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오늘(27일) 밤 9시 레바논 상대로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경기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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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오늘(27일) 밤 9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도전한다.


27일(한국 시간) 오후 9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레바논 시돈 사이다 무니시팔 스타디움에서 레바논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7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4승 2무로 A조 2위, 레바논은 1승 2무 3패로 4위를 기록 중이다. 


만약 이날 오후 11시에 열리는 UAE와 시리아의 경기에서 UAE가 이기지 못하고 한국이 레바논을 이기면 한국은 월드컵 본선 진출을 조기 확정짓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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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국은 지난 9일 터키 안탈리아에서 국내파(K리그) 선수들을 중심으로 전지훈련을 진행하며 전력을 점검했다.


여기에 해외파 선수 6명 김민재, 황인범, 황의조, 정우영(알 사드), 정우영(SC 프라이부르크), 이재성이 합류하면서 K리그 선수 7명이 빠졌고 최종예선에 나설 명단을 확정했다.


이번 최종 예선 두 경기는 부상 중인 손흥민과 황희찬의 공백 속에 진행된다. 중동 원정 2연전인 만큼 큰 부담감이 따르는 경기인 만큼 두 선수의 공백에 대한 우려도 크다.


다행스러운 점은 대표팀 분위기가 좋다는 점이다. 최종예선을 앞두고 국내파 위주로 진행한 터키 전지훈련에서 아이슬란드(5-1 승), 몰도바(4-0 승)와의 두 차례 평가전에서 모두 4골 차 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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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 선수들이 대부분 빠졌지만 벤투 감독의 전술이 곳곳에 묻어나왔다는 좋은 평을 받았다. 또한 국내파 선수들의 경기력을 점검하고 다양한 옵션을 시험해볼 수 있는 경기였다.


한국과 레바논의 최종예선은 유관중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레바논축구협회는 한국전에 코로나19 사태 후 처음으로 관중 입장을 허용할 계획이다. 다만 현지의 불안한 정세로 경기장에 많은 팬이 찾아올지 여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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