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분씩 5번만 하면 일주일에 허리둘레 7cm 줄일 수 있는 마법의 운동법

サタデープラス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하루에 딱 10분만 투자하면 두툼한 뱃살을 제거할 수 있는 운동법을 소개한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hk01'은 일주일에 허리둘레 7cm를 줄일 수 있는 마법의 운동법을 공유했다.

찬 바람이 쌩쌩 부는 겨울은 따뜻한 집에 콕 틀어박혀 누워있기 좋은 계절이다.

계속되는 '집콕'으로 인해 급격하게 살이 찐 사람들이 많을 테다. '급찐살' 때문에 스트레스받는다면 꼭 이 기사에 주목하자.

サタデープラス

'2분 허리 운동법'은 일본의 한 방송 프로그램 'サタデープラス'에 소개됐다.

운동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두 다리를 모은 상태에서 발이 바깥을 보게 한다. 양팔은 귀에 붙여 위로 쭉 뻗는다.

이때 허리를 곧게 펴고 복부 등의 근육을 최대한 수직으로 끌어올린다. 엉덩이에도 힘을 주면 효과는 배가 된다.

다음은 쪼그렸다가 앉는 동작이다. 무릎과 발가락의 방향이 바깥쪽으로 일직선이 되도록 하고 투명 의자에 앉는 것처럼 서서히 앉았다가 일어서면 된다.

サタデープラス

허리에 힘을 준 상태에서 버텨야 하고 천천히 움직이는 게 이 동작의 포인트다.

아주 간단한 방법이지만 하루 2분씩 5번을 일주일 반복하자 허리둘레 7cm가 줄었다고 한다.

장소와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운동이기 때문에 집에서 틈날 때마다 따라 해보는 게 어떨까.

꾸준히 한다면 근육량이 늘어나면서 체지방이 분해돼 뱃살이 쭉쭉 빠지는 효과를 볼 수 있을 테다.

サタデープラ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