다. 이들은 매일 10여분 씩 시간을 투자해 두꺼운 방호복과 각종 보호장구를 챙겨 입고, 틈이 벌어지는 곳은 모두 테이프로 단단히 감싼다.


또한 한 번만 해도 "끔찍하다"는 후기가 나오는 코로나19 검사도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자주 해야 한다.


인사이트뉴스1


이렇게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애쓴 간호사를 위한 '국제 간호사의 날'이 바로 오늘(12일)이다.


전 세계 간호사들의 사회 공헌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날로, 영국의 간호사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탄생일인 5월 12일로 제정했다.


나이팅게일은 '광명의 천사'로 불리며 전쟁터에서 활약했으며 이후에도 간호사 직제의 확립과 의료 보급의 집중 관리 등으로 의료 효율을 높인 인물이다.


매년 국제간호사협의회(ICN)는 국제 간호사의 날을 맞아 각종 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해 간호사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고 있다.


인사이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