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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음식 준비를 위한 필수템 공기청정기, '이것'도 감지하나 미리 확인해 보자.

다이슨은 최근 집안 곳곳의 오염 물질까지 정밀하게 감지해 제거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탑재한 쿨 포름알데히드 공기청정기 제품을 출시했다.

인사이트다이슨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설 명절이 불과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설 역시 예년처럼 외식보다는 집에서 가족들과 음식을 직접 해 먹는 이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명절엔 번거롭고 손이 많이 가 평소엔 맛보기 힘든 음식들을 해 먹곤 한다.


주방에선 쉴 새 없이 요리가 진행되고, 거실에선 여러 명의 가족이 둘러앉아 담소를 나누는 명절날. 과연 우리 집 공기 질은 괜찮을까?


인사이트gettyimagesBank


가정 내에서 공기 질에 특히 유의해야 하는 공간은 주방이다. 요리 과정에서 생각보다 다양한 공기 오염 물질이 배출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오일을 사용하거나, 지방을 많이 함유한 식재료로 요리를 할 때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난다.


실제로, 환경부에 따르면 일반 주택의 평균 초미세먼지(PM2.5) 수치는 48.9㎍/㎥인데, 조리 시엔 급격히 증가해 육류를 구울 때는 878㎍/㎥, 생선을 구울 경우에는 무려 3,480㎍/㎥까지 수치가 올라간다고 한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주방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조리 기구도 실내 공기 질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열을 가하는 조리 기구를 사용할 때, 연소 과정에서 포름알데히드, 이산화질소, 휘발성 유기 화합물과 같은 유해 가스가 방출될 수 있다.


이 중 포름알데히드는 입자의 크기가 0.1 마이크로미터의 500분의 1 정도로 작아 포착하기 매우 어렵지만, 요리 과정뿐만 아니라 가구, 페인트 등 다양한 생활용품에서 오랜 시간에 걸쳐 배출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인사이트다이슨


이에 따라, 집안 곳곳의 오염 물질까지 정밀하게 감지해 제거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탑재한 다이슨 쿨 포름알데히드 공기청정기 제품을 소개한다.


지난달 새롭게 공개된 다이슨 쿨 포름알데히드 공기청정기는 필터뿐 아니라 제품 전체가 헤파(HEPA) H13 등급을 충족하도록 봉인되었다. 공기청정기 내 24개의 주요 지점을 찾아 고압으로 밀봉하는 작업을 추가로 거쳐 제품 내부로 들어간 오염 물질이 다시 외부로 빠져나오지 않도록 설계했다.


인사이트다이슨


다이슨 쿨 포름알데히드 공기청정기는 알레르기 유발 물질, 반려동물의 비듬, 꽃가루 등 0.1 마이크로미터만큼 작은 입자를 99.95% 제거한다.


또한 활성 탄소 필터로 벤젠과 같은 휘발성 유기 화합물, 이산화질소 등의 유해할 수 있는 가스와 공기 중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특히 조리 시 냄새 걱정이 많은 삼겹살의 경우 냄새를 97% 제거하기 때문에 쾌적하게 명절 음식을 준비할 수 있다.


인사이트다이슨


이 밖에도, 다이슨 쿨 포름알데히드 공기청정기에는 새롭게 개발된 고체 형태의 포름알데히드 센서가 내장돼 포름알데히드를 지속적으로 감지 및 파괴할 수 있다.


감지된 공기 중 포름알데히드는 다이슨 고유의 선택적 촉매 산화 필터(Selective Catalytic Oxidisation filter)에 의해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되어 지속적으로 파괴되며, 필터의 촉매 코팅은 공기 중 산소에 의해 재생되어 교체가 필요 없다.


인사이트다이슨


정화된 공기는 다이슨 에어 멀티플라이어™ 기술의 강력한 순환으로 방안 전체에 분사되어, 집 안 곳곳 쾌적한 공기를 제공한다.


다이슨 쿨 포름알데히드 공기청정기의 권장 소비자가격은 99만 9천 원이다.


이번 설 연휴엔 다이슨 쿨 포름알데히드 공기청정기와 함께 쾌적하게 집에서 명절 음식을 준비해 보는 건 어떨까?