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한테 "DNA 그대로 물려줬다" 반응 터진 이용진 어린 시절 모습
개그맨 이용진이 아들과 똑같이 생긴 자신의 어린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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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mcyori'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개그맨 이용진이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이용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사진 보고 윤재 한 번 보고 그냥 웃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용진이 유치원 졸업 무렵 찍은 것으로 보이는 증명사진이 담겨있었다.
사진 속 그의 모습은 앞서 공개해 온 아들 윤재와도 비슷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용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이윤재 군의 사진을 올리고 있다.
윤재 군은 큰 눈에 포동포동한 볼살을 자랑하며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가운에 이용진의 어린 시절 모습은 현재 윤재 군의 모습과도 똑닮아 있어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팬들은 "어제 찍은 줄 알았다", "누가 윤재 아빠 아니랄까봐"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이용진은 지난 2019년 7년 열애한 아내와 결혼했으며 그해 9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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